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메일을 잘확인하지 않는 집사는 어느 날 아무생각없이 메일함을 확인했는데 '데리다'에서 연락이 왔당 ❀(*´▽`*)❀ ღ 데리다 유기견 유기묘 기부 후원반지 후기 & 반지 증정 이벤트 ღ 평소에도 반지를 엄청 좋아하는나는야 반지쟁이 ₍₍ ( ๑॔˃̶◡˂̶๑॓)◞♡언니의 지인 덕분에 알... m.blog.naver.com 이 글을 보고 연락을 주셨다고 한당 ˃̵͈̑ᴗ˂̵͈̑ 소듕한 댓글로 좋은 말씀 많이많이 해주신 이웃님들덕분에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데리다한테도 요로코롬 연락이 와서 기부니가 더더 좋아졌당 ❤︎ 내가 선물 받게 될 목걸이는 바로..! 데리다 유기견 유기묘 기부 후원 목걸이 https://m.smartstore.naver.com/es_shop_/products/5031209091 [종류] •A타입: 직사각형 모양 •B타입: 긴 바 모양 •유광 or 무광 기쁜 마음으로 룰루랄라 메일 답장을 하고 며칠 후 • • • 짜잔- 드디어 목걸이 도착 ఇ 구성품: 목걸이 / 스웨이드 파우치 / 심쿵 스티커 내가 선택한 건 "B타입 무광" 옷 색상별 착용샷 :) 어떤 옷이든 캐주얼하게 다 잘어울렸당 ᕕ( ᐛ )ᕗ 후원 반지처럼 후원 목걸이도 실물이 정말 정말 예뿌다 ❤︎ 가지한테 목걸이 자랑 중_ 가지는 장난감인줄 아나보다_ 점점 격해지는 가지씌_ 목걸이 승_ 🍆 : 목걸이 예뿌다냥 내가 '데리다'를 애정하는 이유 다른 곳은 보통...

평소에도 반지를 엄청 좋아하는 나는야 반지쟁이 ₍₍ ( ๑॔˃̶◡˂̶๑॓)◞♡ 언니의 지인 덕분에 알게 된 반지인데 넘나 내 마음에 쏙 들어서 후기도 쓰게 되었당 ୧ʕ•̀ᴥ•́ʔ୨ '데리다' 유기견 유기묘 기부 후원반지 데리다 유기견 유기묘 기부 후원반지 : DERIDA [DERIDA] 따스한 동물의 온기가 내 가까이에 머물기를 바라며, DERIDA m.smartstore.naver.com 반지 모양도 내가 좋아하는 깔끔한 스타일이고 특히 더 좋은 건 유기견 유기묘에게 기부하는 후원반지라는 점 ෆ.̮ෆ 닭발처럼 애매한 나의 손 포즈 ˃̵͈̑ᴗ˂̵͈̑ 역광.. 그래도 반지가 블링블링하게 나와서 만-족 평소에 길고양이에게 간식이나 맘마도 챙겨주는 친구한테 선물해주고 싶어서 두 개를 구매했당! 친구도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아주 만족해했고 후원반지라서 더더 마음에 들어했댜 ◟( ˘ ³˘)◞ ♡ 또 다른 친구도 사진 보고 마음에 들어하길래 추천해줬는데 바로 구매했을 정도로 아주 예뿐 반지쓰 ❤︎ 반지 인생샷 건져보려고 여기저기서 많이 찍어봤지만 내가 찍은 사진은 넘나 허접해서 사이트에서 사진을 줍줍 해왔당! 크크 출처: https://m.smartstore.naver.com/es_shop_/products/4898478552?NaPm=#DEFAULT 갑자기 존댓말 시작-! To. 가지와 두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

