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엘름그린 & 드라그셋 듀오 작가의 공동작업 30주년 기념 전시가 열렸다.
- 이들은 코펜하겐 클럽에서 만나 연인으로 시작해 공동작업을 시작했다.
- 현재는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베스트 프렌드로 함께한다.
- 전시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매일 코드가 바뀐다.
- 전시 공간은 크게 집, 수영장, 하늘 위도시, 레스토랑, 주방, 아틀리에로 나뉘어 있다.
- 각 공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전시 일정은 내년 2월까지이며, 빠르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가고시안 갤러리가 한국에 상륙함
- 첫 번째 전시로 데릭 애덤스의 작품을 소개함
- 작품 제목은 모두 미국 R&B 여성 그룹 노래 제목에서 따옴
- 작품들은 작가의 브루클린 작업실 주변 뷰티 매장들의 윈도우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음
- 스프레이로 그린 하트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패트릭 켈리를 오마주한 것임
- 작가는 미국 흑인 문화를 주로 그림
- 최근 흑인 아티스트들의 전성시대 같음
- 다양성, 페미니즘, 퀴어 등의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이 많음

- 갤러리들은 1년 중 가장 힘을 주는 전시를 준비하는 시즌
- 프리즈 기간에 맞춰 삼청나이트, 한남나이트, 청담나이트에 국내외 컬렉터들이 방문
- 9월 초에 좋은 전시들이 많이 열림
- 유영국의 자연: 내면의 시선으로 전시가 PKM & PKM+에서 진행 중
- 이 전시에서는 1950-1980년대 유화 작품 34점이 소개됨
- 작가의 작품은 추상이지만, 구상보다 더 직관적인 산을 표현
- 유영국의 작품에서는 점, 선, 면, 형, 색 등 기본적인 조형요소가 주인이 되어 등장
- 별관 공간은 자연광으로 인해 조명이 다소 어둡지만, 자연광을 활용한 공간 구성이 좋음
- 전시를 추천하며, 특히 작가의 작품에서 자연의 모습을 통한 예술과 삶의 본질을 통찰하는 것이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