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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디 올 뉴 펠리세이드 신형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그건 그렇고 최근 계엄령 때문에 난리인데 그래도 12월 6일에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요. 안그래도 웅장함 때문에 주차 걱정도 하고 너무 커서 끌고 다닐 수 있나 그런 분위기였는데.. 역시나 한번 더 웅장함이 그대로 들어나는 디자인으로 찾아왔습니다. 디 올 뉴 펠리세이드 (The all-new PALISADE) 디자인 현대자동차 새로운 현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박시하면서 강인한 SUV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세로형 LED 헤드램프와 직선적인 측면 라인, 넓어진 후면부로 공간 활용성이 증가했습니다. 전면도는 예상도와 동일하게 수직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펠리세이드만의 특징이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면서 웅장함까지 느껴집니다. 그릴의 두번째 줄은 다른 그릴과 다르게 크롬으로 되어 있어요. 첨엔 LED인지 알았는데.. 내부 현대자동차 리빙스페이스라는 키워드를 갖고 탄생한 실내 모습이었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통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버튼식 변속기 대신 칼럼식 변속기 도입.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추가되어 차량 기능 향상이 가능. 아이오닉 라인가 비슷한 모습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측 조수석쪽 앞은 뚜껑없는 수납공간과 엠비언트가 있습니다. 컬럼식 기어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비틀면 D드라이브 뒤로 비틀면 N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