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맨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Blind Date, 2016>을 원작으로 제작된 한국 영화와 스페인 영화가 있습니다. 비슷한데 다른 매력의 두편의 영화, 설정도 주인공들의 상황도 거의 비슷해 두 영화 중 뭘 봐야할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두 영화의 관전포인트 및 매력을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01.한국 영화 : 빈틈 없는 사이
-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프랑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원작으로 함.
- 두 주인공의 공통점은 '꿈'으로, 주인공 승진은 무명 가수, 라니는 캐릭터 작가임.
- 두 사람은 얇은 벽을 두고 동거 아닌 동거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낌.
- 각각의 인물은 꿈으로 인해 피폐해진 삶을 살고 있음.
-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며, 꿈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찾음.
- 영화는 벽을 벗어난 로맨스를 보여주며, 뻔하지만 웃음과 편안함을 제공함.
02.스페인 영화: 우린 벽 있는 사이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우린 벽 있는 사이>는 스페인 영화로, 12세 관람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임.
- 이 영화는 리메이크 영화로, 원작은 2016년 프랑스 로맨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임.
- 한국판 영화는 <빈틈없는 사이>, 스페인판 영화는 <우린 벽 있는 사이>
- 한국판과 스페인판 영화는 남녀 주인공의 직업과 성향이 반대로 바뀜.
- 두 영화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벽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관계 문제를 녹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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