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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퀸덤 퍼즐>이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 최종 데뷔조 멤버 순위를 발표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방영된 <퀸덤 퍼즐>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꾸며졌다. 결승전에 오른 14명의 참가자들이 각각 2팀으로 나눠져 준비된 신곡 'Billionaire', 'Last Piece"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동안 집계된 글로벌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결과를 토대로 1~7위까지 엘즈업 멤버가 결정되었다. 이날 발표된 순위에 따라 1위 휘서(하이키)를 필두로 나나(우아!) 유키(퍼플키스) 케이(러블리즈) 여름(우주소녀) 연희(로켓펀치) 예은(CLC) 등 7명의 참가자가 엘즈업으로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이들 멤버는 원 소속팀 활동과 병행하여 프로젝트 걸그룹의 일원으로 9월 음반 발표, 공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될 예정이다 (활동기간 아직 미공개) 그동안 엠넷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해서 <걸스 플래닛 999>, <보이즈 플래닛> 등 다양한 아이돌 오디션 예능을 제작했고 이 프로그램들을 토대로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등의 프로젝트 팀을 등장시켰다. 그런데 이번엔 연습생 출신이 이닌, 이미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는 '경력직' 아이돌들로 팀을 꾸린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과연 이 팀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하이키 휘서, 최종 1위로 데뷔 멤버 선발 '눈물'...나나 2위 호명 <퀸덤...

퀸덤퍼즐 세미파이널에서 총 14명의 결승전 진출자, 7명의 탈락자가 결정되었다. 지난 9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 9회는 앞선 7회에 이어 또 한번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3팀으로 나눠진 세미파이널 신곡 경연 대결 점수 + 글로벌 팬투표 점수 등을 합산해 Top7 및 파이널 무대 진출자, 이날을 끝으로 퀸덤퍼즐을 떠나는 7명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 것이다. 그 결과 나나(우아!), 여름(우주소녀), 연희(로켓펀치), 예은(CLC), 유키(퍼플키스), 케이(러블리즈), 휘서(하이키) 등 7명이 Top7에 올라 결승전을 앞두고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발탁의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이들 7명은 지난주 깜짝 공개된 중간 집계에서도 Top7에 이름을 올린 바 있었다. 이밖에 수윤, 쥬리(로켓펀치) 우연(우아!), 지우(트리플에스), 지한(위클리), 엘리(위키미키), 도화(AOA) 등 7명도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퀸덤퍼즐 마지막 생방송을 위한 글로벌 투표 역시 리셋, 새롭게 진행되었다. 1일 1회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엠넷 플러스', 또는 '트윙플' 앱을 통해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그리고 8월 15일 진행되는 파이널 생방송을 현장에서 지켜볼 시청자 초대도 이뤄진다. (이에 대한 사항은 8월 9일 수요일 오후 엠넷 공식 SNS통해 공지 예정) 리이나 수진 조아 보라 지원 미루 파이, 눈물 속 탈락 반면 아쉽게 세미파...

<퀸덤퍼즐>이 첫번째 생방송을 통해 데뷔조 그룹명, 세미파이널 진출 Top 7, 탈락자를 연이어 발표했다. 25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 7회는 파격적으로 생방으로 진행되었다. 보통 오디션 예능에선 최종 결승전을 생방으로 치르는데 <퀸덤퍼즐>은 세미 파이널 진출자를 정하는 과정에서 라이브로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먼저 향후 최종 7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데뷔조의 이름은 시청자 공모를 통해 '엘즈업 EL7Z U+P'으로 정해졌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문구와 더불어 새 그룹 명을 소개했다. 한편 향후 활동 기간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참조 : CJ ENM이 엠넷을 통해 탄생시킨 케플러, 제로베이스원 등의 그룹은 2년 6개월이지만...퀸덤퍼즐 그룹은 과연 어떨지??) 휘서-여름-나나-지한-유키-예은-케이, 세미파이널 진출 Top7 서연-채린-주이-상아-소은 첫번째 탈락 '눈물' 이날 생방송에는 세미 파이널 진출자 중 중간 투표에서 Top 7에 오른 7명의 참가자가 먼저 발표되었다. 지난 3회에서 발표된 중간 집계와는 2자리의 변동이 발생했다. 그 결과 휘서 (하이키), 여름 (우주소녀), 나나 (우아), 지한 (위클리), 유키 (퍼플키스), 예은 (CLC), 케이 (러블리즈) 등 7명이 Top7 자격으로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순위 무순) 퀸덤퍼즐 연출 이연규, 이...

