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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잭파시입니다. 오늘 서울로 대학교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앞서 포스팅하나 올리려고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제가 이번주 월요일인가 파킹통장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결국 잭파시도 투자를 떠나는 건가 싶으실 텐데 사실 파킹은 말 그래도 바로 뺄 수가 있어서 단기간 이자보고 만들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지만 내년에는 1년 전 고점에서 전세를 준 매물들이 이제 2년의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고 임차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나가는 게 이익이기 때문에 역전세로 돈을 빼줘야 할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사실 이걸 내년에 어떻게 핸들링하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래 그래프는 시세가 아닌 지수라서 정확하게 비교를 할 수 없지만 대구처럼 전세가 고점 이하로 내려오는 매매가도 있을 수 있고 세종처럼 전세가 자체의 하락률이 매우 높아서 역전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현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파킹통장 이율을 검색해 보니 몇 가지 저축은행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요새 어린? 사람들은 저축은행에 대한 거부감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약 10년 전인 2011년에 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한 여러 저축은행 부실로 사회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1금융이 아닌 이런 2금융에 본인의 돈을 넣으려면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긴 해야 합니다. 물론 저축은행도 1인당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기에 그에 맞춰서 자금 계획을 세우셔도 됩니다. 만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