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의 반복되는 권유로
1학년 때 풀배터리 검사를 받게 된 아들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범상치 않은 결과가 나오는데요..
상담사 선생님께서는 ADHD까지는 아닌데
그렇게 보일 수 있으며, 앞으로 그럴 가능성 있다.
라고 판단해 주셨습니다. (저학년이라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고
확신할 수 없다고 하심)
- JTCI 아이 기질검사 유아 성격검사 결과 해석 공유
- 아이의 연령에 따라 검사 문항과 시간, 응답방식이 다름
- 검사 결과는 아이의 실제 모습과 상당히 일치, 신뢰도 높음
- 유아의 경우 검사 결과는 부모의 영향도 받음
- 아이의 성격은 검사 결과에 크게 의존하지 않음
-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의 기질에 맞는 육아 태도 필요
- 웩슬러검사는 자녀의 인지능력을 측정하는 검사
- 베베는 검사날 기준 만 6세 11개월로 아동용 검사 사용
- 웩슬러검사는 15개의 소검사로 구성, 이를 바탕으로 지능지수 도출
- 베베의 IQ는 8개월 사이에 급격하게 상승, 주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됨
- 베베는 과목별 호불호와 난이도에 민감하게 반응, 참을성과 조절 능력, 사회적 규칙의 정당성 강조 필요
- 이번 웩슬러검사 결과와 올해 초 결과를 비교, 지능영역의 변화 파악 가능
- 육아에 있어서 부모 및 자녀 객관화가 중요함, 웩슬러검사를 통해 아이의 내면 이해 시도 권장
- 부모양육태도검사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검사이다.
- 부모의 작은 언행 하나 하나가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 부모양육태도검사는 8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성취압력, 간섭, 처벌, 감독, 과잉기대, 비일관성.
- 부모의 간섭이 너무 높거나 처벌이 일관성이 없을 경우, 자녀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 부모의 과잉기대는 자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훈육의 일관성이 부족하면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
- 검사 결과를 통해 부모는 자신의 양육태도와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다.
- 베베는 초등학교에서 지능검사를 받았다.
- 검사는 K-WISC-V, 한국판 웩슬러지능 검사였다.
- 검사는 아이의 결과도출능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살펴보았다.
- 검사는 ADHD · 자폐성향까지 확인했다.
- 검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베베의 검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시공간 영역에서는 낮았다. 유동추론 영역에서도 또래에 비해 낮았다. 작업기억 · 처리속도 영역에서는 평균치를 보였다. IQ는 95로 나왔으나, 검사결과의 신뢰도는 낮았다.
- 로샤검사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검사 중 하나
- 검사는 무채색과 유채색 카드 총 10장으로 구성
- 검사 결과는 다양한 측면에서 해석 가능
- 검사 결과 베베는 정보통합에 대한 노력 부족, 관습적인 지각 부족 등을 보임
- 베베는 특히 유채색 카드에서 분노감을 시사하는 반응을 보임
-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아이의 사고 방향과 순서, 기억력 등이 어른과 다름을 확인
- 아이의 심리상태 안정화를 위해 부모는 감정공감 후 사실기반 대화를 해야 함
- 아이의 기질을 위해 부모는 자신의 기질을 바꿀 수 있어야 함을 깨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