엠넷 <퀸덤퍼즐>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18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 6회 방송에선 지난주에 이어 '올올라운더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퀸덤팀 vs 퍼즐팀으로 나눠진 참가자들이 총 5회에 걸쳐 보컬+랩, 댄스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1차 관문인 보컬+랩 경연에선 퍼즐팀이 완승을 거두며 승세를 굳히기 시작했다. 'Rush Hour'(크러쉬 원곡)를 소화한 우아 나나-위클리 조아- CLC 예은 - 로켓펀치 수윤- 우주소녀 여름 - 퍼플키스 유키 조합과 더불어 '다시 만날 수 있을가'를 듀엣으로 열창한 러블리즈 Kei - 체리블렛 보라 듀엣, 마지막으로 나선 우아 우연 - 위클리 지한 - 체리블렛 지원 - 하이키 리이나, 라잇썸 상아 등이 록 버전으로 편곡한 'Wanabe'(있지 원곡)를 앞세워 초반 3대0 우세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두번째 관문은 신곡으로 꾸며진 댄스 퍼포먼스 경연이었다. 각 팀 당 2개의 유닛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후 현장 관객 투표를 거쳐 모든 점수를 합산해 최종 승자가 정해지게 된다. 이번 6회 방영분에선 AOA 도화(전 활동명 찬미), 우주소녀 여름 등 각 유닛을 이끈 선배들의 리더쉽이 승패 여부와 상관없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타 오디션과 달리, 중간에 생방송이 한번 진행된다.- 7월 25일 / 여기서 5명의 탈락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 도화, 후배들 용...

엠넷 <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에서 '퍼즐' 팀이 보컬 + 랩 경연에서 2연승을 거뒀다. 지난 11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 5회는 퀸덤 vs 퍼즐 팀으로 양분된 참가자들이 치르는 올라운더 배틀로 채워졌다. 한주전 방송을 통헤 팀, 선곡이 결정된 <퀸덤퍼즐> 출연진들은 선곡된 곡에 맞게끔 각 멤버들을 배분하고 새로운 대결에 돌입했다. 일단 멤버 조합이나 선곡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했던 퍼즐 팀은 보컬+랩 경연 1-2번 주자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우아 나나, 위클리 조아, CLC 예은, 로켓펀치 수윤, 우주소녀 여름, 퍼플키스 유키 등으로 구성된 퍼즐팀 첫 보컬 유닛은 크러쉬의 원곡 'Rush Hour'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퀸덤퍼즐 연출 이연규, 이형진, 차예린 출연 태연, 유키, 여름, 예은, 상아, 리이나, 채린, 보라, 우연, 소은, 나나, 지우, 지원, 지한, 시로마 미루, 케이, 쥬리, 휘서, 파이, 엘리, 도화, 조아, 연희, 수윤, 수진, 서연, 주이 방송 2023, Mnet 아무래도 비트 강한 리듬과 랩 중심의 곡이 현장에선 유리하다는 판단이 참가자들 사이에도 있었는데... 역시나 'Weekend'(태연 원곡)을 들고 나온 로켓펀치 연희, 트리플에스 서연, 모모랜드 주이, 위클리 수진 조합의 퀸덤팀에 승리를 거뒀다. 반면 퀸덤팀으로선 원곡의 존재감을 넘기엔 다소 역부족.... 케이 ...

