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7주차 진료를 마치고 나갈때, 의사선생님이 다음검진에 해야할 기형아 검사에 대해 설명을 주셨다. 그전엔 기형아 검사가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노우!! 아니었다. 내가 다니는 대전 서울여성 병원에서는 총 3종류의 기형아 검사를 하고 있었고, 엄마들에게 미리 고민하고 결정할 시간을 주시기 위해 검사시기 한달전에는 설명을 해주셨다. 기형아 검사 고민, 1차&2차 기형아 검사? 니프티? 많은 엄마들이 아가의 기형아 검사에 대해 고민을 했을것 같다. 나또한 맘카페를 뒤지며 엄청나게 고민을 했더란.... 기본 기형아 검사는 1차 기형아 검사, 2차 기형아 검사로 나뉘고 도합 7만원 이면 되는데 니프티 검사로 가면 55만원 양수검사로 가면 60만원으로 가격이 훅 오른다.(단태아 기준) 물론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조금 다른 것 같으니 가격 부분은 참고만 부탁 드려요! 나라에서 주는 바우처로는 니프티검사 값도 안나온다. (게다가 나같이 17주가 되도록 입덧약 먹는 엄마들은 아마도 이미 바우처를 많이 썼을것이다;;) 기본 기형아 검사는 저위험군, 고위험군으로 결과가 보통 나오는데. 더 세밀한 검사를 원하면 니프티나 양수검사를 하면 된다. 아무래도 양수검사는 위험요소가 있기에 ( 맘카페를 보면 )요즘은 양수로 하는 검사보다는 혈액으로 하지만 상세히 나오는 니프티 검사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검사의 세밀도...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제왕절개 흉터 를 걱정하시는 예비 맘님들에게 도움 되고자 포스팅을 써요 케이스바이 케이스라지만 모든일은 케이스바이 케이스 라는거 아시죠?! 저도 이글을 쓰기까지 조심스러웠지만 고민되실 분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켈로이드체질이긴 한데 엄청 심한건 아니고 상처 따라 아직도 부푼 자국이 있는곳이 세곳 정도가 있어요. 다만 태생이 알러지 체질이라...걱정이 너무 되어서 정말 수술흉터(지렁이) 때문에 마지막까지 제왕과 자분사이에서 고민을 했으나 결국 의사샘 권고로 제왕을 하게 되었어요. 배에 지렁이가 생기는것 때문에 고민이되실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수술의 경우에도 이 두 제품은 수술흉터 연고로 많이 사용되니까요 제왕이 아니더라도 수술 연고로 추천드려요! 3년이 지나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날 보니 제왕절개 수술자국이 거의 안보이길래 ㅎㅎ 불현듯 제왕절개 연고추천글을 남겨도 되겠다! 싶어서 쓰게되었답니다. 때문에 당시 구매했던 연고와 겔 가격은 21년도 기준임을 확인부탁드려요. psc겔 일단 저는 병원에서 psc겔을 구매했어요 이건 개인이 바르는게 아니고, 의사선생님이 수술직후와 드레싱 그리고 실밥 푸는날 발라주시는 연고라 병원에서 구매만 하면 되고 바르는건 의사선생님이 다 알아서 해주세요 제왕절개 출산 일기가 궁금하시면...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로또맘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불청객, 모기! 요놈의 모기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에요. 아기 모기물렸을때 약 바르는법이지만 성인도 동일하게 하면 된답니다! 아기 모기 알레르기 아기들은 모기 물려서 팅팅 붓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로또도 잘 붓고 아픈편이긴 했는데 그간은 그래도 락티손에이취씨 현탁액이나 리도맥스 정도로 커버가 되었어요, 아래 사진정도가 락티손에이취씨 정도로 시작하는 모기물림.. 모기가 물렸다고 팔을 긁길래 버물리 발라주고 재웠는데 (리도맥스 바로 발라줄것을..... 스테로이드 안좋을거 같아 패스했는데 후회해요, 이런아이들의 경우 붓는 양상이 범상치 않다면 바로 리도맥스 바르는게 나은거 같아요.) 다음날 아침 로또팔... 하 진물까지 나다니요!!! 엄마 팔이 아파... 아야아야해, 이렇게 진물이 올라오더라구요...😭😭 일단 진물나니 에스로반을 바르고 병원으로 고고 합니다. 에스로반 / 베아로반 모두 가능해요 둘이 이름만 다르고 같은 성분인데, 에스로반은 처방을 받아 구매하고 베아로반은 처방없이 구매가능했어요. 병원에 가보니 원래 모기알레르기 있는 로또라 많이 부었을텐데... 가려워서 긁으면서 접촉성 피부염까지 같이 왔다고 하네요, 때문에 이렇게 진물이 나고 피부가 빨갛게 되었을경우 에스로반과 리도맥스 두가지 다 이용해야 한...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 달밤이에요. 이사를 하면서 호텔식 느낌으로 화이트 침구로 싹 바꾸니 조금이라도 누래지면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화이트 침구를 고집한 이유가 있답니다. 