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감염비율이 높은 바이러스! 6세 이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특히 감염에 주의해야할텐데요. 아데노 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rs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7년내 가장 많은 수준
- 올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약 40%를 영유아가 차지
- 로타바이러스는 오염된 음료수, 음식, 손, 입, 대변의 접촉을 통해 전염
-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서 봄철 사이에 발생
- 로타바이러스는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며, 구토와 발열, 물설사를 초래
- 로타바이러스는 백신 완전접종 시 감염증 발생률이 3배 감소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2~6개월 영아에게 권장
-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간 최소간격은 4주, 생후 8개월 0일까지 접종 완료 필요
-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로타릭스(2회)와 로타텍(3회) 중 선택 가능
-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효과성과 안정성 입증
-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가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
- 0~6세 영유아 비중이 51.4%로 아이를 육아 중인 가정 주의 필요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위장관염
-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감염 가능
-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 후 증상 발생
-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근육통, 두통, 발열 등 유발
- 노로바이러스 치료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시 수액 요법 등 사용
- 노로바이러스는 일상환경에서 3일간 생존 가능하며, 감염력이 높아 예방 필요
-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 등 예방 방법을 철저하게 지켜야 함
- 아데노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감기 증상 중 하나이다.
-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눈곱이 많이 끼거나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할 수 있다.
- 아데노바이러스는 Adenoviridae과에 속하는 DNA 바이러스로,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한다.
-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6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발열, 감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호흡기 비말, 직접 접촉, 결막, 분변-경구 경로 등을 통해 전염된다.
- 아데노바이러스는 장시간 생존 가능하므로, 오염된 물건이나 수영장 물을 통한 전염도 가능하다.
-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개인 물품 공동 사용하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 RS바이러스는 어린이와 노약자 중심으로 유행 중
- RS바이러스는 RS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
- RS바이러스는 계절적으로 가을부터 초봄 사이에 많이 발생
- RS바이러스는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 가능하나, 특히 1세 미만 영아에게 폐렴 등의 증상을 유발
- RS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경우, 일반적으로 감염 후 4~6일 이내 증상이 나타남
- RS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후 전염 가능
- RS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자주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의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함
- RS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질환의 위험이 큰 고위험군은 미숙아, 6개월 미만 영아 등을 포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