'퀸덤퍼즐' 4회 리믹스 배틀 최종 승자는 'Nxde'팀이었다. 지난 4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에선 리믹스 배틀 두번째 경연과 새롭게 진행될 올라운더 배틀 팀 배정 및 선곡 과정이 소개되었다. 지난주 '파이팅 해야지'를 제치고 중간 1위를 달렸던 'Nxud' 팀은 이후 진행된 경연에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221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멤버 AOA 도화, 로켓펀치 수윤, 우아 나나, 위클리 지한은 각각 2만점의 베네핏을 획득했다. (도화, 나나, 지한은 1만점 추가 누적 3만점) 반면 출연팀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Shut Down'팀은 의외로 현장 점수 획득에서 부진을 겪으며 6위로 밀려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2위 파이팅해야지, 3위 Don't Call Me, 4위 Only One, 5위 Dance The Night Away 등의 순으로 경연 순위가 최종 확정되었다. 현재까지의 분위기(모바일 중간 투표, 경연 결과)로선 나나가 어느 정도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면서 제법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경연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 부각되지 않았던 참가자의 약진도 충분히 기대해 봄직하다. 한편 리믹스 배틀 현장에선 다음 경연인 '올라운더 배틀'의 팀 배정이 곧바로 이뤄졌다. 올라운더 배틀...팀 대항전 + 보컬/랩 + 댄스 경연 다음 관문은 '올라운더 배틀'이다. 퀸덤 팀, 퍼즐 팀...

<퀸덤퍼즐>의 첫번째 글로벌 조합 투표 집계 현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27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집계된 투표 결과가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6월 27일 밤 11시 기준이며 출연자 중 점수 상위 7명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해 이를 화면에 띄운 것이다. 일단 나나(우아), 보라(체리블렛), 여름 (우주소녀), 예은(CLC), 지원(체리블렛), 지한(위클리), 케이(러블리즈)의 순으로 Top 7이 처음 정해졌지만 7대7 팀배틀 베네핏 점수 미포함이라 이후 투표 집계에선 대폭 변화가 될 예정이다. 투표는 매주 한번씩 엠넷 플러스 앱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방영분에선 'Charismatic', 'SNAP' 에 대해 각각 PICK, DROP 으로 나눠진 4팀의 경합 결과가 소개되었케이팝 대표곡 6곡을 선정해 이를 재해석하는 리믹스 배틀 돌입도 함께 담겼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이채연, 해인(라붐)의 하차 내용은 방영 초반부 제작진이 출연진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식으로 담겨졌다. 두명 모두 'Charismatic' PICK과 DRO팀으로 나눠진 관계로 6대6 경쟁으로 변경되었다. 우아 나나-하이키 휘서, 전문가 평가 MVP 선정 각각 2팀으로 나눠진 'Charismatic', 'SNAP'의 평가는 미리 촬영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본 전문가 평가단의 투표로 승자와 패자가 나눠졌다. 비투비 서은광과 민혁, 효린, 라...

<퀸덤퍼즐>이 개별 등급 평가(업다운 배틀)를 마치고 7대7 팀 배틀 준비에 나섰다. 그리고 다음회차 이채연의 하차 예고도 이날 함께 소개되었다. 지난 20일 방영된 엠넷 <퀸덤퍼즐> 2회에선 지난주에 이어 참가자들의 개별 평가와 더불어 순위에 따른 등급 재분류, 그리고 2개 미션곡을 놓고 새로운 팀으로 조합이 나눠지는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프로그램 방영에 앞서 공개된 'SNAP', 'Charismatic' 등 2곡을 선택한 참가자들은 이 안에서도 또 다시 2팀으로 나눠져 경쟁을 벌이게 된다. 그런데 이 방식 역시 엠넷 스럽게 진행이 이뤄진다. 한 수 위 최다 득표를 받은 체리블렛의 보라부터 시그널송 중 원하는 곡 하나를 선택하면 각 곡의 다음 최상위 점수를 가진 멤버가 팀의 퍼즐 권한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보라가 '스냅'의 퍼즐 권한을 얻게 되었고 우주소녀 여름이 '스냅'을 선택하면서 '카리스마틱을 고른 체리블렛 지원이 이 곡에선 최상위 멤버가 자동적으로 되면서 멤버 조합권을 획득했다. 여기서 PICK, DROP이라는 단어로 팀을 구분하다보니 '픽'되지 않으면 마치 '탈락' 같은 분위기의 지극히 엠넷 오디션 다운 전개가 이뤄진다. '스냅'에선 예은, 여름, 보라, 채린, 유키, 상아, 리이나 등이 PICK...반면 도화, Kei, 미루, 파이, 엘리, 쥬리, 휘서 등이 DROP으로 나눠졌다. 반면 '카리스마틱'에...