관리가 어려운것 같지만, 오히려 흰베개가 누래졌을때 하얗게 세탁 하는게 유색베개가 누래졌을때 세탁하는것 보다 낫더라구요. 흰 베개는 누래졌을때 과탄산소다에 푹 담그고 세탁하면 깨끗해지고 삶아도 리스크가 덜하다면 유색 베개는 누래졌을때 오래 담그면 색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다서 얼룩덜룩... 보기가 싫어요. 세탁법 이래나 저래나 신경쓰기 싫어서 흰침구 했다니 이해 못하는 짝꿍^^;;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엔 위의 이유로 오히려 흰침구가 관리가 쉽답니다. 매번 베개 커버만 세탁을 하다가 벗겨보니 너무 더러워서 날잡고 베개솜까지 세탁을 해봤어요, 베개솜세탁후 뭉친 솜 푸는 법 까지 살림정보 공유할게요❤️ 베개 커버 와 베개솜 세탁 준비물 📌과탄산소다 (가벼운 얼룩은 얼룩제거제 가능) 📌고무장갑 📌세탁물 담글 대야 📌세탁망 📌옷걸이 (저는 원목 옷걸이로 준비했어요) 2개 준비 가능하면 2개 추천 베개솜 오염 베개솜도 오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여름철 지나고 나면 얼룩이 잘 생겨요, 매번 커버만 빨았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베개솜을 안빨수가 없더라구요, 끈은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준비해도 돼용. 전 포장...

안녕하세요! 라이프 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당. 오늘은 제가 심혈(?)을 기울인 안방 인테리어 이야기를 할까해요 안방가벽인테리어를 입주 예정 2년전부터 수없이 구상하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만들었답니다. 조금더 효율적일 수는 없는걸까? 저희집은 35평 복층 아파트 구조로 안방이 2층에 있는데 1층이 거실인관계로 안방이 거실사이즈 정도로 큰편이에요!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지만 작은방 아기가 화장실을 가려면 안방을 거쳐서 화장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불편한구조일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존 드레스룸을 철거해서 화장실가는 통로를 2층 복도에서 바로 가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고 대신 안방안에 드레스룸을 제작 했습니다. 기존 드레스룸 자리는 오픈형 미니거실을 만들까하다가 신랑을 위해 미니서재 (정말 책상만 들어감..)을 만들어 주었어요, 해당 기존 드레스룸 벽은 건설사에 문의후 철거를 해도 무방한 일반 가벽이라 이야기를 들어서 손쉽게 철거가 가능했어요! 사실 가벽을 천장끝까지 말아올리지 말고 침대 헤드로 구별을 지을까 하다가.... 조금 답답할 수 있게 느껴지더라도 천장까지 벽을 쳐야 가벽이 흔들릴일도 없고 전기 배선을 따야하기도 했고 한쪽 벽면만 수납을 하면 수납이 부족할듯해서 제가 밀어붙였어요. 인테리어 회사 몇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모두 천장까지 하는건 답답할거다..공간이 안나올거다 비추했지만 정말 저 시뮬레이션 열심히 하고 집안에 마스...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경주 박물관 포스팅에 이은 경주 어린이 박물관 포스팅이에요! 비오는경주 아이와 국립 경주박물관 아기랑갈만한곳 추천 수유실 편의점 정보 비가 추적거리며 오던 날, 예정이었던 경주랜드는 불가하다 생각이 들어서 경주 박물관으로 고! 했어요. 국... blog.naver.com 방문 했을당시 비오는 경주였던 지라 실내 아이랑 갈만한곳은 뒤져서 갔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로또가 경주 박물관에서 전시품도 잘 보았는데요 아이답게 조금 뛰놀게 하고 싶어서 어린이 박물관 경주 어린이 박물관 무료이용 가능한 깔끔하고 쾌적한 유아시설이에요! #경주아이와#경주여행#경주아기랑#경주어린이박물관#경주아이와실내가볼만한곳#경주실내가볼만한곳#경주아기랑실내#경주아기랑가볼만한곳#경주여행코스#경주실내 m.blog.naver.com 까지 다녀왔답니다. 영상으로 어린이박물관 시설 먼저 살펴보세요,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예약 방법 경주 어린이 박물관은 입장시 별도의 예약과 티켓 발권이 필수에요, 단 예약을 못했다 하더라도 정원이 남는다면 현장 예매 가능해요. 저 같은 경우엔 미리 예약 안했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충분히 입장 가능했어요. 문이 닫혀 있다가 직원분이 열어주시면 들어가는 시스템이에요. 어린이 박물관 사이트에서 링크 가져왔어요, 여기...

