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목 차 - 1️⃣ 유산균 트렌드는 변화중 2️⃣ 프리바이오틱스, 신 & 포스트바이오틱스 3️⃣ 포스트바이오틱스 무엇이 다를까? 4️⃣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법 1️⃣ 유산균 트렌드는 변화중 유산균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유산균을 지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포커스가 이동했습니다. 위산과 담즙산에 사멸되기 쉬운 살아있는 유산균보다는, 차라기 이미 장내에 존재하는 유산균에 유익한 먹이 공급으로 유산균을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죠. 유산균은 생균이라서 잘 살아있는 상태로 보관과 유통하기도 까다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일부 유산균 제품은 생산부터 판매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효과를 노리기도 하지만, 자연스럽게 그 비용은 비싼 가격으로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어떨까 생각 들지 않으시나요? 그런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프로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하여 시너지 𝙎𝙮𝙣𝙚𝙧𝙜𝙮 효과를 노린 신바이오틱스 𝙎𝙮𝙣𝙗𝙞𝙤𝙩𝙞𝙘𝙨 랍니다. 2️⃣ 프리바이오틱스, 신 & 포스트바이오틱스 제조업체에 따라서 다양한 함량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하는 편인데, 작은 용량을 집어넣고 프리바이오틱스라고 광고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건강기능식품 규정상 프리바이오틱스를 3g 이상 함유하여야만 프...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대사 활동을 통해 생산된 여러 유익한 물질을 일컫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장 건강뿐 아니라, 다른 많은 질병과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속속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꼭꼭 씹어서 음식을 섭취하면 위,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위산, 담즙산 등의 소화액과 버무려진 음식물이 잘게 분해, 소화되어서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와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이러한 장 환경에서 유익균과 유해균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여러 건강상의 문제가 나타나게 됩니다. 유익균의 비율은 85% 정도 이상 되어야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이 균형은 간편식, 인스턴트음식,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육류 단백질 등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우리가 흔히 복용하게 되는 항생제는 유해균도 죽이지만, 동시에 유익균도 죽이기 때문에, 보통 유산균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항생제와 유산균을 최대한 시차를 두고 섭취하시는 편입니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할 수도 있고, 따로 보충제를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요즘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그리고 최근의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비슷한 것 같은데 조금씩 다른 용어 때문에 헷갈리기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의를 빌리자면 적당량 섭취 시 건강에 도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