엠넷의 새 서바이벌 예능 <퀸덤 퍼즐>이 특유의 매운 맛으로 가득 채운 첫회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영된 <퀸덤 퍼즐> 1회에선 참가자들의 첫 만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개별 평가에 돌입하는 내용이 소개되었다. 한주전 엠넷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50여분에 걸친 선공개 영상으로 상당량을 담아낸 <퀸덤 퍼즐>이었기에 이날 첫 회는 사실상 2회차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참가자들은 각양각색 반응 속에 자신이 준비한 퍼포먼스로 평가에 임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퀸덤 퍼즐>은 선공개 영상부터 논란을 자아냈다. 그동안 케이팝 아이돌 씬에서 공식적인 언급이 금기시되던 1군, 2군 등의 표현을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언급하고 참가자들을 구분하다보니 이에 대한 비판이 물밀듯이 쏟아졌다. 개성 넘친 무대 선보인 참가자들 우려했던 것처럼 일부 악의적인 네티즌들은 명단이 기재된 유튜브 화면을 캡쳐해 올리면서 특정 아이돌에 대한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방송 당일 제작진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대중들의 선입견을 깨고자 하는 장치였다"라는 궁색한 변명을 내놓기도 했지만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시청자가 과연 몇이나 될지 의문이 들었다. 어찌되건간에 <퀸덤 퍼즐>의 막이 올라갔고 역시나 1회는 엠넷 특유의 마라맛 풍미가 프로그램 전반을 장악했다. 음원 순위 + 음반 초동 판매량을 기준으로 나눴다는 1-4군 분류에 맞춰 나눠 앉은 참...

엠넷이 <퀸덤퍼즐> 본 방송에 앞서 50여분 짜리 유튜브 선공개 영상으로 시청자 관심 유도에 나섰다. 오는 13일 방영 예정인 <퀸덤퍼즐>은 그동안 2시즌에 걸쳐 방영된 <퀸덤>시리즈의 세번째 편으로 그동안 이뤄진 그룹끼리의 대결 대신 개별 멤버들의 경연 및 프로젝트 그룹 결성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시즌1의 성공에 비해 지난해 방영된 시즌2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 속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에 차기 시즌 제작이 이뤄질까라는 의구심을 낳기도 했지만 일단 엠넷은 방식을 바꾸면서 시즌3인 <퀸덤퍼즐>을 런칭시키기에 이른다. 그리고 바람몰이 차원에서 시즌2와 마찬가지로 제작진은 제법 긴 분량의 선공개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하면서 케이팝 아이돌팬들의 관심의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그 방식이 매우 고약해보인다. 엠넷의 상징(?) '악마의 편집'을 극대화시킨데다 경연 이전부터 참가자들을 1-4군으로 구분하는 등급제를 시행하는 등 독한 맛을 넘어 우려감을 자아내는 방식이 전면에 부각되었다. 실시간 공개 당시 3만명에 이른 동시 접속자수 뿐만 아니라 케이팝에 관심 높은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해당 영상의 공개가 곧바로 화제를 모으면서 일단 제작진이 의도했던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처럼 보인다. 간단한 상견례…'1-4군' 등급별 자리 배분 엠넷의 여타 아이돌 서바이벌과 마찬가지로 <퀸덤퍼즐> 역시 화려하게 꾸며 놓은 스튜디오 안 좌석을...