2020. 8. 25 : 어느 아파트 단지의 풀숲에서 작고 소중한 아기 고양이 4마리가 태어났다 하지만 이 날은 태풍이 오기 전 날 다행스럽게도 마음 따뜻한 캣맘분들 덕분에 아기 고양이 4마리 모두가 구조되었고 날개를 숨긴 천사인게 분명한 젊은 부부집사께서 아가들을 임시보호해주셨다 포인핸드 -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듭니다. 포인핸드는 전국 보호소 유기동물에게 가족을 찾아주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inflow.pay.naver.com 언니와 나는 포인핸드를 통해 보리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보리는 우리가족이 되었다 ❤︎ 안녕하세오 보리에오 ❤︎ 작고 쇼둥한 보리의 뽀시래기 시절_ 가지언니처럼 털이 삼색이에오 (❀╹◡╹) 조는 모습마저 귀엽죵 12.12. 보리가 우리집에 처음 온 날 ❤︎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거대식빵 굽는 중_ 경계하면서도 보리가 궁금하긴 한 가지씌_ 보리 여기이쏘~ 아예 자리 잡으심_ 여전한 집사의 수전증_ 요로코롬 구석에만 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 : 충분한 적응시간이 필요하기에 맘마, 물, 간식, 장난감 등을 두고 총총총 나왔당 12.13. 눈이 펑펑 오던 다음날 아침 ☃️ 투명해먹 안에 들어있는 귀여운 갈색 조랭이떡_ : 이제는 구석이 아닌 투명해먹에 있는 보리의 모습을 보고 조금 안심이 되었댱 드디어 보리가 맘마를 먹었당 ❤︎ 보리: 그루밍 그루밍~ ...0ㅁ0? 보리: 집사야 뭘보...

요즘 코로나로 정신없는 일상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쓴당 (˃̣̣̣̣̣̣︿˂̣̣̣̣̣̣ ) 블로그가 얼마나 그립던지.. (기다려주신 천사 이웃님들 정말 감사해요 ❤︎) 오늘은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가지의 뽀시래기 시절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당 ❤︎ • • • 침대 등반 중인 가지요원_ 등반 성공 ❤︎ 침대에 웬 인형이 앉아있담_ 심지어 우리집 온 첫 날이었는데도 집사들 침대 바로 차지해버리는 당당한 가지씌_ 부스스한 털과 얇은 꼬리가 뽀인뚜 ❤︎ 가지야 어디가~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잡은 가지_ 침대에 있으니 슬슬 졸린 미니사자 🦁_ 급 아련 가지_ 등반에 성공한 분홍코 가지는 요로코롬 코오 잠들었당_ 축구선수 가지씌_ 갑자기 위에 걸려있던 수건들 공격_ 뽁뽁이를 참 좋아하던 가지_ 얼굴로 뽁뽁이 뚫기 실패_ 한 쪽 귀 쫑긋_ 수면양말.안경. 그리고 가지_ 집사 안경 살려~ 안경다리 제대로 씹는 중_ 지금도 안경다리를 참 좋아하는 가지_ 올라프: 안녕 가지얌 ⛄️ 올라프가 안움직이니까 같이 멈춘 가지_ 급 올라프 공격 ˃̵͈̑ᴗ˂̵͈̑ 움직여서 그런지 올라프 인형은 지금도 무서워한댱 ⛄️ 항상 집사들 옆에서 자는 가지_ 허공 꾹꾹이 중_ 애교쟁이 가지 덕분에 항상 행복한 집사들 ෆ.̮ෆ 요즘 가지를 보며 부쩍 많이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영상들을 보니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댱! 아가때나 지금이나 항상 귀여운 가지씌🍆 사랑해 ❤...