비가 추적거리며 오던 날, 예정이었던 경주랜드는 불가하다 생각이 들어서 경주 박물관으로 고! 했어요. 국립경주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국립 경주 박물관 운영시간 주차 관람시간 월화수목금 오전 10:00~18:00 토 일 오전 10:00~19:00 야간연장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 3~12월 매주 토요일 18:00~21:00 정기 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 입장료 무료 주차장은 여유로우나 옥외주차장이기 때문에 비가 온다면 우산 필수, 비가오는 국립경주박물관이에요 보시다시피 주차장에서 걸어가는 거리가 있어서 아기랑 간다면 유모차 레인커버 필수에요. 혹 몰라서 레인커버 챙겼는데 신의 한수 였어요 저는 어린이 박물관도 갈 예정이라서 다른 전시관이나 서고는 들리지 않고 신라역사관만 방문을 했어요. 세돌아기가 만족했던 경주박물관 아기랑 경주박물관 하면 경주 어린이 박물관 후기는 많아서 국립경주박물관은 잘 다닐까?싶었었어요. 제 생각과 달리 로또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관심있게 잘 지켜봤어요 이런 도자기 안에 하나하나 있는 동물들도 찾고, 장신구들 보고 이쁘다고도 하구요 말머리 가리개 같은건 보면서 설명해주기도 좋더라구요~ 왕관이다! 하면서 예쁘다~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의 토기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어서 아기에게 설명해주며 다녔어요, 금관 보는데 이건 내취향이야~ 이러면서 좋다고 하네요. 세돌 아기취향 저격 신라 ...

본 포스팅은 사비로 작성한 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얼마전 휴가를 맞이해 경주를 왔다가 가며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옥 리뷰를 시작합니다. 맛집? 글쎄.. 사실 여길 오려던건 아니었고 생각했던 식당이 아기의자가 없다고 해서 주변을 지나가다가 줄서서 먹길래 평일에 줄서서 먹다니! 맛집인가 해서 아기의자 여부 물은뒤 저도 대기했죠.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이 여긴 맛집은 아니고 유명한집 엄청큰 소리로 (나 들으라는 듯?)이러길래... 설마 설마 했는데 저에게 기회를 준거였어요 도망갈 기회... 대기실이 있지만 안에 사람들이 꽤많아서 밖에서 대기를 해야 했어요 아.. 여기부터 열불나는데요, 대기 10-20분 이라고 하더니 40분 넘게 걸려서 대기실안에 찬 사람들이 저렇게 없어지도록, 대기실 말고 툇마루와 곳곳 의자에 앉은.. 저보다 늦게온 사람들이 다 들어가도록 저를 안부르더라구요. 안에 들어가 물으니 제가 요청한 아기의자는 단 1개뿐이었는데 제 앞에 팀이 안나가서 그 아기의자 빠지길 기다리느라 제 뒤에 손님들 먼저 들여 보냈다는데요. 최소한 그런 상황이라면 처음 대기하면서 아기의자 있나요? 필요해서요 할때에 아기의자는 1개뿐인데 앞에 팀이 쓰는중이라 없을 수도 있다고 말을 미리 언질 해주거나 제 차례일때 아기의자는 아직 사용중이라 없는데 없이 식사 가능하냐 물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덕분에 저는 이 ...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날이 더워짐에 따라 위생또한 더 많이 신경써지는 요즘이에요, 로또는 차안에서 간식먹는걸 참 좋아라 하는데 그만큼 과자부스러기들도 어마어마 .. 그러다 이번에 배즙을 쏟아서 카시트 세탁하기로 탕탕탕. 은근 귀찮지만 (사실 탈거가 귀찮은거임 ㅠㅠ...) 한번 하면 개운하고 간편하답니다 카시트세탁 집에서 막상해보니 생각보다 간편하고 어렵지 않고 브랜드는 달라도 방식은 거의 비슷합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제차에서는 다이치 퍼스트세븐을, 남편 차에서는 시크제로맥스 360 카시트를 사용하는데 둘다 회전형이에요. 