[시그널송 'SNAP', 'Charismatic'도 함께 소개] 엠넷 <퀸덤 퍼즐>에 참가하는 출연진 1차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오는 6월 13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퀸덤 퍼즐>은 지난 2019년과 2022년 음악 방송 1위 경력자 걸그룹들의 대결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었다. 여러 보도를 통해 소개된 것처럼 <퀸덤 시즌3>에 해당하는 <퀸덤 퍼즐>은 방식을 바꿔 주요 걸그룹 멤버들이 계급장 떼고 각자의 기량을 겨룬 후 7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리고 18일 방영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퀸덤 퍼즐>은 2곡의 시그널송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1차 라인업도 함께 소개했다. 먼저 ‘SNAP’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하이키 리이나, 우주소녀 여름, 퍼플키스 유키, 라잇썸 상아, 체리블렛 채린·보라가 차례로 멋진 댄스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또 다른 시그널송 ‘Charismatic’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체리블렛 지원, 트리플S 지우, 우아! 우연·나나, 위클리 소은·지한이 모습을 드러냈다. ‘Charismatic’ 에는 일바 딤버그(뉴진스 ‘Hype Boy’, ‘OMG’, ‘Ditto’, 소녀시대 ‘Forever1’ 작업), 프로듀싱팀 히든 사운드, 그리고 조미셸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SNAP’에는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라이언전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음악인들이...

['NMB48', '프로듀스48' 시로마 미루 합류설] 퀸덤의 시즌3이자 6월 방영 예정인 엠넷 '퀸덤 퍼즐' 출연진(라인업)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앞서 러블리즈 케이-라붐 해인-모모랜드 주이-CLC 예은 등 계약 만료 등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된 7년차 이상 관록의 걸그룹 멤버들이 합류한다는 기사가 여럿 쏟아진 바 있었다. 24일에는 한창 활발하게 활동중인 걸그룹, 솔로 가수들의 이름이 기사로 거론되었다. 먼저 올 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인기를 얻은 신예 걸그룹 하이키 멤버 리이나, 휘서가 이 프로그램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팀의 인지도 자체가 높지 않은데다 노래가 주목받긴 했지만 아직 이렇다한 팬덤 형성이 부족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나름 이해가 되는 출연이다. 리이나는 과거 프로듀스48에 WM 엔터 연습생 자격으로 출전한 바 있었다(본명 이승현) 높은 순위는 기록하지 못했고...이후 WM이 RBW로 흡수되는 등 회사 변동 상황 등으로 인해 지금의 회사로 옮겨 아이돌로 데뷔를 한 인물이다. 따라서 이번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면 두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이 되는 셈이다. (들리는 바로는 '걸스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 마냥 오랜 기간 활동하는 프로젝트는 아닌 모양이다. 단발성 음반-음원 제작... 엠넷 측은 "걸그룹 재데뷔보다는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의 탄생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입장) 위클리...

[히토미-나코-케이-해인-주이-예은 기사로 거론중]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엠넷의 경연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 출연할 걸그룹 멤버들의 이름이 19일부터 하나 둘씩 기사로 언급되고 있다. 참가 인원은 최대 28명 정도...여기서 결성되는 프로젝트 그룹의 최종 인원은 7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티저 영상)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조합해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시킨다는 취지였지만 일단 초번 언급되는 명단은 현재 활동이 중단된 그룹 출신 멤버들이다. 예상대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팀의 일원인 경우, 굳이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타 그룹으로 재데뷔(?)해야할 이유가 없는더라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의 전개로 보인다. (모두 원 소속 그룹과의 계약 기간 만료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이 팀의 일원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거의 0%인 인물들...) 금일 제일 먼저 기사로 거론된 이름은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였다. 잘 알려진 것처럼 <프로듀스48>로 탄생시킨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이고 일본에서도 AKB48, HKT48 등으로 활동했던 일본 출신 아이돌. 나코만 현재 졸업을 한 상태로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고 히토미는 아직 AKB48 소속으로 되어 있다. 일단 제작진은 여러 매체의 문의에 대해 함구중이다. 러블리즈 케이 + 라붐 해인 그 다름 언급된 이름은 러블리즈 출신 케이, 라붐 출신 해인이다. 둘 다 2014년 데뷔...