고양이 집사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먹이퍼즐..!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솔루션으로 많이 나왔던 방법이라서 항상 눈여겨 보고있던 중.. ( ͡° ͜ʖ ͡°) 유명한 먹이퍼즐 장난감들을 사줘봤는데도 이렇게 별 반응이 없던 가지쓰 🍆 (왜 장난감이 있어도 놀지를 못하늬...ㅠㅠ) 그래도 가지는 귀여우니까 봐준당! (∩˃o˂∩)♡ 그래서 장난감 말고 집에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보기로 했고 고양이한테는 사료도 간식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유명 수의사쌤의 말씀을 한번 실천해보기로 했당 ٩(๑˃́ꇴ˂̀๑)و (나중에 가지 1살 되면 그때는 트릿 같은 맛난 간식들도 넣어줘야지 ㅎㅎ) 제목에는 직접 만든이라고 하긴 했지만 직접 만들었다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넘나 넘나 간단한 준비물쓰 ❤︎ 휴지심이나 계란판을 활용할 수 있다는데 나는 가장 간단한 종이컵을 사용해봤댱~ㅁ~ 과연 가지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까 걱정하던 찰나에..! • • • • • 오모 오모모..! 꺼냈다!!!!! ₍₍ ( ๑॔˃̶◡ ˂̶๑॓)◞♡ 먹는 건가..? 아니네^^ 그냥 덮어버리고 싶었나보다^^ 그렇게 1차 시도는 실패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집사 가지가 배고플 때 쯤을 노리던 중 찾아온 기회 캐치캐치 ୧ʕ•̀ᴥ•́ʔ୨ 크크 이제 빼는 건 누구보다 잘함 하지만 먹지는 않고 가지고만 노네..? ㅎㅇㅎ 다시 한번 시도하는 가지 (끙챠끙차) 꺄루루 드디어 먹는다~ 먹어~ (...

오랜만에 돌아온 가지의 일기 스타뚜 ♡ ◟( ˘ ³˘)◞ ~♡ • • • 난 우리집에 온 보리가 넘나 궁금해땨 머리털나고 동생은 처음이라서 어색하기도 했댜 마주보고 있긴한데 뭘 해야하디..? 보리도 어색한지 집사에게 SOS 눈빛을 보냈댜 워!!하고 놀래키자 보리가 놀랬댱 히힛 장난치기 성공 ^_~ 부끄러우니까 도망가야지 집사들은 우리 둘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간식을 마니마니 줬댜(행벅) 보리는 내가 먹는 걸 보고 따라서 까까를 먹었다 : 보리에게 모범이 되기위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먹어야겠꾼(변명) 가끔은 언니로서 기선제압이 필요할 것 같댱 딱콩이다 요놈아! 어이 그루밍하는 거 처음 보냥? 나름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 같아 만족의 그루밍 중.. 오호라 밑에서 내 꼬리를 공격하네? 그럼 난 옹동이 공격 그래 이 온니가 내려가서 놀아주마 보리는 내 꼬리를 장난감으로 안댜 내 꼬리 재밌늬 보리야 그리고 보리는 나처럼 소파 스크래쳐를 참 좋아한당 난 착한 온니니까 동생 보리한테 스크래쳐자리를 양보해주고 따수운 바닥에 누워서 잠들어땨..zZ 터널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줄 알고 광광 잤는데 눈치없이 집사는 굳이 밀착취재를 했댜..=_= 해먹에서도 늘 붙어있는 나와 보리 투명해먹에서도~ : 이와중에 집사의 드론샷이 매우 부담스러웠댜 내가 투명해먹에 들어와있으면 Jol Jol 따라와서 요로코롬 내 품 안에 쏘옥 안기는 보리 보리도 안아야하고 그...

어느날 새벽내내 늑대처럼 애옹애옹- 울고 바닥에 뒹굴뒹굴- 하던 보리 생각보다 발정이 빨리 와서 갑작스럽게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었다 ୧ʕ•̀ᴥ•́ʔ୨ • • • 병원 냄새 때문인지 거대한 넥카라 때문인지 가지가 자꾸 보리를 피해서 보리는 보무룩.. 가지옹니 나 보리야 보리 : 플라스틱 넥카라하니까 너무 불편해해서 환묘복으로 갈아입혀줬당 환묘복 입고 고장난 보리_ 이와중에 간식은 꼭 먹어야 함_ 머리털나고 처음 입어보는 옷이라서 매우 불편쓰_ 오구구 서럽구나 우리보리_ 이와중에 노란색 잘어울려서 귀여움_ 첫째 집사한테도 가서 하소연 하는 보리씌_ 보리는 서러워서 이만 자야겠다옹 • • • ...? : 새벽에 보니 너무 편하게 자고있던 보리씌 아침까지도 아주 편하게 숙면 중_ 집사야 나 안잔다옹 zZ 푸욱 잘자고 일어나서 컨디션 최고 ❤︎ 격하게 놀다가 발톱이 옷에 낌_ 엣지있는 포즈_ 쿠키인형 : 보리야 나 살려됴.. 발톱은 드디어 탈출 성공..! 쿠키는 탈출 실패..! 므찐 형님처럼 듬직한 포즈로 물 마시는 중_ 아그야 나 불렀냐잉? 보리가 계속 환묘복 위로 수술부위를 핥아서 특단의 조치로 도넛 넥카라까지 두둥등장! 안녕하세오 내가 바로 목도리도마뱀이에오 : 제목의 이유 드디어 등장 목은 불편하지만 공놀이time도 아주 중요하지 어디 마실 좀 나가볼까 멋있게 어깨빵하며 화장실방 입장...! 입구부터 난관이로군 오케이 입장 성공 쉬야...

