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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를 이용해 고구마를 포슬포슬하게
찌는법을 정리해봤어요.
마트에 가면 사계절 진열되어 있어 제철을
잊고 있지만 수확시기와 효능까지 알아봤어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좋은 고구마 같아요.

떡볶이와도 잘 어울리지만 주쥔부리 처럼
두서너개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 느껴지는
어묵을 빨갛게 만들어 식욕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는데요. 간장 찍어 먹는 어묵과는 또 다른
맛을 느껴볼수 있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님 땅콩잼요리 입니다.
땅콩버터에 우유, 설탕, 마요네즈등을 첨가하여
끓여 식혀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었어요.
부드러운 빵만 있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요리랍니다.

양배추, 사과, 삶은계란에 마요네즈와
고추냉이, 홀그레인머스터드 소스를 버무려
만든 식빵 샌드위치에요.
간식으로 먹어도 순삭이지만 우유 한 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이죠. ^^

토치를 이용하여 만든 구운 바나나 요리인데요,
디저트로도 좋고, 간식으로 먹어도 단맛이 강해
포만감이 느껴져요. 시나몬 가루를 뿌리면
계피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더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