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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잭파시입니다. 5월 초에는 꼭 체크해야 할 게 있습니다. 사실 빠르면 4월에 하는 게 제일 좋긴 한데요. 세무사분들이 5월 중순에서 말이 가장 바쁘기 때문에 임대소득세 신고 대행을 그 시기에 들이밀면 거절당할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5월 초까지는 대행을 해줄 세무사분을 결정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작년에 했던 세무사분에게 다시 맡길 거라 사실 그렇게 서두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빨리빨리 넘겨주면 세무사 쪽에서는 좋아하겠죠. 만약 올해 초에 사업상 현황 신고를 했다면 세무사 쪽에서는 수월하게 업무가 진행이 되나 그렇지 않다면 다시 처음부터 일일이 따져봐야 하니 일이 많이 몰리는 5월 중순에 임대소득세 신고해달라고 하면 잘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저녁에 시간을 내서 작년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임대를 주었던 내역들을 정리했습니다. 사실 2년 계약이라 작년에 주었던 정보를 그대로 주는 경우가 많으나 아닌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테면 22년에 만기가 되어서 갱신청구권(5%)나 신규 계약을 통해서 금액을 올리게 되면 동일한 임차인이라도 정보가 2개가 생깁니다. 2022년 1월 1일 ~ 2022년 3월 2일 보증금 1억 / 2022년 3월 3일 ~ 2022년 12월 31일 보증금 1억 500 이런 식으로요. 또한 계약 종료가 되어서 그 임대주택에 다른 신규 임차인이 들어오게 되면 여기도 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