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에 가장 많이 본 영화 뉴스 3위는 저스틴 린의 연출 하차 소식이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러운 것이어서 충격적이긴 했으나 양측 모두 원만하게 하차에 합의했고 또한 제작자로 남아있다는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일단 차기 감독을 찾는 게 급해졌습니다. 여러 소문으로는 이전에 이 시리즈에 참여했던 감독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이 중 제임스 완은 속편 후반 작업,롭 코헨은 일련의 성추문 사건,데이비드 레이치는 차기작 스케줄,F.게리 그레이는 넷플릭스 영화 연출로 할 수 없는 상태인데,그러면 맡을 감독을 외부에서 새롭게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