가지랑 두부를 키우고나서부터 수많은 동물병원을 다녀보고 겪어본 결과 동물병원을 선택할 때 매우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당 ! 반려동물들은 넘나 소듕하기에 𖤐 그래서인지 동물병원을 추천하는게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고 아주 조심스럽지만 이 동물병원만큼은 정말 괜찮아서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리뷰를 쓰게 되었댜 ❤︎ (좋은 건 널리널리_) 수원 '라온 동물병원' 라온 동물병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03-6 이 병원을 알게 된 계기는 원장쌤께서 고양이를 정말 잘다루신다는 소문을 듣고 병원에 한번 전화해봤는데 심지어 직원분들까지 넘나 친절하셔서 바로 진료예약을 잡았당 (내마음 갈대) 요로코롬 사료, 간식, 장난감, 각종 용품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있당 ❤︎ 청소도 열심히 하시는지 바닥도 깨끗- 무엇보다 냥이 집사인 나에게 아주 마음에 들었던 건 고양이 전용 대기실과 진료실이 따로 있다는 것!! (오래 앉아있다보면 약간 내가 갇혀있는 기분^^) ㅇㅈㅇㅈ 띵언이로다 ٩(๑˃́ꇴ˂̀๑)و 넘나 사랑스럽게 달려있는 종이로 된 고영희님들 ฅ^._.^ฅ 병원 시계도 고양이 모양이던데 원장쌤 집사인게 분명...! 여기 가면 병원 냥이의 점프도 볼 수 있음 (다덜 박수~ 👏🏻👏🏻👏🏻) 또 다른 병원 냥이 ฅ^•ﻌ•^ฅ 엄청 순둥이들이라서 사람 경계 1두 안함! 궁디팡팡 해달라구 내 옆에 있는고니..? 우...

2020. 6. 15 나대신 일기를 써줬던 효녀 가지의 바톤을 이어받아 집사의 일기 스타뚜!!!!! 우리 가지씌는 어제 열두시부터 금식을 했기때문인지 오늘 새벽 네시부터 냐앙냐앙- 울었당 얼마나 배고팠으면 침대 옆에 달려있는 종이 커텐을 갉아먹으려고 했당ㅠㅁㅠ!!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 Ĭ ^ Ĭ ) 가지가 엄청 배고파하는데도 금식때문에 밥을 못주니까 마음이 넘나 아팠다..ㅠㅠ 우리집 주변에 믿음가는 동물병원이 1도 없어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병원을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어무니가 부릉부릉 차를 타고 우리를 데리러 오셨당 🚗 (울엄마 최고❤️👍🏻) 가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생선인형이두 데려옴 ❤︎ 희희 부릉부릉 차로 이동하는 동안 귀염뽀짝하게 내 옆에 있었던 가지 🍆💜 그래도 2주 전에 병원갔을 때보다는 덜 긴장한 모습이라서 안심했다 ˃̵͈̑ᴗ˂̵͈̑ 우리 가지 무슨 생각해~~ (아련 가지) 병원 거의 다 도착했으니 다시 이동장 들어가자! (잘찍은 줄 알았는데 엄청 흔들렸짜냐 ₍₍ ( ๑॔˃̶◡˂̶๑॓)◞?!) 오늘도 내가 애정하는 근접샷 📷 ❤︎ 2주 전에 당뇨수치가 넘나 높게 나왔기 때문에 오늘도 걱정이 되어서 콩닥콩닥 떨리는 마음으로 동물병원에서 대기를 했당ㅠㅇㅠ 나한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듯 내 주변에 있어줬던 병원 고영희님.. ❤ (휙) 뚠뚠한 몸에 비해 매우 날렵하심 •̀.̫•́...

