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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장마로 인해 저수위를 보이는 저수지에서 배스낚시를 진행함.
- 더위와 하루살이 무리, 청태 등으로 인해 낚시가 어려웠음.
- 카이젤리그에서 프리리그로채비를 변경하고, 무거운 싱크를 사용하여 장거리 캐스팅을 시도함.
- 원하는 포인트에 채비를 던져 넣는 과정에서 예민한 대상어의 반응을 확인함.
- 저수위에서 깊은 수심을 공략하기 위해 가슴장화를 착용함.
- 8합사 1호 라인을 사용하여 수초와 마름 사이를 뚫고 대상어를 랜딩함.
- 두 번째 대상어는 아쉽게도 랜딩에 실패함.

- 대호만에서 여름 배스낚시는 낮에는 입질이 없었지만, 저녁 피딩시간에 활성도가 높아짐
- 석축 주변에서 4짜 이상의 배스들을 다수 발견함
- 대부분의 배스들은 바닥권에서 입질함
- 너무 느린 액션은 바닥걸림이 많아졌고, 너무 빠른 액션은 반응이 없었음
- 줌 데드링그와 쉐키테일 배스웜이 효과적이었음
- 대호만 석축 포인트는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곳으로, 많은 배스들이 서식함

- 아산 염치지에서 배스 낚시 조금씩 배수가 진행되며 대상어의 입질이 예민해짐.
- 수초와 마름이 포인트를 차지하며 입질 패턴과 반응하는 웜을 찾기 어려움.
- 낮 시간에는 반응이 없고, 저녁이 되면서 입질이 시작됨.
- 라인과 채비 운용이 중요하며, 빠르게 혹은 느리게 릴링하며 수심층을 탐색함.
- 한참 후에 찾아온 입질을 감지하고 후킹을 시도했으나 수초에 걸려 놓침.
-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피네스리그로 채비를 바꾸고, 천천히 액션을 주며 입질을 기다림.
- 마침내 5짜 런커를 만났으나 수초에 걸려 랜딩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