브랜드가 다른 두개의 카시트를 세탁해본결과 브랜드가 달라도 세탁후 끼우는것도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카시트 세탁, 간편해요 유아카시트 청소하기 시작에 앞서 기본 밑작업으로 카시트를 한번 차량용 청소기로 쓱쓱 훑어줍니다. 과자부스러기가 많은 카시트일 수록 꼭 해주세요! (차량용 청소기 하나 사두니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강추!) 저희집은 차량이2대인 관계로 카시트도 2개에요, 다이치 카시트를 벗겨봅니다, 벗겨 보면 주로 이런모습이에요. 이 검정 스펀지?가 떨어져 나갔네요 다시 붙여줍니다~ 시크 제로맥스 360 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둘이 비슷~한데. 남편이 이 아래부분을 칭찬아닌 칭찬하네요. 쏟은 음료가 여기 다 모여있었다고.. 의외...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출산준비물 정말 많이 필요한데요, 저는 수유의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에이 수유기간이 얼마나 길다고 얼마나 필요하겠어?아깝다....." 이런마음으로 수유의자 없이 한달을 지내본결과... 더 이상 수유 의자 없이 수유 하다가는 몸이 축날거 같아 늦기전에 사자!!해서 결국 신생아기 끝물 ( 생후 30일?경) 구매를 했는데 고민한 시간이 무색하게 만 세돌되는 이 시기 까지 너무 잘쓰는 중이에요, 제가 구매한건 팔걸이 부분이 이렇게 옆으로 꺽인 건데 그래서인지 팔 부분이 편리 했어요! 전동 리클라이너를 강추하는 이유는, 아기 수유하다가 몸 힘들때 여기 누워서 쉬면 정말 편안하더라구요 또 전동이라 수동보다 조작이 편리하다는 점이 만족스러워요. 육아하다가 지치면 여기에서 눕눕.. 수유하다가 아기 잠들면 저도 여기에서 같이 잠들기도 했구요, 로또 재우고 티비 볼때에도 비싸게 산 캄포보다 이 1인 리클라이너를 더 잘 앉는다는거!! 이사오기전 로또 수유 시기 신혼집에선 이렇게 두었었네요, 아기 백일때 모습인데 확실히 수유의자가 있으니 편리하고 팔 부분도 푹신한게 수유를 하는 아기도 보호자도 편리하답니다. 출산준비물로 수유의자는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고민하다가 한달 지나 구매한 1인으로써 더 빨리 들였어야 했다! 싶은 아이템이랍니...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유아 피아노 장난감 포스팅이에요! 로또맘은 피아노 전공자라 집에 피아노가 2대가 있습니당. 업라이트 피아노 , 디지털 피아노 (이웃집을 위해 ㅎㅎ) 그런데 로또가 돌전부터 참으로 피아노를 좋아라 하더니, 돌이 지나니까 제 피아노에 위태위태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유아 피아노를 알아봤답니다. 2살(돌 지나서 15개월 쯤?) 들인 유아피아노 잘 앉고 잘 걷는 시기에 들인 유아피아노에요 14개월부터 서치하다가 당근으로 겟! 새거랑 가격차이 나서 당근 구매했구요, 아기들 쓰는거라 짧게쓰다 보니 당근도 괜찮더라구요. 단지 이런 그랜드 피아노 형태는 당근에 자주 안나와서 구매하는데 좀 걸렸어요. 아래가 17개월 무렵 사진이네요~ 문제는... 유아피아노 보다 엄마 피아노를 더 좋아하는.. 저때만 해도 아장아장 시기인데 등받이도 없는 피아노 의자에 어떻게 자기가 올라가서 앉아서 치는지 ^^ ;; 다른데 두고 싶었는데, 이사오기전에는 공간이 안되어서.... 둘 데가 저기 밖에 없는 엄마의 업라이트 피아노. 그 와중에 엄마 악보도 엄청 탐내구요 재밌는건.. 유아 악보 펴주면 싫다고 하고 꼭 저렇게 어려운 곡들만 좋아라 하네요, ㅋㅋ 무슨 멋이여 유아피아노 들이는 시기는 잘 앉고 스스로 잘 걷는 시기로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의자가 등받이가 없...

