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찾고 해변에서 즐거운 해루질을 즐기고 있습니다. 서해바다 태안과 당진 인근에는 소라와 박하지 그리고 운이 좋다면 맛있는 낙지도 잡을 수 있는 해루질 포인트가 많은데요~ 서해 태안 당진 해루질포인트와 물때 그리고 방법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 참고해 보시고 즐거운 여름 해루질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서해 당진의 해수욕장은 장마와 많은 비로 인해 조용한 여름을 보내고 있음.
- 여름 더위와 장맛비가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달려갈 것으로 예상됨.
- 서해 당진 소라 해루질 포인트와 물때를 확인하기 위해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을 방문함.
- 서해바다 낙지와 꽃게 금어기가 진행 중임을 확인함.
- 왜목마을해수욕장에서 사리 물때 전후로 소라와 참고동을 잡는 재미를 느낌.
- 서해 당진 포인트에서는 간조시 물빠짐이 많아 더욱 풍성한 소라를 만날 수 있었음.
- 여름 밤에는 모기와 날파리의 공격이 있으므로 긴팔과 모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 서해바다 수온이 18도씨 이상 올라 해루질 조과가 증가함.
- 사리 전후의 물때에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을 즐김.
- 해루질 사고 예방을 위해 해경과 정부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강조함.
- 혼자 해루질은 위험하며, 출입 금지 지역이나 위험표지가 있는 곳은 들어가지 말아야 함.
- 낙지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금어기임.
- 잘 모르는 포인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인 곳이 더 좋은 조과를 올림.
- 정부에서 금어기를 적용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함.
- 7월 서해바다에서 박하지와 소라를 대상으로 해루질을 진행함.
- 꽃게와 낙지는 금어기이므로 제외.
- 평일 저녁에 진행하였으며, 사람이 적어 물이 맑고 깨끗함.
- 박하지와 소라를 다수 발견하여 조과통을 가득 채움.
- 여름 바다에는 곤충, 날파리, 모기가 많아 긴팔 옷과 버프 착용 권장.
- 장비로는 가슴장화, 해루질 수경, 악어집게, 조과통 등 필요.
- 당암포구에서 진행했으며,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