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을 죽이는 일에 나는 아무 관련이 없다. 나는 어떠한 인간도 죽인 일이 없다. 그 일은 그냥 일어났던 일이다." <아돌프 아히이만>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맹목적인 신념에 사로잡혀 자기 생각도 아닌 것을 자기 것처럼 흉내 냈다. 악의 천박함, 악의 저속함, 맹목적 애국심, 맹목적 신앙, 맹목적 정치 신념이다.
홀로코스트에 대하여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마치 퍼즐을 엮듯이 상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고 쉬운 글로 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한 남자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짧고도 강렬한 운명같은 사랑, 15세 소년은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상태로 일찍 어른아이가 되고 말았다. 나치 부역자와의 일생의 사랑, 악의 평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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