안녕하세요! 라이프 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당. 오늘은 제가 심혈(?)을 기울인 안방 인테리어 이야기를 할까해요 안방가벽인테리어를 입주 예정 2년전부터 수없이 구상하고 고민하고 고민해서 만들었답니다. 조금더 효율적일 수는 없는걸까? 저희집은 35평 복층 아파트 구조로 안방이 2층에 있는데 1층이 거실인관계로 안방이 거실사이즈 정도로 큰편이에요!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지만 작은방 아기가 화장실을 가려면 안방을 거쳐서 화장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너무너무 불편한구조일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존 드레스룸을 철거해서 화장실가는 통로를 2층 복도에서 바로 가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고 대신 안방안에 드레스룸을 제작 했습니다. 기존 드레스룸 자리는 오픈형 미니거실을 만들까하다가 신랑을 위해 미니서재 (정말 책상만 들어감..)을 만들어 주었어요, 해당 기존 드레스룸 벽은 건설사에 문의후 철거를 해도 무방한 일반 가벽이라 이야기를 들어서 손쉽게 철거가 가능했어요! 사실 가벽을 천장끝까지 말아올리지 말고 침대 헤드로 구별을 지을까 하다가.... 조금 답답할 수 있게 느껴지더라도 천장까지 벽을 쳐야 가벽이 흔들릴일도 없고 전기 배선을 따야하기도 했고 한쪽 벽면만 수납을 하면 수납이 부족할듯해서 제가 밀어붙였어요. 인테리어 회사 몇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모두 천장까지 하는건 답답할거다..공간이 안나올거다 비추했지만 정말 저 시뮬레이션 열심히 하고 집안에 마스...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새 아파트 입주를 하며 제일 고민 된 부분은 바로.. 식기세척기에요. 컨버터블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 스타일러 까지.. 왠만한 가전은 고민 없이 막힘없이 결정 했는데, 의외로 식기세척기가 고민이 되었어요. 고민의 이유는? 바로 색상때문이었답니다. 프리스탠딩하던 식기세척기를 빌트인 하는게 괜찮을까 고민이신분들! 싱크대 하부장과 안맞는 식기세척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 (특히 와이트 주방 / 진한 그레이 식기세척기 조합) 오늘의 포스팅 꼭 보세유~ 기존 사용하던 식기세척기와 안어울릴까봐... 리모델링 전의 주방이에요, 새 아파트 주방인데 무난하지만 화사한 맛이 없는 주방이 아쉽더라구요, 상부장은 화이트에 그레이 한방울(얼핏 보면 아이보리 같지만, 아이보리 옆에 대면 정말 칙칙해 보임) 하부장은 짙은 그레이에요. 사실 이대로 쓰면 기존 식기세척기도 안바꿔도 되고, 색상고민 없는데 전 너무너무... 답답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부장을 원목으로 변경하고 상부장은 화이트로 가려고 했는데 결국 집 구조상 조금 답답해 보일까봐 올 화이트 주방으로 가기로 했어요. 확실히 올 화이트가 환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문제는 이렇게 하면 우리집 식기세척기 색상이 안맞아서ㅜㅜ.. 기존집이 전세라.. 구매당시에 내집 가면 빌트인 사겠다고 버텼는데 설거지 담당 남편이 팔을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신생아 발달과정에 대해 알아볼게요. 신생아 발달에서 중요한 터미타임! 저는 사실 이걸 나중에 아주 나중에 알아서 늦게 해줬거든요, 초보맘님들 저 처럼 늦게 하시지 말고 적기에 꼭 챙기세요 터미타임 언제부터? 완전 신생아 시기엔 당연히 목을 가누지 못했어요, 특히 조리원 시기 (생우 20일경)까지는 그냥 이렇게 잘 못가누었구요, 로또의 경우 생후 25일경 되니 자꾸 스스로 목을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빠가 안아주면 자꾸 목을 들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애가 왜이러지?! 위험하게? 하고 목을 못 들게 했는데.. 50일 촬영 전날에 조리원 동기가 로또 터미타임 연습 많이 했냐 묻더라구요, 터미타임? 그게 뭐야???? . . tummy time 이란? 배로 엎드려 있는 시간을 말해요 전문가들은 생후 20-30일부터 하면 좋다고 한답니다. , 어르신들께서 엎어놓아야 한다고 하는 그 시기입니다. 그때부터 특훈(?)