[퀸덤3...시즌3 라인업 5월 공개 예정]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에 모든 것을 건(?) 엠넷이 또 하나의 예능을 선보인다. 엠넷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퀸덤 퍼즐>을 6월부터 방영한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퀸덤 퍼즐>의 등장은 이미 지난 1월 몇몇 연예 매체의 소개, 올시즌 엠넷 라인업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예견된 내용이다. (공식 라인업은 5월 발표 예정) 당시 눈치 빠른 팬들은 제목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만드는 거 아닌가?라는 의견을 개진하게도 했는데...결과적으로 이 판단은 맞았다. 그동안 두 차례 방영된 <퀸덤> 시리즈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 걸그룹 + 솔로1인의 경합으로 치뤄진 바 있다. 지난 2019년 첫 방영된 <컴백전쟁:퀸덤>에선 마마무(우승), 오마이걸(준우승), AOA, 러블리즈, 박봄(여자)아이들이 출연했고 지난해 진행된 <퀸덤2>에선 우주소녀(우승), 이달의 소녀(준우승), 효린, 브레이브걸스, 케플러, 비비지 등이 화려한 경합을 벌였다. 기대감 : 독특한 색깔의 프로젝트 걸그룹 탄생 “조각을 맞춘다”라는 의미를 강조한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중인 걸그룹 멤보 혹은 여성 아티스트들을 새롭게 조합해 최강 걸그룹을 결성한다는 프로젝트 팀 예능이다. 철저히 현존 그룹(혹은 솔로 1인) 끼리의 경합으로 구성되었던 <퀸덤>, <킹덤>과는 확연히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

우승 특전 글로벌 컴백쇼 기회 획득 이달의 소녀, 1차 경연 기권 딛고 최종 순위 2위 엠넷의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2> 우승의 주인공은 우주소녀였다. 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퀸덤2> 마지막회에서 우주소녀는 1~3차 경연 점수와 파이널 경연 점수의 합산으로 결정되는 최종 순위에서 2위 이달의 소녀를 제치고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주소녀는 향후 전세계로 방영되는 '프리미엄 컴백쇼' 제작이라는 뜻깊은 특전을 부여 받게 되었다. 우주소녀는 1차 경연 2위, 2차 경연 3위, 3차 경연 공동 1위 등 매 라운드 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면서 점수를 차곡차곡 쌓는데 성공했다. 마지막까지 선전을 펼치면서 결국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기 까지 마음 고생이 적지 않았던 멤버들 모두 오열할 만큼 무대는 눈물바다를 이뤘다. "생각지도 못한 상이라 너무 깜짝 놀랐다. 감사하다" (보나) "저희를 믿고 기다려 주신 가족분들과 우정(팬분)들께 감사하다" (여름) 매년 1월1일 음원 순위 단골 1위곡 '이루리'를 비롯해서 '부탁해', 'La La Love' 등 그동안 숨은 명곡 맛집으로 평가받았지만 확실한 한방을 보여주지 못했던 우주소녀로선 데뷔 7년차에 찾아온 <퀸덤2> 출연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이달의 소녀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팬스초이스 투표 ...

