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절대평가, 수능 폐지문제, 자사고 유불리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슈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입시를 어떻게 바꿀지 구체적으로 설명도 부족합니다. 그래도 현재 나와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떠한 입시 변화가 예측되는지 안내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생겨나는 것은 수업의 자율도 때문이에요. 학교 유형마다 다르니까요.
2015개정교육과정의 일반고 자율도와 2022개정교육과정의 일반고 자율도에요.
기본선택단위를 줄여서 선택권을 다양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자율도는 크게 올라가지 않았죠. 오히려 기본 선택단위를 낮춘 것이 아이들의 학습편차를 크게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절대평가가 확대 될수록 일반고에게 메리트가 있던 학생부교과전형이 모두가 평등한 제도로 바뀌어버립니다.
그렇다면 다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일반고가 유리하도록, 정시에서 일반고가 불리하지 않도록 장치를 해야겠네요.
고교학점제의 활성화와 대입제도 변화로 인한 혼란 방지. 사실 고교학점제를 밀어주는 차원에서는 수능을 폐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가 있죠. 가장 큰 현실적 문제는 재수생 문제 일 수 있고요. 다음은 민심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