으로 급조되어 터미타임 연습!! 25일경부터 스스로 알아서 터미타임 하고 있었는데 목 가눌때마다 안돼!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너무 푹신거리지 않는 적당히 푹신한곳에서 아기 고기를 들게 하는데, 앞에 관심있을만한 책을 놓아주거나 엄마가 딸랑이같은걸 흔들면서 불러주면 더욱 잘한답니다. 물론 금방 지쳐서 옆으로 고개돌리고 뻗어버려요..🤣🤣 그뒤로도 꾸준히 뒤집어 ...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아기반찬 베스트 메뉴! 돈까스 만들기 포스팅이에요. 아기반찬 뭐 할까 고민중일때 딱 좋고 만들기도 쉬워서 초보맘들도 하실 수 있어요! 돈까스 재료 및 만들기 재료 : 돼지고기 안심 (저는 부드러운걸 선호해서 안심) 쌀가루 빵가루 계란 우유 소금 후추 밀가루 대신 집에 있는 쌀가루를 활용했어요,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돈까스용 고기에요 두께감이 조금 있어서 밀대로 밀어줬어요! 그냥 밀어도 되지만 저는 종이호일을 위에 얹고 밀대로 밀어줬어요, 이렇게 두께를 일정하게 한뒤 고기는 우유에 담궈서 잡내도 없애고 고기도 더 연하게 해요! 우유를 끓여서 소금과 후추를 뿌린후 30분 정도 담구면 더 확실히 제거 된다고 하는데, 저는 돌아기때부터 세돌지금까지도 소금 후추는 제외 했어요, 너무 자극적인 맛은 안좋아하더라구요! 우유도 그냥 찬 우유에 담궜는데 괜찮았어요 (1시간 정도 담금) 저염이나 무염하신다면 소금후추 없이 그냥 우유에 재워주세요 우유에서 건져 내어 쌀가루를 묻혀줍니다 우유에서 빼냈을때 사진이 없네요! 우유에서 빼낸뒤 소금 후추 간하고 밀가루나 쌀가루를 묻히는데 제 생각엔 빵가루 자체가 살짝 짭짤하기도 해서 저는 세돌인 지금까지고 간을 안해줘요 그래도 빵가루에 있는 약간의 염도 덕분에 맛나답니다. 계란옷을 묻혀주고 빵가루를 묻히면 완성!...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달밤이는 지금의 마이홈으로 이사오며 신축아파트이지만 욕실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공간에 대해 리모델링을 했어요, 제가 정한 컨셉은 도화지같은 집, 따스함 한스푼 느껴지는 집이었고 때문에 오랜시간을 보내는 거실의 경우 기본 아트월 타일이 칙칙해 거실 도배지는 정말 큰 고민이었어요, 제가 고른 벽지 디아망 퓨어 화이트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상세히 이야기를 해볼게요. 처음 저희집 아트월이에요 개인적으로 아트월을 좋아하지 않고, 집이 답답해보이는 느낌의 컬러인지라 ㅜㅜ 꼭 뜯어내고 벽지를 하리라 마음먹었어요. (이제분양받은 아파트인데 건설사는 요즘 인테리어 디자인은 잘 참고 안하나봐요😂😂) 벽지의 세계는 심오하더군요, 처음엔 막연히 실크벽지 하얀색만 알았다면 검색할수록 디아망은 써줘야 하나... 그런것인가😂😂 결론은?! 전 아기가 있는집이라 망가질것을 대비해서 조금더 저렴한 벽지를 할까하다가.. 디아망 특유의 질감을 포기못해서 거실만 디아망을 했구요 (디아망 못잃어..) 회벽화이트와 고민하다가 저희집과 찰떡이란 생각에 퓨어화이트로 진행 남편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준벽지가 되겠습니다. 대신 방은 어자피 가구들로 가려질 부분도 많기도 해서 비슷한 컬러의 다른 실크벽지인 현대 큐피트로 진행했습니다. 디아망 퓨어화이트 너무 쿨 하지 않나요? 디아망 퓨...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 달밤이에요. 이사를 하면서 호텔식 느낌으로 화이트 침구로 싹 바꾸니 조금이라도 누래지면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화이트 침구를 고집한 이유가 있답니다. 관리가 어려운것 같지만, 오히려 흰베개가 누래졌을때 하얗게 세탁 하는게 유색베개가 누래졌을때 세탁하는것 보다 낫더라구요. 흰 베개는 누래졌을때 과탄산소다에 푹 담그고 세탁하면 깨끗해지고 삶아도 리스크가 덜하다면 유색 베개는 누래졌을때 오래 담그면 색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다서 얼룩덜룩... 보기가 싫어요. 세탁법 이래나 저래나 신경쓰기 싫어서 흰침구 했다니 이해 못하는 짝꿍^^;;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엔 위의 이유로 오히려 흰침구가 관리가 쉽답니다. 