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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잭파시입니다. 토요일에 전주 전세 계약을 하고 왔는데요. 잘 생각해 보니 임차인이 굉장히 현명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원래 내놓은 금액은 전세 1억 1000만 원이었습니다. 사실 내놓은지는 꽤 되었었습니다. 9월에 기존 세입자 보내기 전에 한두 달 정도는 광고 노출을 했으니까요. 1층이라 수요가 한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래처럼 지난주 목요일에 전세금에 대해 맞춰줄 수 있다고 연락을 하자마자 1억에 콜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이 천만 원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진 않아서 한다고 했는데요. 전 기본적으로 전세금을 낮게 주는 걸 선호합니다. 이전 하락장 때 전세금이 낮아져서 역전세가 생겨보신 분들은 알 거예요. 현재 전세를 주고 있는 가격이 주위 시세보다 높을 때 얼마나 신경이 쓰인다는 것을요. 세입자는 나간다고 하는 게 유리하니까요. 전세금을 시세보다 낮게 주고 있으면 안정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계약을 하러 자리에 앉아 계약서를 보니 왜 1억에 체결이 되었는지 알았습니다. 사실 이 중기청 대출을 이용해서 강남오피 플피로 세팅하는 건 제가 고안을 해서 퍼뜨린 거였는데요. 그걸 깜빡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강남역쉐르빌 매수(+오피스텔 세금) 안녕하세요? 잭파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더니 이번 주 서울 왕복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 blog.naver.com 인근 은행에서 중기청 대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