최근 올리브영에서 핫했던 신상 쿠션 및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쿠션을 모아봤어요! 꼼꼼한 리뷰 확인해보시고 좋은 제품 겟해가시길 바랍니다! :)
오로라같은 예쁜 케이스의 코스노리 판테놀 베리어 쿠션!
판테놀 11,250ppm과 카카두플럼추출물, 토코페롤이 함유된 고보습 콤플렉스로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는 쿠션이에요.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커버력이 좋았고, 퍼프는 미세한 고밀도 다공질 구조로 내용물 흡수를 최소화하는 퍼프더라구요!
두껍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밀착되고, 자연스러운 윤광이 예쁜 베이스 입니다. 쿠션을 한 겹 올려주어 피부 톤을 정리하면 착색부위가 많은 피부도 깨끗하게 톤 정리되서 데일리로 잘 사용 해주고 있어요 :)
삐아 신상 쿠션인 오글로우 쿠션은 세련된 외관과 가벼운 발림성, 들뜸 없는 밀착력을 가졌으며, 자연스러운 촉촉함과 부담스럽지 않은 오일광이 느껴지는게 특징이에요!
퍼프는 눈가 터치에 딱 알맞고 부드럽고 말랑한 재질이라 좋았습니다.
오 스테이 컨실러는 파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얇은 스파츌러로 펴바르기 용이하고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됩니다.
핑크 블라썸 에디션은 벚꽃의 핑크빛이 담긴 케이스로, 리필 1개와 퍼프 2개가 포함된 기획 상품으로 나왔어요!
자외선 지수는 SPF38 PA++이고 매트쿠션입니다 ㅎㅎ
19호 라이트 컬러는 19~20호에 추천하며, 21호인 저한텐 살짝 밝게 톤업되요.
내장된 퍼프는 적당한 두께와 앞쪽이 모아지는 디자인으로 섬세한 부위에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매트한 재질로 커버력이 좋으며, 크게 한번 더 커버할 필요 없었어요. 그리고 건조하지 않아 커버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려요!
어뮤즈의 신상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은컴 팩트한 사이즈와 깜찍한 조약돌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01 포슬린, 1.5 내추럴, 02 헬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저는 포슬린 컬러를 사용해 보았어요. 01 포슬린은 21호에게 조금 밝으며, 쿨톤베이스에 19~21호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ㅎㅎ
커버력과 얇기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 베이스가 두껍지 않고 내추럴하게 느껴졌어요. 모공커버는 다소 아쉽지만, 24시간 커버, 화사함 지속 임상 완료로 지속력이 좋은 쿠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