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가꾸기
22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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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 농작물 심기 위한 준비 봄맞이 텃밭정리 팁

텃밭가꾸기 농작물 심기 전 봄맞이 텃밭정리 팁! ................... @주는사랑 날도 요즘 무척이나 따스하고 완연한 이제 봄이 온듯하네요. 나의 시골품은 공간 화단밭 미니텃밭이랍니다. 작년에는 3월 중순에 농작물 심기 전 텃밭정리를 조금 일찍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필리핀 여행도 다녀오면서 농작물을 심기 위한 텃밭가꾸기가 조금 늦어졌네요 마당 바로 앞 텃밭에는 딸기와 블루베리가 있고.. 그 옆으로는 작년에 쌈채소와 파를 심었었는데요. 작년에 심었던 파가 겨울동안 다 죽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고개를 내밀고 올라오는 모습보니 그저 신기하네요. 작물 심기 전에 텃밭을 정리해주고 어떤한 작물을 심을건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딸기와 블루베리가 있는 곳은 정리만 하고 그대로 키울꺼고요 가지와, 방울토마토, 쌈채소 조금 심을 계획이랍니다. 물론 편하게 씨앗보다는 모종을 구입해 심을 예정이네요. 울 옆지기 쉬는 주말! 농작물을 심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정신없는 잡초들 간단하게 정리를 해주고 지저분한 낙엽들도 걷어내줍니다. 작년에 씌워 놓았던 비닐도 전부 걷어내줍니다. 퇴비를 풍족하게 뿌려주고 삽을 이용해 흙과 믹스해가며 한삽한삽 파서 땅을 갈아 업어줍니다. 퇴비는 농작물을 심기 전 2주전 쯤에 미리 주어야 한답니다 바로 주고 농작물을 심으면 살기 힘든 환경이 되고 미리 주면 작물이 죽지 않고 잘 자랄수 있는 환경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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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텃밭 가꾸기 작물 심기 전 봄철 텃밭정리 꿀팁

봄이란 계절이 성큼 다가왔네요 저와 울 옆지기에게 또 한가지 일거리가 생겼네요 2년 전부터 봄만 되면 설레이며 일구기 시작한 미니 텃밭!! 올해도 미니 텃밭 가꾸기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쌈채소도 심고 딸기와 블루베리도 심었었는데 쌈채소와 딸기는 그래도 재미지게 키웠는데 블루베리는 한여름에 날이 너무 더워서 타죽으면서 실패를 했는데 올해는 다시 도전해 성공해보려고요. 작물심기 전에 봄철 텃밭 정리는 필수인데요 초보긴 하지만 2년 동안 나름 해본 봄철 텃밭 정리 꿀팁!! 살짝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물심기 전 꼭 해야 할 텃밭 정리 꿀팁 재배할 작물 결정 팁! 3~5월경 어떤 작물을 심을지 결정을 하는데요 씨앗, 알뿌리, 모종으로 심는 작물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보통 감자, 쪽파 등은 알뿌리로 심는 작물로 선택할 수 있고 당근이나 콜라비, 콩 종류는 씨앗 작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쌈채소나 고추, 가지, 토마토, 수박 등은 모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보거나 손쉽게 키우고 싶다면 씨앗보다는 모종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딸기는 늘 해왔던거라 그대로 유지시킬거고요 수박이랑 작년에 실패했던 블루베리도 다시 심을 예정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수와 상추와, 치커리, 가지, 비트, 당귀도 조금 심어볼 예정이네요 미니 미니한 텃밭이지만 골고루 조금씩 심을거랍니다. 물론 저는 쉽게 키울 수...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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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 텃밭작물 옥수수 쌈채소 외 키우기

요즘 제가 텃밭가꾸기에 푸욱 빠졌는데요. 사실 엄청 작은 사이즈의 미니 텃밭이긴 하지만 저에게는 힐링이 되는 소중한 공간이네요. 4월 중순경 심은 텃밭작물 쌈채소와 딸기 그리고 옆집에서 몇폭 심어준 옥수수까지 잘자라고 있는데요. 텃밭작물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살짝 올려보려고요.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 학교 등교시키고 이 공간으로 달려오자마자 딸기앞에서 정신 빼놓고 있는데 옆집에서" 뭘 그리 열심히 하냐며" 요거트 먹어보라며 두개나 주시고 가셨답니다 그리고 '아파트 보다 시골이 훨씬 좋지 하시며" 요거트 두개나 먹으라고 주시고 가시네요 아파트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사람의 정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는 이곳!! 나도 나이가 먹는건가봐요. 아파트 보다는 이런 자연이 좋아지는 걸 보면 말이죠. 텃밭가꾸기에 있어 한몫하게 하는 텃밭작물 중에 하나가 바로 딸기네요 딸기는 저보다 울 옆지기가 더 공을 들이고 있네요 저는 그저 주중에 잠시 물만주고 익으면 따주기만 하고 나머지 딸기 손질은 전부 주말에 옆지기 차지네요. 울 옆지기와 제가 좋아하는 텃밭작물 중 하나는 바로 쌈채소!! 적상추에요. 청상추도 심고 싶었는데 올해는 너무 일찍 갔더니 없어서 적상추만 구입했다가 나중에 갔더니 또 너무 늦게 가서 청상추는 품절 그래서 올해는 결국 적상추만 심었네요. 벌써 엄청 자라서 몇번을 수확해 먹었는지 몰라요. 쌈채소는 특히나 상추는 한번 자라면 매일매일 먹게...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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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니 텃밭가꾸기 쌈채소 상추심기