캣초딩이었던 가지가 노랑노랑 환묘복을 입더니 유치원생 같아졌당 ٩(๑❛ᴗ❛๑)۶ 어제 약속 나가기 전에 찍은 옷장에서 쉬고 있던 가지_ 뭔가 나를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거 같네..? (집사의 자격지심) 가지야 옷장 안에 먼지 많단다 어여 나와주라주~ (냐아아-) 오모모 나오기 싫은가보구나 ❤︎ 가지가 옷장 안에서 낮잠자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혹시라두 문 닫히면 위험하니까 옷장 문 두 쪽 다 활짝 열어두고 약속 나갔는데 첫째 집사가 집 왔을 때 옷장 넘나 활짝 열려있어서 놀랐다구 했당ㅋㅋㅋㅋㅋㅋ 언니 미안 ( ͡° ͜ʖ ͡°) 오늘도 울 어무니랑 페이스톡 하는데 가지 환묘복 입구 있으니가 자꾸 원숭이 같다곸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세상에서 젤루 귀여운 원숭이로 하자 우리 가지 ₍₍ ( ๑॔˃̶◡˂̶๑॓)◞♡ 집사는 주로 식탁에서 할 일을 하는 편이라서 항상 가지도 식탁 위에 올라와있는데 오늘따라 뭔가 식탁에서 자리 못잡구 우왕좌왕하길래 편하게 있으라고 매트랑 베개를 깔아줬당 ❤︎ 낮잠 시간인데 안자고 멍 때리는 가지 어린이_ (두리번 두리번) 슬슬 잠이 오는 가지 어린이_ 가지야 졸리면 자도 돼 zZ • • • 결국 잠에 든 가지 어린이_ 우리 가지 마치 입술에 분홍 틴트 바른 것 같네 오늘따라 돋보이는 가지쓰의 입술 ˃̵͈̑ᴗ˂̵͈̑ 이제 환묘복 완벽적응하심. 사람처럼 베개를 베고 자는 가지_ 갑자기 자세를 바꾼 가지_ (삐죽 튀어...

오늘부터 장마의 시작이라던데 그래서인지 날씨가 우중충- ☔️ 요로코롬 날씨가 우중충한 날이면 생각나는 가지와 두부의 캣그라스 파티 ❤︎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당 ◟( ˘ ³˘)◞ ♡ 집사가 두부 가지를 위해 베란다에서 몰래 키우던 캣그라스가 있었당🌿 (많이 자라면 짠-하고 나름 냥이들한테 깜짝선물(?) 해주려고 몰래 키우고 있었음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도 집안이 조용하고 가지랑 두부가 안보이길래 설마설마-하면서 베란다로 가보니.. • • • • 모르쇠하는 가지와 현장을 벗어나지 못한 두부_ 쓰윽- 사라지는 가지와 넘나 당당하게 시식중인 두부_ 이제는 가지도 그냥 당당하게 먹는 중ㅋㅋㅋㅋㅋㅋㅋ 애긔덜 넘나 당당해서 할 말을 잃은 집사 ( ͡° ͜ʖ ͡°)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귀여우니까 일단 찍어보는 집사_ 둘 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목이 바운스 바운스 ❤︎ 거의 뿌리채 뜯어서 드시는 중_ 천천히 먹어도 돼.. 아무도 안뺏어가..! 가지가 먹던 쪽이 맛있어 보였던 두부_ 코 박고 열정적으로 먹는 두부와 자리는 뺏겼지만 그래도 먹어보겠다는 가지의 의지가 엿보임_ 캣그라스 안먹는 냥이들 꽤 있다구 해서 걱정했는데 요로코롬 잘먹어주니 넘나 기쁘구나 ٩(๑˃́ꇴ˂̀๑)و 오구오구~ 참으로 맛있게 먹는 가지씌 두부씌_ 완전 열심히 먹는 거 사진으로 인증됨_ 베란다 문이 갑자기 열리는 바람에 가지랑 두부가 캣그라스를 발견해서 집사가 준...

