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클래식이 정식 오픈되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직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기억이 잘 안나는 분들, 새로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직업별 배워야하는 필수 스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또한 스킬을 배우는데 필요한 재료들도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고 미리 재료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주술사는 솔플을 지향하는 유저들이 선택하는 직업
-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체력회복이 크게 필요 없음
- 파티를 구하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지인이 없을 때 선택
- 경험치 총량이 많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솔로 노가다 사냥을 많이 해야 함
-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음
- 주술사는 극 초반부터 레벨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음
- 동동주를 많이 구비해놓고 사냥터로 입장해야 함
- 주술사는 파티플에 유용한 스킬들을 배울 수 있음
- 주술사는 디버프를 하나씩 걸어줘야 하기 때문에 손이 아픔.
- 바람의나라에서 도사 직업은 가장 인기있고 필수임
- 도사는 초반에 공력증강을 통해 빠르게 마나 회복 가능
- 중반부 이후에는 도적과 전사들이 도사를 데려가려 함
- 혼자 사냥하기는 어렵고, 파티를 구하는 것이 쉬움
- 18레벨에 천공의기원, 22레벨에 무장, 24레벨에 보호 스킬 배움
- 27레벨에 차폐, 30레벨에 구름의기원, 45레벨에 태양의기원 배움
- 60레벨에 혼마술, 65레벨에 공력주입, 83레벨에 생명의기원 배움
- 지존 99레벨에 부활 스킬 배움. 디버프 해제 마법도 존재함
- 도사 직업은 파티사냥의 꽃이며, 쩔을 통해 골드도 벌 수 있음
- 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버 오픈, 도적 직업 추천
- 도적은 99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가 가장 적으며, 사냥이 편함
- 아이템 파밍과 데미지도 괜찮음, 주술사보다 추천
- 도적은 15레벨 전에 누리의힘, 누리의기원 등을 배움
- 18레벨에는 화염주를 배움, 원거리 마법으로 초반 사냥에 좋음
- 도적의 메인 스킬은 34레벨의 투명과 38레벨의 비영승보
- 투명을 배우기 위해서는 철도가 필요, 철도 획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도적은 빠른 지존 달성보다는 38레벨에 비영승보까지 배워 투비 사냥이 지속됨
- 도적은 초중반부터 원활한 사냥이 가능하나, 장기간 같은 스킬 사냥을 해야 함.
- 넥슨의 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버 오픈 예정
- 클래식 서버는 초기 바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음
- 단축키 배열 등 과거 mmorpg 게임의 불편함 존재
- 주술사는 솔플 가능, 도적은 무난한 직업, 도사는 힐러 역할
- 전사는 원거리 마법이 없어 육성 난이도가 높음
- 직업 선택 후 초반에는 렙업이 빠르지만, 중반 이후에는 느려짐
- 사냥터는 초보 사냥터 > 쥐굴 > 뱀굴 > 돼지굴 등 순서로 이동
- 11월 9일에 오픈되는 서버는 왕퀘가 구현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