[9회 리뷰] '1-2차 경연 고전'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1위...우주소녀 2위 선전 '퀀덤2' 브레이브걸스가 뒤늦게 발동을 걸며 순위 경쟁에 새롭게 뛰어 들었다. 지난 26일 방영된 '퀸덤2' 3차 경연 최종 결과 발표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유닛 대결 점수, 글로벌 투표, 현장 관객 투표에서 우위를 점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거행된 1-2차 경연에서 고전을 겪었던 브레이브걸스로선 예상치 못한 결과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 1차 경연 5위, 2차 경연 6위에 머물면서 자칫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마치 '롤린'의 역주행 마냥 '퀸덤2'에서도 대반격에 나선 것이다. 브레이브걸스에게 단 몇백점 차이로 1위를 내주긴 했지만 우주소녀의 선전 역시 눈 여겨 볼만 했다. 유닛 대결 공동 1위를 비롯해서 글로벌 투표 2위 등 1-2차 경연의 아쉬움을 날리면서 3차 경연 최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보나의 합류로 탄력을 받은 터라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역전극을 기대해 볼 만 하다. 3위는 이달의 소녀가 차지했다. 1차 경연 불참(6위)으로 초반 출발이 좋지 못했지만 2차 경연 2위에 올라 기대에 부응한 성적을 거뒀고 3차에서도 선전을 펼치며 글로벌 인기팀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반면 '퀀덤2' 3차 경연에선 이전과는 다른 양상도 목격되었다. 1-2차 경연 1위를 차지며 거침없는 질주를 하던 효린이 종합 4위에 머물며 독주 체...

[8회 리뷰] 순위 및 6팀 전원 파이널 진출 여부는 다음주(26일) 판가름 엠넷의 걸그룹 대전 <퀸덤2>가 3차 경연 2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주까지 유닛 연합 대결로 경연이 이뤄졌다면 이번주와 다음주엔 다시 각 그룹으로 나눠져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이번 무대의 주제는 '팬타스틱 퀸덤'이란 이름으로 정해졌다. 바로 팬들의 추천을 통해 선곡을 하고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 것이다. 참가 6개 팀 모두 선곡, 무대 구성을 위해 고심의 고심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19일 방송에선 케플러, 비비지, 우주소녀 등 총 3개팀이 꾸민 화려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그 중에서도 크게 관심을 모은 팀은 우주소녀였다. <퀸덤2>의 방영이 결정될 무렵 많은 케이팝 팬들이 우주소녀의 참가를 희망했고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7년차를 맞아 도전에 나섰지만 1차와 2차 경연에선 만족감도 선사했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동시에 제공했다. 이 팀의 능력치를 감안하면 지금 보여준 것 이상을 해낼 수 있지 않겠냐라는 팬들의 바람과 맞물려 우주소녀는 드디어 비장의 카드를 하나 꺼내들었다. 바로 보나의 합류가 그것이다 메인댄서로서 우주소녀의 주요 곡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지만 <퀸덤2> 경연 기간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이 맞물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그간 진행된 경연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과연 우주소녀는 보나의 등장과 더불어 기대했던...

[2022.05.12. 7회 리뷰] 엠넷 <퀸덤2> 3차 경연 1라운드 유닛대결에서 웃은 팀은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였다. 총 2주에 걸쳐 방영된 3차 경연 1라운드 보컬 유닛 + 댄스 유닛 대결 점수에서 우주소녀와 브레이브걸스는 각각 4000점을 획득하면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먼저 <퀸덤2> 3차 경연 1라운드 부문별 순위 내용을 살펴보면 앞선 보컬 경합에선 해와 달 (이달소+케플러), 33 (효린+브레이브걸스), 우주를 품은 은하 (우주소녀+비비지) 등 3개 유닛이 각자 개성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 및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보컬 유닛 순위> 1위 우주를 품은 은하 (우주소녀+비비지) 2500점 2위 33 (효린+브레이브걸스) 1500점 3위 해와 달 (이달소+케플러) 500점 비교적 무난하고 안정적인 무대를 꾸민 '해와 달'이 3위에 머문 반면, 메인 보컬들 3인으로 조합을 이룬 '우주를 품은 은하'가 현장 투표 1위를 차지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처음 1위에 오른 우주소녀, 비비지 멤버들은 결과 발표에 환호를 표한 반면, 3위에 머문 케플러 등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다보니... 브레이브걸스+이달의 소녀 유닛 '퀸이 나' 댄스 경연 1위 댄스 유닛 대결에선 반전이 이뤄진다. 그동안 "효린을 이겨라" 마냥 진행되었던 대결 구도가 점차 희석되기 시작한 것이다. 결론부터...

