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면서 갑오징어낚시 시즌도 후반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시즌 후반에는 마릿수의 조황은 어려워지지만 그동안 만나지 못한 신발짝 크기의 찰박이 들의 엄청나게 무거운 손맛을 즐길수 있기에 또다른 낚시의 재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무게들의 환상적인 손맛이 살아 있는 태안 갑오징어낚시 함꼐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서해 태안 갑오징어 배낚시에서 11월에 최대 크기의 갑오징어를 만남
- 사리의 강한 조류와 주의보급 강풍에 찰박이 덩치 100갑 기록 후 24L 만쿨 달성
- 주말에는 강풍과 8물 사리의 조류로 배낚시 환경이 어려웠음
- 평균 수심 30~40m의 포인트에서도 큰 갑오징어의 입질이 이어짐
- 태안 신진도항에서 8물 사리의 강한 조류와 강풍 속에 배낚시 진행
- 찰박이 덩치의 입질은 묵직하고 랜딩의 재미를 줌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갑오징어 개인 조과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