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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 이유식 단계에서 대부분의 채소를 활용 가능
- 양파 알레르기 테스트 후 육수와 채수에 활용할 양파 큐브 제작
- 양파는 깨끗이 씻어 양 끝을 자르고 겉껍질을 벗김
- 양파는 물에 담가 매운 맛을 줄임
- 양파는 찜기에 넣어 익힘
- 양파는 식힌 후 닌자초퍼로 갈아줌
- 양파는 15g씩 계량하여 12구 큐브에 소분함
- 양파 한 개로 15g 큐브 다섯 개가 만들어짐
- 아기는 양파 냄새에도 불구하고 잘 먹음

- 브로콜리는 초기 이유식부터 줄 수 있는 채소 중 하나
- 초기 이유식에서는 양배추, 비타민, 애호박, 콜리플라워, 오이를 테스트하고, 중기 이유식에서는 브로콜리를 추가로 테스트
- 쿠팡 로켓프레시로 친환경 브로콜리를 주문하고, 딱딱한 줄기는 제거하고 꽃송이 부분만 사용
- 꽃송이 부분은 베이킹소다를 풀어서 담갔다가 여러 번 잘 세척
- 잘 씻은 브로콜리 꽃송이들은 찜기에서 푹 찜
- 익은 브로콜리는 식힌 후 닌자초퍼로 옮겨 다님
- 다져진 브로콜리는 15g씩 퍼기 6구 큐브에 소분
- 브로콜리 한 개의 양으로 15g 큐브 7개가 만들어짐
- 브로콜리 큐브는 아기가 잘 먹음

- 중기이유식에 청경채를 첨가하기로 결정
- 청경채는 양배추, 비타민, 애호박,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오이 등과 함께 초기 이유식에서도 사용 가능
- 청경채 200g을 쿠팡에서 구입
- 청경채는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넣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줌
- 청경채의 줄기부분을 잘라줌
- 중기이유식 초반에는 아기가 처음 먹는 재료이기 때문에 줄기를 제거함
- 찜기에 넣고 10분 정도 충분히 쪄줌
- 청경채의 물기를 짜고 식혀줌
- 청경채의 잎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양이 적음
- 청경채 200g으로 큐브 2개를 만듦
- 초기 이유식 때는 닌자초퍼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칼로 재료를 다져봄

- 중기 이유식의 채소 토핑으로 가지 큐브를 만듦
- 가지는 쿠팡 로켓 프레시에서 구입한 친환경 가지 사용
- 가지의 양 끝을 자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줌
- 락앤락 다지기를 이용해 중기 이유식에 적당한 입자 크기로 갈아줌
- 가지는 수분이 많아 찐 후에 갈아주면 죽처럼 갈아짐
- 가지를 내열 유리 용기에 넣고 찜기 위에 올려 푹 익혀줌
- 가지를 15g씩 계량해서 퍼기 6구 이유식 큐브에 소분함
- 가지 한 개로 15g짜리 큐브 9개의 양을 만듦
- 가지 큐브는 소고기, 콜리플라워 큐브와 함께 먹여봄
- 가지 큐브는 아기가 거부 반응 없이 잘 먹어주고, 알레르기 반응도 없음

- 중기 이유식을 하는 아기에게 케일 큐브를 만들어봄
- 케일은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로 영양성분이 풍부함
-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케일 등이 십자화과 채소에 해당하며, 암 예방과 독소 제거에 효과적
- 케일은 중기 이유식의 새로운 재료로 시도해봄
- 케일 손질법은 튼이 이유식 책의 후기이유식 재료 손질법 5. 케일 파트를 참고함
- 케일은 찌고 난 후에 숨이 죽어 있음
- 잎채소는 초퍼 다지기로 잘 갈리지 않아 칼로 직접 다져줌
- 케일 큐브는 가지 큐브, 소고기 큐브, 두부 큐브와 함께 이유식 식판에 셋팅함
- 케일은 그동안 아기가 먹었던 시금치, 비타민, 청경채보다 향이 강하고, 이파리도 두껍고 억셈
- 아기는 케일도 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