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추천 Best3
2024.11.11콘텐츠 3

가볍게 읽는 소설이지만 기억에 남는 소설이 있죠. 명작의 반열에 오른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추천해 봅니다. 상수리 나무 아래 작품은 일본으로 수출되어 100억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한 작품입니다. 오랜기간 연재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플라이 미 투 더 문 책은 이수영 작가님 작품으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고전입니다. 기란은 궁정물이면서 기존의 판타지 소설에서 나왔던 여성상보다 적극적이란 평을 받았고 지금도 다시 많은 분들이 읽는 책입니다.
그동안 판타지 로맨스 소설은 장르물로 취급받았지만, 이 정도라면 장르물보다는 일반 판타지 소설로 봐도 될 것 같죠?

01.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만족시킨 판타지 로맨스 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말 더듬이 공작 영애와 천민 출신 기사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세계관이 방대하고 하나의 세상에서 또 다른 사랑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랑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위안과 사랑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고, 필력으로 다시 한 번 놀라게 되고 무엇보다 웹툰을 통해서 일본에서 100억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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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황궁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대부분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 한 시즌 뜨겁게 사랑받았다 사라진다면 기란 책은 출판된지 오랜시간 지났지만 재출간을 거듭하며 오랜시간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황궁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로 왕이지만 힘이 없던 왕이 사랑하는 여인을 지킬 수 없었던 아품과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치밀하게 짜여있어서 누가 범인인지 추측해가는 즐거움이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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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현실에도 정말 있을 것 같은 인외존재의 로맨스를 그린 플라이 미 투 더 문

현실에 저런 인외존재가 있을까? 하는 상상력이 생기게 하는 작품입니다. 이 책 역시 오랜시간 사랑을 받았고, 다시 읽는 사람들이 많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외로워 하던 정연은 우연한 기회에 남주의 동생때문에 변하게 됩니다. 처음엔 남주동생의 실수를 형이 수습해 주기 위해서였다면, 그 이후 서로의 사랑이 됩니다. 현대 사회에는 없는 인외적인 존재지만 왠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상상력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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