매번 베개 커버만 세탁을 하다가 벗겨보니 너무 더러워서 날잡고 베개솜까지 세탁을 해봤어요, 베개솜세탁후 뭉친 솜 푸는 법 까지 살림정보 공유할게요❤️ 베개 커버 와 베개솜 세탁 준비물 📌과탄산소다 (가벼운 얼룩은 얼룩제거제 가능) 📌고무장갑 📌세탁물 담글 대야 📌세탁망 📌옷걸이 (저는 원목 옷걸이로 준비했어요) 2개 준비 가능하면 2개 추천 베개솜 오염 베개솜도 오염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여름철 지나고 나면 얼룩이 잘 생겨요, 매번 커버만 빨았지만 조금 귀찮더라도 베개솜을 안빨수가 없더라구요, 끈은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준비해도 돼용. 전 포장...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또 돌전후로 해서 낮잠2가 사라지며 낮잠 재우는 것도 일이 되었어요. 그러다 주변에서 아기그네를 태우면 좀 잘잔다 라는 말을 듣고 들인 원목 그네랍니다. 또 육아를 하다 보면 집에서 아기랑 놀아줄 아이템들이 늘어나는데 원목그네가 놀아주기도 딱 좋더라구요. 그 결과는???? 현재 햇수로 3년, 만으로 2년 1개월 기량 사용중이고 이사오기전 부터 사용해서 아기때 사진은 배경이 다른점 참고해주세요! 아기 그네 사용시기 이론상으로는 앉아 있을 수 있는 6개월 이후 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조금더 허리힘을 키워주고 태우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10개월쯤 구매를 할까 했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이사를 앞둔 터라 이사하고 사느라 14개월쯤 태웠는데 10개월쯤 타면 적절히 재밌게 잘 탈 수 있을것 같아요! 또 아기가 밥을 먹거나 간식 먹은 직후엔 태우지 않는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밥 먹이고 책을 읽어주거나 잠시 놀아준뒤 낮잠 재우려고 하는 타이밍에 태워줬답니다. 원목 아기그네 3년째 사용중이에요. 현재 사용중인 아기그네에요 저는 원목 그네 특유의 감성이 너무 예뻐서 옐로우디어에서 구매를 했어요. 같이 구매를 했던 쿠션이에요, 꽃무늬 감성도 따스하고 너무 좋아요.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구요 아기가 어릴땐 이렇게 쿠션으로 등에 대주면 많이 흔들리지 않아요...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유아 피아노 장난감 포스팅이에요! 로또맘은 피아노 전공자라 집에 피아노가 2대가 있습니당. 업라이트 피아노 , 디지털 피아노 (이웃집을 위해 ㅎㅎ) 그런데 로또가 돌전부터 참으로 피아노를 좋아라 하더니, 돌이 지나니까 제 피아노에 위태위태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유아 피아노를 알아봤답니다. 2살(돌 지나서 15개월 쯤?) 들인 유아피아노 잘 앉고 잘 걷는 시기에 들인 유아피아노에요 14개월부터 서치하다가 당근으로 겟! 새거랑 가격차이 나서 당근 구매했구요, 아기들 쓰는거라 짧게쓰다 보니 당근도 괜찮더라구요. 단지 이런 그랜드 피아노 형태는 당근에 자주 안나와서 구매하는데 좀 걸렸어요. 아래가 17개월 무렵 사진이네요~ 문제는... 유아피아노 보다 엄마 피아노를 더 좋아하는.. 저때만 해도 아장아장 시기인데 등받이도 없는 피아노 의자에 어떻게 자기가 올라가서 앉아서 치는지 ^^ ;; 다른데 두고 싶었는데, 이사오기전에는 공간이 안되어서.... 둘 데가 저기 밖에 없는 엄마의 업라이트 피아노. 그 와중에 엄마 악보도 엄청 탐내구요 재밌는건.. 유아 악보 펴주면 싫다고 하고 꼭 저렇게 어려운 곡들만 좋아라 하네요, ㅋㅋ 무슨 멋이여 유아피아노 들이는 시기는 잘 앉고 스스로 잘 걷는 시기로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의자가 등받이가 없...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오늘은 출산준비 할때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을 이야기 할까 해요 배냇저고리 아기침대 속싸개 가재수건 젖병소독기 젖병 등등.. 출산준비물이 참 많은데, 우리 아기 하늘보며 수시로 마주하는 형광등은? 조리원퇴소후 아기랑 집에 왔는데 참으로 거슬린게 있었으니 바로 형광등 불빛이에요, 저는 아기랑 퇴소후에 알게된건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기시력을 위해 조리원 퇴소전에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종일 누워 있는 신생아, 점점 눈뜨는 시간이 길어지며 수시로 모빌도 보고 엄마랑 눈맞춤도 하죠. 