우리집에는 꾹꾹이 요정들이 있다 *'0'* 첫째 요정 가지 :) 여유롭게 누워있던 가지는 집사를 발견하고 냐아-거리며 꾹꾹이 시작 ❤︎ 🍆: 집사야 나 손빨래 한당 얼른 칭찬해줘랑 집사 쳐다보면서 꾹꾹이 중_ 또 다른 날 ❤︎ 이제는 거의 누워서 하심_ 지금 가지 엄청 진지함_ 오늘따라 더 느릿느릿🐢_ 귀여운 건 확대_ 갑자기 집중력 떨어짐_ 다시 집중해서 이불 손빨래하는 효녀 가지_ 슬슬 졸림😴_ 갑자기 마징가 귀가 됨_ 그렇게 가지는 오래오래 꾹꾹이를 했당 ٩(๑•₃•๑)۶ 둘째 요정 두부 :) 두 눈 꼭 감고 열심히 꾹꾹이 중_ 갑자기 담요 손빨래 시작함_ 한 곳만 하지않고 이곳저곳 골고루_ 가지보다 꾹꾹이 스피드가 빠른 편_ 민들레 홀씨 닮은 두부씌_ 우리두부 왜 눈치보면서 꾹꾹이 하냥~ (૭ ᐕ)૭ 꾹꾹이하면서 동시에 그루밍까지 가능_ 두부가 꾹꾹이한다는 소문 듣고 가지도 등장_ 분홍 담요랑 잘어울리는 뽀시래기 두부 & 가지_ 가지: 냐아- 두부: •_•?? 꾹꾹이하는 두부랑 가지의 모습을 보면 힐링이 되어서 글로 꼭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꾹꾹이 글을 올리게 되었당 ෆ.̮ෆ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우중충한데 얼른 날씨가 다시 맑아졌으면 좋겠다 ❤︎ #고양이 #고영희 #고양이키우기 #고양이사진 #반려동물 #고양이꾹꾹이 #꾹꾹이 #집사 #일상

2년 만에 쓰는 블로그 글이라니..ᐢ⸝⸝•⩊•⸝⸝ᐢ 그것도 야옹이 글이 아닌 마배미 글로 컴백을 하게된 것이 감회가 새롭네요(꺄륵)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집땨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지만 러블리 가지 & 가온이도 무럭무럭 털도 찌고 살도 쪄서 아주 잘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어요マᴗ ·̫ ᴗ ྀིマ(먀하) 뀨? 가지 발이 꽃빵이라면 가오니 발은 작고 소듕한 망고스틴~ 앞으로 다시 가지 & 가온이의 우당탕탕 스토리를 기록해나갈 예정입니다! To be continued (하뚜) 아가들이 포실포실 건강히 자라온 것만큼 저에게 생긴 New 변화라면..! (이미 제목에서 다 티나부렸지만 우헤헤) 바로 바로~~~ 첫째 자몽이🧡 둘째 라임이💛 새 식구가 생겼답니다~!!(얼쑤링 절쑤링) 몸집은 라임이가 더 크지만 데려온 순서대로 첫째, 둘째로 부르고 있어요ㅎㅎ 아름다운 만남.. 은 실패..! 도마뱀을 키우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점점 더 좋은 공간에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난다는 것이었숩네다ㅎㅎ (마배미 집사라면 모두 공감할 것 같네요이요이) 아무래도 케이지 안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다 보니 더 자연같은 곳에서 키우고 싶다고 해야할까용! 자몽이는 아직 쪼꼬미라서 작은 집에 더 안락함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솜털같은 그 or 그녀의 몸무게 5g (아직 성별을 모를 정도로 애긔여용ㅎㅎ) 반.면.에...! • • • ...

