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에서 오랜만에 아이쇼핑을 하다 발견한 ‘강아지 영양제 인트라젠’ 💰내돈내산💰 ‘위, 장건강과 면역력 증강을 위한’ 타이틀을 읽자마자 7살 시니어에 접어든 베리에게 필요한 영양제다 싶었다. 구매를 할때 후기를 꼭 보고 물건을 구매하는 편 이 영양제도 후기를 읽어볼까 하는데 오잉..? 후기가 7,400개..? 이미 반려인들에게는 입소문난 제품이였다 (나는 왜 지금알았지..? 과거의 나 반성해..) 강아지 영양제 인트라젠은 고양이는 물론 모든 동물에게 급여가 가능하고 연령 제한이 없다. 무엇보다 패키지에 있는 비글친구가 모델인데 안 살수가 있나? 게다가 꼬물이 시절 베리랑 너무 존똑..! 그 와중에 혓바닥도 빼꼼 내밀고있다ㅠ 너무 귀엽잖아..💛 (급 베리 꼬물이 시절 생각나서 백업폴더에서 가져옴) 진짜 귀여웠다 너 과거형으로 들리지만 과거형 맞음 지금은 또다른 귀여움..😂 강아지 영양제 인트라젠 효능은 -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의한 장염, 설사의 예방 - 일상적인 설사예방, 변비, 숙변 해소, 구토 및 소화불량 해소 - 장내 가스 및 변 냄새의 제거 - 피부건강, 털빠짐 감소, 피모의 운택성 증대 - 어린 동물에게는 면역력 증강을 통한 초기생존율 극대화 - 성장기의 동물에게는 균형있는 발육 및 성장촉진 - 임신 출산의 동물에게는 산전 산후의 건강유지 및 회복력 증대 - 투병중인 동물에게는 치료보조 및 치유속도 향상 ...

베리는 이중 단모종인 비글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강아지발바닥털을 한 달에 한 번씩 케어해 주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발바닥 털이 빠른 속도로 자라는 편은 아니라서 깎은 지 한 달쯤 되면 아래 사진 정도의 길이 정도로 발바닥 털이 자라 있거든요ㅎㅎ 강아지발바닥털을 밀어주는 이유는 알고 계시죠? 발바닥 패드가 털에 묻혀서 미끄러움을 딱 막아 줄 수 없어 미끄러 지게 되고 그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와요. 실외 활동 시 발바닥 털에 각종 이물질이 묻어서 청결하게 케어하기가 힘들 수 있어요. 산책 후 발바닥을 씻겨 주거나, 발사탕을 자주 먹는 친구의 경우라면 더더욱 때에 맞춰 잘 밀어줘야 해요! 발바닥에 생각보다 많은 털이 자라기 때문에 잘 말려주지 않으면 세균 번식하기가 굉장히 좋은 환경인데, 털이 길게 되면 마르는 시간도 더 길고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기간을 정해두고 케어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베리는 한 달에 한 번으로 기간을 정했어요) 베리는 단모종이기 때문에 한 달 정도 길었을 때가 저 정도 길이인데, 미용하는 친구들은 한 달이면 패드를 거의 덮는 거 같더라고요! 특히 소형견 친구들은 발바닥 패드도 쪼꼬마니까.. ♥ 발바닥 패드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밀어주세요! 베리는 발바닥에 유독 민감하거든요.. 강아지 발바닥 털 전용 클리퍼로 살살 밀어주는데 엄청 간지러워해서 제 손에서 발을 빼고 이빨로 쪼...

'앞섬방지하네스 니즈더펫 인터라켄' 앞쪽과 뒤쪽 두 곳에 고리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바꿔 사용하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비글베리맘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인 앞섬방지하네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앞섬방지하네스를 구매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베리는 산책 시 앞으로 당기거나 질주본능이 있는 타입은 아니고 땅바닥에 떨어진 음식, 그 외에 다양한 것들을 주워 먹어서 그게 너무 힘들었거든요ᅲᅲ (도대체 왜 먹는 거니,, 왜,,) 낮 산책이든 밤 산책을 나갈 때 베리가 가는 길바닥에 무언가 떨어진 게 있는지 최대한 시선을 떼지 않으려고 하지만 주변에 차나, 오토바이, 사람 등 지나가는 사물과 사람이 있다면 비켜드리거나 먼저 가거나 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을 두리번거릴 수밖에 없는데 분명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걸 확인하고 두리번거리고 베리를 보면! 꼭 무언갈 입에 넣는 모습을 포착합니다ㅠㅠ 그러다 진짜 크게 아프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너무 걱정되는 부분인데, 밥을 먹이고 산책을 나가도 워낙 식탐이 심한 아이라 행동교정이 잘되지 않더라고요.. (혹시 바닥에 뭐든지 주워 먹는 아이 교정하신 분이 계시다면 제발 공유 부탁드립니다ㅠㅠ엉엉) 본론으로 들어와서, 주워 먹으려는 베리를 포착 시 바로 하네스를 당길 수 있는 걸 원했거든요! 등 쪽 고리에 걸고 당겼을 때랑 앞 고리에 걸고 베리를 당겼을 때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자세한 얘기는 천천히 이...

바램펫 피트니스 1편 개봉기 [내돈내산]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반려동물 강아지&고양이 제품은 바램펫 피트니스의 움직이는 로봇 장난감입니다. 구매는 19년 7월 16일에 구매를 했으며, 아래 이미지는 네이버 페이로 구매한 구매 영수증입니다. 바램펫 피트니스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바램펫 본체(로봇), 충전용 USB 케이블 본체에 들어가는 간식통, 바램트릿(간식), 타이어 한쌍, 로봇 케이스, 그리고 설명서와 작동법이 들어있습니다.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주행을 위한 환경 세팅이 필요하며, 반려견과 로봇이 친해지는 적응 훈련이 필요합니다. 바램펫 로봇에게 케이스와 타이어를 입혀주고 간식도 넣어준 상태입니다. 여기까지는 작년 7월에 찍어놓은 사진과 영상입니다. 작년 베리야 안녕? 바램펫 피트니스 구매한 이유는? 베리는 저희 친언니가 반려하던 댕댕이였고 4년 전에 언니의 사정으로 베리를 본가로 데려와서 잠시 돌봐주기로 했던 상황이었는데, (이모에서 베리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언니가 반려할 때부터 분리불안이 엄청 심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도 지금까지도 분리불안을 앓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이사를 하는 바람에 완치되었던 분리불안이 다시 심해짐) 결론은, 작년에 바램 펫 피트니스가 SNS 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끓었고 분리불안 교육을 꾸준히 한참 하던 시기라 제가 외출 시 시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간식 토출이 되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