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책 추천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종말로 향하는 지구를 방향을 바꿀 9가지 녹색 제안 장성익 장성익 작가의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은 자연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성찰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잊고 살아가는 현실을 비판하며, 자연과 인간이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로 들며,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한 결과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기생하게 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책은 인간의 무분별한 욕망과 성장을 추구하며 자연을 훼손하는 태도를 비판한다. 나아가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닌 에너지 자원까지 낭비하며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자연은 우리의 원금과 같으니, 원금을 훼손하지 않고 이자만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며 지구와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장성익 작가, 환경과 생명연구소 소장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있다. 인간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는 녹색 세상을 꿈꾼다. 모두가 자기 삶의 ...
기후미식 모두를 구하는 생존 식습관 밀리의 서재 기후미식 기후미식 저자 이의철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22.08.17.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이자 생활습관의학 전문의 약을 먹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채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10년넘게 자연식물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책은 다른 환경책하고는 다르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이 아닌 흡수를 증가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흡수하고 다양한 생명들이 이를 더 많이 저장하도록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의 식단을 최대한 식물성으로 전환해야 한다. 인류의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비만, 심뇌혈관질환, 암, 자가면역질환, 치매등의 건강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방법이 동물성 단백질을 먹지 않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동물성 식품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독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지구도 살리고 환경도 보호하는 식단은 우리의 건강도 지켜준다.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미래다. 온실가스를 직접 줄이는 활동은 무엇일까? 육지의 숲과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흡수하고 다양한 생명들이 이를 더 많이 저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 lvnatikk, 출처 Unsplash 당신이 먹는 음식이 당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