요즘 비도 많이 와서 습함 + 더위때문에 누워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가지 ❤︎ 인형들도 더위 먹었는지 다 널브러져 있음(변명)_ 이 중에서도 가장 제대로 널브러져 있는 가지씌_ 이젠 장난감도 지겨워하길래 거대 휴지도 눕혀줬는데 관심 1도 없음_ 가지가 좋아하는 끈을 흔들어봐도 무관심_ 🍆: 요즘 날씨 때문에 만사가 귀찮댱 날씨때문에 축 처져있던 가지는 갑자기 집사 가방 탐색하기:) 평소에도 가방에 관심이 많은 가지_ 가방 옆에 있으니 더 쪼꼬미_ 급 가방 속 습격_ 가방 안에 물건 넣으려다가 갑자기 가지 들어가서 갈 곳 잃은 집사의 손_ 정작 본인 우주선 가방에는 절대 안들어가는 가지임_ 겁쟁이라서 뒷 발은 절대 안들어감_ 금방 흥미를 잃고 퇴장_ 가지가 가방에서 이러고 있는 걸 보니 오죽 심심하고 따분했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집사 사람도 맛있는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 듯이 가지에게도 맛난 걸 주기로 했댜 ˃̵͈̑ᴗ˂̵͈̑ 그건 바로 열.빙.어 🐟 (열빙어가 얼마나 좋았으면 꼬리가 완전 열빙어 방향으로) 표정 약간 무섭.. 가지야 이거 먹는거야 싸우는 거 아니야 침착해진 듯 했으나 다시 격해짐_ 가지 바쁘다 바빠_ 열빙어 속에 있던 주황주황한 것 들이 쏟아지기 시작_ 바닥 점점 더 난리나는 중_ 후두둑_ 얼른 다시 내놔라 집사야 (๑و•̀Δ•́)و 가지 손톱에 긁혀서 아팠던 집사는 갑자기 손가락 찍깈ㅋㅋㅋㅋㅋㅋ 집사 손가락...

맛난 거 먹게 될 우리가지도 신나겠지만 집사도 매우 매우 신나는 시간...! 바로바로 기호성 테스트 time ︎︎❤︎ 간식이라면 가리는 맛 없이 다 잘먹는 가지라서 기호성 테스트가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최애 맛을 찾기위해서는 그래도 꼭 한번은 거쳐야 하는 과정쓰 (* ⁰̷̴͈꒨⁰̷̴͈) 가지가 평소에 간식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인증 ❤︎ 기호성 테스트 스타뚜 ٩(๑˃́ꇴ˂̀๑)و • • • 가지야 잠깐만..? 언니두 이런거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 오 지금이군 ( ͡° ͜ʖ ͡°) 찰칵📸 드디어 사진으로 남기기 성공-𖤐 갬성갬성하게 찍고 싶은데 뭔가 구수한 우리집 장판 out 순서는 왼쪽 ➪ 오른쪽 치킨 • 치즈 • 북어 • 소간 • 연어 깨끗하게 찍기 위해서 급하게 봉투 치워버리는 집사_ 냄새 맡으면서 가장 먼저 뭘 먹을지 고민 중_ 역시 치킨 맛 1등 ❤︎ (tmi: 가지는 닭고기 맛 엄청 좋아해서 건사료도 습식사료도 닭고기 맛 🐓) 먹는 가지 얼굴 궁금해서 급 앵글 바꿈_ 치킨맛 다 먹고 다른 맛도 탐색 중_ 가지가 혀로 밀어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귀요미 트릿들_ 의외로 북어맛 2등 ❤︎ 가지는 고양이인데도 생선맛은 별로 안좋아해서 가장 나중에 먹거나 아예 안먹을 줄 알았는데 2등이라니...! 신기방기동방신기 3등 치ㅈ..? oㅁo??! 치즈 맛 먹는 줄 알았는데 뱉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 맛 제쳐두고 세상 딱딱한 소 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