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 하실때 뭐 넣으세요? 저는 비법으로 순두부를 추가합니다. 이 순두부를 추가하면 짠맛 ↓ 부드러움 ↑ 진짜 강추하는 킥이에요 명절때 기름진 것들 먹다가 요 순두부 강된장에 밥 비벼먹어보세요 진짜 속이 개운해집니다 ^^ -순두부 강된장 재료- 애호박 1개, 새송이버섯 3개, 양파 1개 (1:1:1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된장 6큰술, 고추장 2큰술, 물 500ml, 고추가루, 다진대파 듬뿍, 청양고추 적당량, 논우렁살 듬뿍, 순두부 1개 들어가는 채소는 작게 잘라준뒤에 팬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주세요 채소가 살짝 투명해지면 고추장, 된장 넣고 한번 더 볶다가 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2가 끓을때 순두부 한봉지를 끝에만 잘라서 쭉쭉 짜주면서 넣고 끓여주세요 청양고추, 다진파, 고추가루 넣고 논우렁이살도 듬뿍 넣고 졸이듯이 끓이면 완성 데친 양배추와 같이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

육회비빔밥에 반숙계란 올려보셨어요? 진심 달걀 노른자 하나 톡 들어간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육회거리 사면 요즘엔 거의 소스를 주더라구요 그 소스 사용하셔도 되고 따로 양념계량한것도 알려드릴께요 -육회비빔밥 재료- 육회용고기 200g, 설탕 1큰술, 소금 1/4작은술, 간장 반큰술, 참기름 약간, 고추장 1작은술 비빔밥용은 간을 강하게 살짝 하는 편인데 평소엔 슴슴해도 좋고 정육점에서 같이 주는 소스만 넣고 해도 맛있습니다 반숙 달걀은 영상에 자세하게 설명했어요^^ 육회비빔밥 자세한 레시피는 요기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inalove/223339268175 성수동에서 유명한 묵은지육회말이 따라해보기 예비고딩 어머님들 원하시는 1지망 되셨나요? 저희는 평준화라 뺑뺑이인데 1,2지망 예상치 못하게 너무 인... blog.naver.com

올해 예비고2인 울 으니양의 1지망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요. 작년 말에 학교에서 동국대에서 전공체험 신청 받는다고 신청한다길래 알았다 했는데 당첨되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혼자 씩씩하게 서울 가는 지하철 타고 잘 다녀왔지요 도착해서 등록 후 입학사정관에게 학생부종합 설명도 듣고 각 전공 강의실로 가서 전공교수님과 선배들과의 만남! 전공 특강 및 체험까지 알차게 즐기고 와서 동기 팍팍 받고 왔어요 ㅎ (고딩되보니 전체등급 0.1점 올리는게 얼마나 힘든건줄 알겠어요 ㅠ-ㅠ 0.5점 올리면 안정권인데 그게 아이랑 저랑 아쉬운 부분이에요) 이렇게 수료증도 줘서 뭔가 하긴 했구나란 느낌도 주는 ㅎㅎ 간식으로 떡 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제 생각나서 2개 남겨왔데요 ㅋㅋㅋ 귀여운 울 딸램 요렇게 받아왔어요. 동국대 새겨진 필기구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네요 ㅎㅎ 원래는 제가 같이 가려고 했는데 월욜에 아주 대차게 넘어져서 지금 타박상에 이 하나는 경과 지켜보다가 상태 나빠지면 철사로 묶고 신경치료 해야한데요 ㅠ-ㅠ 온몸이 아픈것보다 이 걱정도 크고 앞니가 아프고 안써야 하니 미음처럼 묽은것만 후르륵 넘기는 중입니다 ㅎ 왼손도 심하게 다쳐서 치료받아야 해요 ㅠ-ㅠ 올해 얼마나 좋은일 대박 터질라고 연초부터 이렇게 대차게 다쳤는지..ㅎㅎ 작년에 국민카드 응모한거 당첨된 꽃이 오늘 와서 힐링타임 가지면서... 고무장갑 끼고 머리 감고 병원갈 준비를 해봅니...

대부분 한번정도는 다 만들어 먹어봤다는 당근라페 귀차니즘에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만들어봤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이 김밥보다 더 좋아하는게 셀프 꼬마김밥인데 단무지 대신에 당근라페 넣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맛이 풍부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진심 꼭 요 두 조합 해보세요. 단무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당근라페 재료- 1. 당근 작은거 3개(350g), 소금 1작은술 2. 디종머스터드 2작은술(홀그레인 머스터드로 대체가능), 올리브오일 3큰술, 레몬즙 2큰술(애사비로 대체가능), 꿀이나 알룰로스 약간 -조리 과정- 1. 당근은 손질 후 채썰어서 소금 넣고 30분 절여주세요 2. 절인 당근은 물기를 쪼옥 뺀 뒤에 2번 재료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하루 숙성 뒤 먹으면 더 맛있어요 **꼬마김밥 속재료로는 우엉조림, 시금치나물, 달걀지단 같이 준비했어요 **간장, 식초, 알룰로스, 참깨 넣고 갈아서 만든 소스 곁들었어요 으니가 제 시금치나물이랑 우엉조림이 가장 맛있다고 해서 항상 거의 빠지지 않는 재료입니다 1월달 슬슬 시금치 왕창왕창 나올때 또 한번 작업(?) 들어가야겠네요. 그 작업을 해야 사계절 내내 맛있는 시금치 나물을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우엉조림은 뭐..다들 아시죠! 저 와아아아아전 쫀득쫀득하게 만드는거 ㅎㅎ 맛있습니다. 제가 만들어서가 아니라 진심 맛있어요 :) 코스트코 가니 조미된 김이 아닌 일반 김밥김같은것을 도시...

