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웨이 그 머라고 하죠?
정수기 관리해 주시는 분
머라고 하더라.. 코디?
그 분이 오셔서 지나가는 말로
"보리차는 결국 보리 태운 물이라..
물이 노란 빛 나는 건 다 태운 물을
먹는다고 보시면 돼요."
했던 기억이 나네영..
근데 원래 태우면 다 맛있죠?
고기도 좀 타고 부침개도 좀 타야
맛있죠? 알면서도 먹는 거죠 머.
하지만 아기는 좀 다르죠?!
물 대체재로 보리차 주는 건 별로
좋지도 않고 (치명적인건 아님..)
맹물이랑 차이 없다고 합니당.
근데 맛있자나요.. 저도 여름엔
종종 먹어요. (식당에서ㅋㅋㅇㅅㅇ)
예전에 50, 60년대에 하도 물을 안 끓여먹어서
보리차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퍼뜨린 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굳이 안 끓여먹여도 된답니다.
- 아기 보리차는 생후 6개월부터 마실 수 있음
- 6개월 이전 아기는 보리차를 주지 않는 것이 좋음
- 아기는 모유나 분유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음
- 딸꾹질을 하는 아기에게 물을 주는 것은 위험함
- 아기 보리차는 하루에 120ml에서 240ml 정도가 적당함
- 아기 보리차는 냉장 보관이 원칙이며, 실온 보관 시 세균 번식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