엠넷의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2>가 후반부 경연에 돌입했다.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참가팀 워크샵의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뒤로 한채 3라운드 첫번째 경연인 보컬 유닛 대결이 5일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한주전 방송을 통해 각자 원하는 파트너를 선정해 결성된 각각 3개팀 구성의 <퀸덤2> 보컬, 댄스 유닛은 저마다의 장점을 살려 연합팀 답지 않게 마치 오래전 부터 하나로 호흡을 맞춘 것 마냥 좋은 합을 이루며 경연에 임한다. 이번 3차 경연 1라운드 보컬 유닛 대결에 등장한 1번 주자는 케플러 + 이달의 소녀가 한 팀을 이룬 '해와 달'이다. 이들은 그룹 엑소(EXO)의 발라드 곡 '나비소녀'를 선곡해 여성 보컬에 맞는 음정으로 편곡하고 무대에 올라섰다. 이날 유닛 중 최다 인원인 6인조 구성을 꾸린 만큼 풍성한 화음을 무기 삼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해 동료들과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2번타자로 무대에 오른 팀은 우주소녀 +비비지가 손을 잡은 '우주를 품은 은하'다. 수빈+연정 등 우주소녀가 자랑하는 메인보컬 2명과 음색 요정으로 손꼽히는 은하가 선택한 곡은 지난해 역주행 인기를 모은 아이유 원곡 '내 손을 잡아'다. 이 곡은 듣기엔 무척 쉬워보이지만... 상당히 고음역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해야하는 가창력이 필수인 곡이다. 메인보컬인 수빈 조차 녹음 과정에서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비를 이겨내면서 좋은 내용의 경...

엠넷의 걸그룹 컴백대전 <퀸덤2>가 잠시 숨 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8일 방영된 <퀸덤2>는 총 2라운드로 거행되는 3차 경연 준비를 위해 손을 맞잡은 6개 참가팀들의 화기애해한 분위기가 2시간 가량 화면에 담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앞선 방송에서 다뤄진 뜨거운 열기의 경쟁 보단 서로 합을 맞추면서 알아가는 기회가 부여된 것이다. 이전 <퀸덤>을 비롯해서 <로드 투 킹덤>, <킹덤 : 레전더리 워> 등 일련의 시리즈에서 3차 경연은 참가 그룹에서 주요 멤버들이 보컬과 댄스 유닛으로 팀을 결성해 무대 위 대결을 펼쳐왔다. 이번 <퀸덤2> 역시 이와 같은 형식을 빌어 3차 경연을 진행한다. 먼저 1라운드는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 대결을 펼쳐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각 유닛은 기존 2개 걸그룹씩 총 3팀으로 조합이 이뤄진다. 이후 펼쳐질 2라운드는 '팬타스틱 퀸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팬들의 추천곡을 받아 경연을 펼치게 된다. 1라운드 준비를 위해 각 그룹들은 보컬, 댄스 유닛에 참가할 대표 멤버들을 선정해 제작진이 마련한 숙소를 찾아 새롭게 결성할 유닛의 짝꿍 선택을 시작했다. 보컬 유닛 사전 평가...꿀성대 조합 이날 방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건 보컬 유닛의 사전 평가였다. 1~4명씩 참가한 각 그룹 멤버들은 각자 하고 싶은 곡, 컨셉을 꺼내 놓고 서로 팀을 고르는 방식에 따라 3개 유닛이 탄생했다. 비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