제 포스팅 중 https://blog.naver.com/inalove/223184807449 사왔냐고 칭찬받는 일본식 카레 레시피🍽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니 아침 저녁은 그래도 선선해지네요. 습하게 더운건 싫지만 날이 제법 나아지니... blog.naver.com 예전에 썼던 일본식 카레라는 레시피가 있습니다 이 레시피의 URL를 ai사이트에 넣었더니 이렇게 바로 만들어줍니다 무료버전으로 회원가입도 안하고 쓴거지만 회원가입 후 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 업로드해서 더 편하게 간단한 영상이 만들어지네요 유료버전이 음성지원등 더 다양한데 그냥 맛보기로 간단하게 만들어만 봤습니다 무료라 해도 편집도 가능해서 배경, 목소리(이건 유료가 많긴하네요), 텍스트 다 변경 가능합니다 제가 작년에 디지털배움터 파견강사 하면서 느낀건데 ai의 세계가 정말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듯 해요 이걸 누가 더 많이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터넷 세상도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1-2월달은 ai공부 및 자격증 따는것을 목표로 해볼까합니다 40대 중반 아줌마가 따라가기엔 세상에 너무 빠르게 변해서 정신없지만 도전!!! 해볼라구요 ㅎㅎ 혹시 궁금하신 ai사이트 있으시면 제가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릴께요 작년에는 캔바 기초도 배웠어요 ㅎㅎ

영하권의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때 생각나는게 따끈한 국물 아닐까 싶어요 길거리 어묵국물이 그렇게 맛있어 보일때가 딱 추울때이잖아요 오늘은 삼계탕용 닭 있길래 그 한마리로 만들어본 닭곰탕입니다. 대식구들에게는 비추하는 양이고 2-3인 식구의 양에 맞춘 양입니다 4인 이상은 닭도 큰거 사용하셔야해요^^ -닭곰탕 재료- 1 삼계탕용 닭 1마리(700-750g) 2 향신채소(대파, 양파, 통마늘외 통후추), 물 2.4리터 3 소금간, 다진마늘 1큰술, 쫑쫑썬 대파 듬뿍 -조리 과정- 1 끓는물에 손질한 생닭을 10분 데쳐주세요 2 냄비에 물, 데친 닭과 향신채소 넣고 30-40분 끓여주세요 3 체에 받쳐 육수와 고기, 향신채소를 분리해주세요 4 닭고기는 잘게 찢어주세요 5 냄비에 육수 붓고 4의 닭고기 넣고 소금간, 다진마늘 넣어 한소끔 끓인 뒤에 대파 넣어서 마무리하면 완성 #닭곰탕 #국물요리 #닭요리 뜨끈하게 밥 말아서 먹으면 든든하고 좋습니다. 쉬우니까 꼭 해서 드셔보세요 :)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오랜만에 라끌렛 기계 꺼내서 홈파티를 즐겼어요 재료가 한번에 먹기엔 많아서 지인들과 한번 가족들과 한번 이렇게 나누어서 했어요. 위의 라끌렛이 지인들과 함께한거고 이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에 한 라끌렛 새우를 추가했어요ㅎ 애호박이 의외로 구워먹으니 넘 맛있었고 꽈리고추도 맛있었어요 고기는 소금후추간해서 구워먹어야 더 맛있어요 피클이랑 할라피뇨 꼭 곁들어야 덜 느끼하고 좋아요 요렇게 구워서 치즈녹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재료 준비 많이 안해도 뭔가 분위기있고 뭔가 차려먹은 기분나서 최고인 라끌렛이에요 요건 캡컷 템플릿으로 만들어온 영상 보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ㅎ

