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 근교 8박 9일 여행 일정 1일차 (토요일) – 뉴욕 도착 & 호텔에서 휴식 • 항공 일정 대한항공(KE085): 금요일 20:00 인천(ICN) 출발 → 토요일 21:00 뉴욕 JFK 도착 아시아나항공(OZ222): 금요일 21:00 인천(ICN) 출발 → 토요일 22:00 뉴욕 JFK 도착 • 입국 심사 및 수하물 찾기 (1~2시간) 입국 심사 후, 택시를 이용해 호텔로 이동 (약 1시간, $80~90) • 호텔 체크인 & 휴식 맨해튼에서 첫날은 호텔에서 휴식하며 시차 적응 2일차 (일요일) – 자유의 여신상 & 월가 & 원월드 전망대 & 재즈바 10:00 – 일정 시작 1.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 아일랜드 (10:30~13:00) • 이동 방법: • 지하철 1번 라인 → 사우스 페리역 하차 (약 20분) • 페리 탑승 → 왕복 약 3시간 (자유의 여신상+엘리스섬 포함) • 입장료: 성인 $24.50 • 설명: •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프랑스에서 선물한 이 상징적인 동상은 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대표. • 엘리스 아일랜드 (Ellis Island): 미국 이민 역사의 중요한 장소로, 미국에 이주한 수많은 이민자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2. 월스트리트 & 금융가 탐방 (13:30~14:30) • 이동 방법: 도보 15분 • 설명: • 뉴욕 증권거래소 (NYSE): 세계적인 증권 거래소 •...

알 울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도시인 리야드나 제다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야드에서 알 울라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다에서는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도착 후 알 울라 공항에서 사전에 예약한 차량이나 택시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알 울라에서의 숙소는 고급스러운 리조트부터 전통적인 호텔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천할 만한 숙소로는 ‘쉐라톤 알 울라’와 ‘알 울라 힐리 리조트’가 있습니다. 이들 숙소는 뛰어난 서비스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일부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사막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지역 특색을 살린 게스트하우스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알 울라에서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 그릴’에서는 정통 사우디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알 마르카지’ 레스토랑에서는 향신료가 풍부한 전통 요리를 제공합니다. 현지의 달콤한 디저트인 ‘카나페’와 ‘할와’도 꼭 시도해 보세요. 알 울라의 밤은 특히 매력적입니다. ‘Elephant Rock’(코끼리 바위) 지역에서의 야경은 필수 코스입니다. 해가 지고 나면 코끼리 바위는 은은한 조명을 받아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요한 사막의 밤하늘과 함께 그 신비로운 모습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이곳에서의 로맨틱한 저녁은 ‘Elephan...

나마스떼 🙏 인도를 여행한 많은 분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다른 곳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도시로 손꼽는 우다이푸르에 13년째 살고 있는 라씨입니다 ㅎㅎ 우다이푸르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피촐라 호수 옆 건물들이 한몫할 듯하네요. 이번 작은별 여행사 북인도 팀은 호수 위 레이크 팰리스에서 멋진 정찬을 즐겼는데 아마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후기일 듯하여 블로그에 나누려고 합니다. 숙박객 외에는 출입이 안 되는 곳인데 우다이푸르 사람 빽(?)으로 진행 시켰거든요 ㅎㅎ 호수 중앙에 위치한 타즈 레이크 팰리스 호텔은 전용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해금과 닮은 라훈헤타 연주하는 악사님도 있답니다! 가끔 라씨 투어 통해서 오시는 분 중에 여기 묵는 손님이 계셔서 체크인할 때 함께 들어갔는데 배 타고 보는 우리 동네 왜 이렇게 예뻐요?🥹 배는 아주 천천히 움직여서 약 10분 정도 후에 레이크 팰리스에 도착합니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는 길에 옥상에 숨어있는 직원이 장미 꽃잎을 뿌려준답니다🥹 라자스탄 전통 의상을 입고 음악도 연주해 주시는데 흥 많은 우리 선생님들은 바로 들썩들썩🥳 옆에 꽃잎 보이시죠? 🌸 로비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에요. 저기 어딘가에 라씨 게스트하우스도 있는데! ㅎㅎ 레이크 팰리스 호텔은 밖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규모가 꽤 큰 편으로 아름다운 정원이 여럿 있답니다. 불교는...

나마스떼🙏 2025년 첫 글이 인도 여행 이야기라니 행복하네요 ㅎㅎ 작년 말에 시작한 작은별 여행사 북인도 여행 첫 팀 인솔 잘 마치고 우다이푸르로 돌아왔어요! 인도는 늘 혼자 인솔하는데 한국인 인솔자 + 현지 가이드님으로 진행되는 작은별 팀을 하며 처음으로 다른 분과 함께 했어요. 물론 첫 팀인지라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분으로 섭외했지요! 여행업계에 처음 발을 들인 여행사 입사 동기라 함께 아는 지인도 많고 둘 다 그 회사에 애정이 많아서 여행하며 옛날 얘기를 많이 했어요. 초보 때 인솔하며 실수한 일 한 트럭이라 얘기하며 계속 이불킥 ㅋㅋ 무안 공항 사고 난 다음날 바라나시에 갔는데 화장터를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명복을 빌며 갠지스 강에 디아를 띄웠어요. 도시마다 여기저기 공사를 하며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아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인도 여행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즐기며 여행하는 선생님들을 보며 2012년 당시에 왜 이 일에 빠져들었는지 얼마나 이 일을 좋아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라씨 투어 코스에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간 카주라호 가이드님 설명을 가장 열심히 들으시던 곳이죠 ㅎㅎ 예전과 달리 공원처럼 쾌적해진 분위기에 깜짝 놀랐어요! 겨울임에도 깨끗한 공기도 너무 좋았고요. 이 정도면 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기차역도 없어서 마호바역에서 지프 타고 들어가던 시골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