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아기 수족구와 열감기로 고열 증상을 보였던 우리 둘째. 그때 우리 아이가 보였던 증상과 제가 했던 대처법 공유해봅니다. 아이 케어에 참고해보세요.
- 아기 수족구는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
- 원인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71 등이며, 환자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
- 감염 후 3~5일 동안의 잠복기를 가지며, 이후 고열이 지속되는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
- 수족구 수포는 고열이 떨어진 후에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려움
-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으로는 고열과 수포가 있음
- 수족구 후유증으로는 손톱과 발톱이 빠지고, 손과 발의 껍질이 벗겨짐
- 수족구 재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이때에도 고열이 시작됨
- 아기 수족구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대증요법으로 치료가 진행됨
- 아기 고열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입안의 수포로 수분 섭취가 어려울 경우 소아과 진료를 권장
- 아기 열감기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며, 38도 이상의 발열이 지속됨
- 아기 고열이 4일 이상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
- 아기 고열이 지속될 경우 소아과 선생님과 함께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
- 아기 해열제는 열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열을 낮추는 역할을 함
- 아기 해열제는 정상체온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발열의 1~1.5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함
- 아기 해열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으로 구분됨
-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에는 두 가지 종류의 해열제가 필요함
-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전 소아과 선생님과의 면담이 필요하며, 아이 몸무게에 따른 복용량을 지켜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