저는 매년 친정엄마랑 신랑이랑 같이 배추농장 가서 김장을 하고 와요. 일명 김장체험이라고 하는데 20kg 2박스 이상부터 신청해서 여기서 김장하고 오면 진짜 편해서 4년째 김장을 이곳에서 했는데 올해 역대급 폭설로 인해 김장 하는 곳이 무너졌다고 김장 하기 전날 연락을 받았습니다 ㅠ-ㅠ 절임배추를 어디서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다른 채소값은 환불받고 절임배추랑 무만 받아서 집에서 하기로 했지요 하.하.하 ㅎㅎ 진짜 이게 뭔 난리인건지;;; 테이블을 거실 가운데로 가지고 와서 준비해봅니다. 저희집 김장은 무채를 안넣어요 무를 갈아버립니다 갈기전에 무 나박하기 잘게 썰어야 잘 갈려서 무 써는 중 양념 하는 중! 저희집 김장은 친정엄마의 노하우 총정리편이라고 해야할까요? 찹쌀풀 외에 사골국물과 소주가 들어갑니다. 액젓은 항상 백령도 까나리액젓만 사용해요. 고추가루는 농라에서 삽니다. 화려한 슬리퍼는 친정엄마가 폭신하다고 망원시장에서 사다주신것 =ㅁ=;;; 맵찔이인 저는 간을 보면 속이 뒤집어서 저희집 간의 귀신 간귀로 자칭하는 신랑이 항상 간을 봅니다. 김장속 만드는 사이 부지런히 겉절이할 것들 떼어내는 중 옆에서 남은 무를 깍두기 하려고 작게 썰어서 절이고 있어요. 참고로 친정엄마와 저는 양념할때 옷에 튀고 김장장갑을 낌에도 불구하고 소매에 묻는게 싫어서 본격적 양념 및 버무릴때는 우비를 입고 해요 헤헷 친정엄마와 신랑의 이맛이야 라는 오...

진짜 역대급으로 쏟아진 폭설이네요 제가 이틀전에 가을단풍 올린 사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으니양이 학교를 일찍 가서 6시 33분이면 집에서 나가요. 그래서 그때만 해도 비인지 눈인지 헷갈렸는데 그냥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리데요 이렇게 내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내렸던 눈이었어요 역대급 폭설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나무들 가지마다 쌓인 눈이 무거워보인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이 쌓인 눈이 예쁜데 혹시나 이번 눈이 좀 쌓이고 무거운 눈이라서 다들 피해는 없으신지.. 제가 또 철없이 좋아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올해는 날씨가 대충이란게 없이 극과 극을 달리는 느낌이에요 아예 더웠다 안더웠다 눈이 안왔다가 왕창 왔다가..;; 이젠 좀 중간치 정도의 날씨를 보고싶습니다. 폭설 중에 도착한 귤 제주도에 동생들이 살다보니 이렇게 막 딴 귤을 덕분에 얻어먹네요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되시길 바랄께요!

주말에 각 잡고 수요일에 사놓은 우엉 얇게 썰어서 우엉조림 하고 (제가 진짜 우엉조림은 쫀쫀하게 합니다 ㅎㅎ) 진미채 무쳐주고 요즘 저희집 묵은지 핫템 묵은지 조림까지 했어요 우엉조림 https://blog.naver.com/inalove/223305745195 반찬가게 우엉조림 사지마세요! 만들어드세요. 대박 쫀득한 우엉조림 제가 진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우엉조림입니다. 이 우엉조림은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김밥으로 싸도... blog.naver.com 묵은지조림 https://tv.naver.com/v/63796412 요 두가지는 진짜 평생 써먹는 레시피이니 꼭 보세요 :) 역시나 단순 코딩은 할만한데 변수, 함수 들어가면 헤메는 중입니다 벌써 반 회차 돌았는데 우짤까요 ㅎㅎㅎ 11월달은 우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냈는데 수업나가는 길에 본 가을 풍경 단풍 구경 우리집 당풍 안예쁘다 했는데 요기 동네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서 ㅎㅎ 하나 찍고 열심히 수업 보조 뛰고 왔습니다. 12월 중순까지만 수업 보조 뛰는거랑 제가 수업 듣는게 맞물려서 정신이 없을듯 한데 얼른 다 배워서 그 결과물들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ㅎ 다들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

올해는 날씨가 이상해서인지 단풍이 많이 예쁘지는 않아요 저희집에서 보는 단풍이 예뻐서 진짜 단풍놀이 안갈 정도인데 아쉽네요. 12월 둘째주까지 보조강의 하러 다녀서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내년 강의 계획안 구성하다가 역시 생성형 AI와 코딩이 대세다 싶어서 기초코딩도 배우러 다녀요 ㅎ 초딩들이 더 잘한다는 직코 ㅋㅋㅋ 저는 아주 기초부터 차근차근 무료수업으로 배우러 다녀요 재미있어요 분명 재미있는데 왜 돌아서면 또 까먹고 있는지 하아 이 기분은 직업상담사 공부할때 느꼈던건데 또 느끼고 있네요. 빼박 문과 체질인 제가 이걸 하고 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ㅎㅎ 다음주에는 또 다른 수업 신청한게 있는데 그건 과제도 많네요 ㅠ-ㅠ 열심히 해서 제가 여기 이 블로그에 혹시나 저랑 같은 도전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 되는 글과 영상 올리는게 목표에요 요리는 꾸준히 하는데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ㅠ-ㅠ 진짜 40중반 되니 시간이 넘 아깝고 아쉽네요. 저는 또 조만간 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