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왜 이렇게 맞춰야 할 것들이 많은 지..
도대체 뭐길래 맞아야 하는 지,
알아볼 건데요- 덧붙여
예방접종에는 필수가 있고 선택이 있죠-?
일단 선택 접종은 따로 비용이 발생해서
맞춰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이 되는 것도 있고,
꼭 맞춰야 되는 지도 잘 모르겠고-
오늘 신생아 예방접종 5가지,
토픽으로 묶어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 신생아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1개월과 2개월이다.
● B형 간염은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에서 1차 접종 후,
생후 1개월에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 BCG는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해야 하지만,
최근 소아과학회에서 생후 1개월에 두 가지 접종을 같이 해도 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 생후 2개월에는 DPT, 소아마비, 뇌수막염, 폐구균 등 네 가지 예방주사를 맞는다.
● 로타백신은 원래 유료였지만, 작년부터 무료로 전환되었다.
● 접종열은 보통 하루 내로 잡히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
●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내에 주로 발병하며,
미국에서는 생후 2개월 ~ 23개월 영아에게 권고됩니다.
● 한국에서는 수막구균 발생이 거의 없어,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요.
●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해외여행, 이민, 유학 전에 권장됩니다.
● 수막구균 예방접종 비용은 멘비오와 메낙트라 백신이
각각 130,000원이며, 최대 150,000원인 곳도 있어요.
● 수막구균 예방접종은 필수가 아니며, 국내 발병률이 낮아 맞출 필요가 없어요.
● 수막구균 예방접종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전문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릴 때보다는 커서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 B형 간염은 HBV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 감염 후 6개월을 기준으로 급성 또는 만성 여부가 결정돼요.
● 대표적인 감염 경로는 혈액과 체액이며, 산모로부터의 수직 감염 등이 있어요.
● B형 간염 예방접종은 1980년대에는 유병률이 높았으나,
현재는 예방접종으로 인해 낮아짐
● 모든 연령층이 접종 대상이며, 총 3회 접종 간격은 0개월, 1개월, 6개월임
● 임신 중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분만실에서 태아 출산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에 접종 권장
● 비용은 보건소가 사설 병원보다 저렴하며, 평균적으로 1회 접종에 1만원 이하임
● 부작용은 매우 드물며, 접종 부위의 붓기,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음
● 수두는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로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
● 주로 2세에서 10세까지의 아기 어린이가 감염되며, 어른도 걸릴 수 있어요.
● 수두의 초기증상은 피곤함, 식욕 없음, 두통, 발열 등
● 발진 반응이 일어나며, 피부에 융기된 돌기가 나타납니다.
● 수포가 터지고 딱지가 앉으면 상처는 대부분 사라짐
● 수두 예방접종은 1차 생후 12개월 - 15개월에 가능
● 예방접종 후 수두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경미하며, 회복도 빠름
● 수두 예방접종은 두 번 받는 것이 좋음
● 최근 소아과에서 베베의 필수 예방접종 중 하나가 누락되었음!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1회만 이루어집니다.
●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5세 미만 영유아에게 발생하며,
감염시 설사, 고열, 구토 등의 증상 유발합니다.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2023년 3월 6일부터 무료로 제공해요.
● 로타텍과 로타릭스는 각각 2회, 3회 접종 필요합니다.
● 두 백신의 효과는 비슷하나, 접종 횟수와 혈청형 종류에서 차이 있어요.
● 선택은 아기의 상황에 따라 결정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