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에 여름이 되고 수온이 올라가면 본격적인 백조기낚시가 시작이 됩니다. 선상낚시와 방파제나 원투낚시로도 만날 수 있는 백조기는 어군을 만나면 풍성한 마릿수와 손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적절하게 염장한 후 보관해서 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서해바다 백조기를 만나기 위한 선상낚시와 방파제원투낚시 채비와 포인트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참고해 보시고 풍성한 손맛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서해바다의 대표 여름낚시 어종인 백조기낚시가 시작
- 백조기낚시는 마릿수와 크기에 목표를 두고 출조
- 그물망에 넣어 배가 이동할 때 1~2분 동안 물속에 담궈두면 자동 비늘털이 가능
- 빠르게 미끼를 먹고 도망가거나 예민한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많은 미끼와 교환 필요
- 적절한 채비와 낚시방법을 알면 풍성한 입질 가능
- 백조기낚시에 가장 적합한 바늘 크기는 우럭바늘 14~16호
- 챔질 타이밍 중요, 낭창한 낚시대보다 ML이나 M대 액션의 낚시대 사용 권장
- 잡은 백조기는 비늘털이 후 소금으로 염장하고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
- 소금의 양은 선장님이나 사무장님에게 문의하면 알려줌
- 백조기는 냉동실에 보관 후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맛있는 밥반찬이 됨
- 초여름의 기온이 시작되면서 방파제 낚시의 대상어종이 변화하고 있음.
- 서해 안면도 마검포항 방파제에서 백조기와 보리멸이 발견됨.
- 마검포항 방파제는 특히 백조기 낚시로 유명함.
-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침과 저녁, 야간 낚시가 더 효율적이게 됨.
- 원투 낚시대는 30-450 스팩의 다소 연질 권장.
- 바늘 크기는 14~16호가 적당하며, 염장 청갯지렁이 미끼가 좋음.
- 마검포방파제는 항상 사람들이 찾는 인기 포인트이며, 다양한 대상어를 만날 수 있음.
- 6월에는 백조기, 보리멸, 야간에는 장어를 만날 수 있음.
- 서해바다에서 백조기 낚시가 시작됨, 기상 조건에 따라 100마리까지 가능
- 홍원항, 대천항, 오천항에서 주로 시작되며 풍성한 조과 소식 있음
-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쉬운 낚시, 경험 없어도 가능
- 조사님들 간 조과의 차이가 크므로 준비와 경험이 중요
- 채비 운용과 낚시 방법 참고 필요, 손맛과 입맛 즐기는 서해 백조기 낚시 추천
- 오천항 배낚시 서해 백조기낚시 발키리호에서 크기와 마릿수 만족 출조 경험 있음
- 출조 시 준비물 꼼꼼히 체크, 특히 청갯지렁이 충분히 준비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