어제 모더나 백신 1차 접종하고 저녁무렵 팔도 뻐근하고 잠도 쏟아지고~ 어제 저녁무렵에는 아주 약한 편두통까지 동반했었는데 울 올케가 진통제 먹으라해서 약국서 진통제 처방받은거 한알 먹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오히려 어제보다 팔도 덜 아프고 몸도 완전 개운해져서 어제는 집콕신세였는데 오늘은 나의 공간으로 고고싱했어요. 백신 접종하기 전 엄청 걱정 했는데 걱정 안해도 되는 걸 그랬나봐요. 오늘은 나의 미니 텃밭 가꾸기 이야기 살짝 올려보려구요 지난주말에 미니텃밭의 쌈채소 상추심기를 했는데요 며칠사이에 상추가 뿌리도 잘내리고 조금은 자란 모습이 보여 뿌듯한거 있죠. 텃밭 가꾸기 내손으로 직접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올해 시작해보니 은근 즐겁고 신나요. 한차례 벌써 쌈채소 여러가지와 상추심기 해서 실컷 먹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다 걷어내고 나니 상추값이 엄청 비싸져서 사먹기도 그렇고 해서 다시 상추심기를 했네요. 이미 한차례 쌈채소와 상추 그리고 가지와 피망까지 나의 작고 작은 미니텃밭에 심어서 수확을 했어요 상추가 끝나고 나니 정신 없어진 텃밭1 피망과 가지만 남기고 전부 걷어냈답니다. 그리고 흙도 다시 일구고~ 물론 제가한거 아니고요 텃밭 일구고 심기는 다 울 옆지기 차지입니다 전 그저 자라면 따먹는거 수확하는 거에만 집중 하고 있고요. 밭도 흙도 일구고 상추와 쌈채소 심을 공간에 검은색 비닐도 씌워줍니다 비닐을 씌워주는 것이 풀...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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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니화단 텃밭작물 쑥쑥 커가는 쌈채소와 블루베리

시간이란 이름은 참 빨리도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나만의 공간!! 미니화단을 4월달에 미니텃밭으로 변신시켜 쌈채소와 블루베리, 딸기, 피망과 가지, 고수, 파까지 다양하게 조금씩 모종을 심었는데 텃밭작물이 쑥쑥 자라기 시작했고 벌써 쌈채소와 딸기는 몇번씩 수확해 먹기도 했답니다. 어려서는 시골에 살면서 아빠, 엄마가 농작물 심어 놓고 일하시는 모습 보면 그렇게도 싫었고 난 절대 하지 않을꺼라 맘 먹었는데 저두 나이가 먹기 시작한걸까요?? 미니화단을 텃밭으로 만들어 놓고 작물을 심어놓고 커가는 모습보니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겁기까지 하네요. 은근 집에 있을때 보다 이공간에 있으면 힐링도 되는 느낌인거 있죠 나의 텃밭작물 1호랍니다. 제가 가장 공을 쏟고 아끼고 있는 블루베리 나무!! 매년 냉동 블루베리 사먹곤 했는데 올해는 심어서 직접 수확해보자 맘 먹고 들인 블루베리!! 4월에 꽃이 피어있는 4년생 묘목을 구입해 텃밭에 심었는데 꽃이 떨어지고 이제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작물보다 특히나 물을 좋아해서 더 자주주고 배수도 잘되야 한다고 해서 텃밭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자리를 주자 맘먹고 좋은자리에 심었답니다 물도 2~3일에 한번씩은 꼬옥 주고 있는데 열매들이 사랑스럽게 달리기 시작했어요. 볼때마다 신기해요 정말 이렇게 달리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아침에 아이 학교 등교시키고 이공간에 달려가면 제일 먼저 인사를 나누고 쳐다보게 된...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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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 화단밭 텃밭 변신 쌈채소 심기

나만의 공간 텃밭가꾸기 자랑해봅니다. 남동생이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고 자랑한적 몇번 있었는데요. 주말에 옆지기와 함께 마당 화단밭이 있는데 그 공간을 텃밭으로 변신시켜 쌈채소를 조금 심었답니다. 남동생이 살때는 이공간에 참외를 조금 심었는데 참외는 관리가 워낙 어려운지라 겨울에 참외는 전부 걷어내고 울옆지기가 올봄에는 다른거 심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워낙에 고기 구어 먹는 거 좋아하다보니 쌈채소를 심기로 하고 모종을 사다 쌈채를 심었는데요 울 옆지기가 열심히 쌈채소 까지 심어놓고 자기 손으로 텃밭가꾸기 완성했다며 너무 뿌듯해 하는 거 있죠. 먼저 종묘사에 들었답니다. 울 엄니가 다니시는 단골집이라며~ 그리고 어떤걸 살까 조금 둘러보았어요. 그리고 적상추와 초록상추 치커리, 내가 엄청 애정하는 고수, 비트 모종까지 총 9000원 조금 구입했어요. 엄청 싸다 생각했다죠. 박스에 깔끔하게 담아주셔서 넘 기분 좋터라고요. 울 집근처에 위치한 화원도 들렀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아치형으로 되어 있는데 그공간에 넝쿨장미를 심으시겠다는 울 옆지기님!! 4계절 줄장미를 구입했는데 한포기당 3만원 두포기 6만원이었요 엄청 비싸단 생각은 들었지만 와이프의 공간을 예쁘게 꾸며주겠다는 마음하나로 비싼 장미를 사시는 옆지기님!! 텃밭가꾸기는데 입구도 예쁘게 만들어줘야 한다면서 말이죠. 먼저 고랑도 만들어주고 밭을 잘 일구어주는 옆지기님!! ...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