하늘 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요. 어느날 아기에게 책을 보여주려고 제가 누워서 같이 책을 보여주다가 하늘을 보니 형광등 불이 참으로 자극적이더라구요, 간접등만 켜두는 집들도 있는데 당시 로또가 살던 전세집은 간접등이 좀 어두운 편이라 메인등을 켰어야 했어요, 그래서 형광등 가리개로 뭘 할까 고민을 했답니다. 따로 큰 돈들이기는 아깝고 그래서 한지를 구매했어요! 저는 혹 몰라서 흰색 한지 + 연노랑 한지 이렇게 두개를 주문 했어요. 흰색만 썼더니 조금 눈부신듯해 연노랑색으로 바꿨더니 적절했어요. 한지에 물 묻혀서 붙이시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저희집 등엔 잘 안붙어서 딱풀로 살짝씩 고정을 해줬어요, 훨씬 눈부심이 덜하고 아기에게도 자극적이지 않는것 같아요. 언...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새 아파트 입주를 하며 제일 고민 된 부분은 바로.. 식기세척기에요. 컨버터블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 스타일러 까지.. 왠만한 가전은 고민 없이 막힘없이 결정 했는데, 의외로 식기세척기가 고민이 되었어요. 고민의 이유는? 바로 색상때문이었답니다. 프리스탠딩하던 식기세척기를 빌트인 하는게 괜찮을까 고민이신분들! 싱크대 하부장과 안맞는 식기세척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 (특히 와이트 주방 / 진한 그레이 식기세척기 조합) 오늘의 포스팅 꼭 보세유~ 기존 사용하던 식기세척기와 안어울릴까봐... 리모델링 전의 주방이에요, 새 아파트 주방인데 무난하지만 화사한 맛이 없는 주방이 아쉽더라구요, 상부장은 화이트에 그레이 한방울(얼핏 보면 아이보리 같지만, 아이보리 옆에 대면 정말 칙칙해 보임) 하부장은 짙은 그레이에요. 사실 이대로 쓰면 기존 식기세척기도 안바꿔도 되고, 색상고민 없는데 전 너무너무... 답답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부장을 원목으로 변경하고 상부장은 화이트로 가려고 했는데 결국 집 구조상 조금 답답해 보일까봐 올 화이트 주방으로 가기로 했어요. 확실히 올 화이트가 환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문제는 이렇게 하면 우리집 식기세척기 색상이 안맞아서ㅜㅜ.. 기존집이 전세라.. 구매당시에 내집 가면 빌트인 사겠다고 버텼는데 설거지 담당 남편이 팔을 ...

본 리뷰는 사비로 작성한 순수 리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달밤에 피아노 입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하며 정말 제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는데, 제일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게 바로 중문인테리어에요! 여행지 갔다가 간살 우드 중문에 꽂혀서 그걸 고수 했는데.. 현실적으로 저희집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구요, 마이홈을 꿈꾸던 그때는 모던프렌치가 한창 유행일때라 그런 스타일의 핑크 중문을 꼭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제가 입주할때가 되니까 전반적으로 우드+화이트의 심플한 스타일이 유행이더라구요, 물론 유행을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5년전이라면 꼭 했을 웨인스코팅 인테리어를 포기하고 나니 중문또한 그게 맞게 구상했어요, 35평이지만 현관이 좁아 고민 했던 공간 저희집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35평 인데, 현관이 집에 비해 작게 나온 편이에요 때문에 중문도 최대한 집이 넓어 보이게 골랐어야 했어요. 펜트리를 없애고 그 자리에 벤치를 놓을까도 싶었는데.. 현관 펜트리가 너무 유용해서 차마 탈거를 할 수 없겠더라구요, 대신 신발장 띄움 높이에 맞는 아기 벤치만 두었어요. 한창 아치형 느낌나는 투명 중문도 많이들 하셔서 끝까지 고민을 했으나, 아치 유행이 지나면 ??이란 생각이 자꾸만 자꾸만 들어서 유행중인 아치문은 2층 복도에 만들고 중문은 최대한 심플한 타입으로 골랐습니다. 거실이 이렇게 훤히 보이는 구조라 안이 안보이는 타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