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하방이 가장 탄탄한 시기가 주춤한 매매 시장 내에서 전. 월세 가격 오르는 시기입니다.
시장이 주춤해 보여도 좀처럼 하락이 쉽게 나타나지 않죠.
지금은 정부가 각종 규제(대출,취득세)들로 시장의 수요를 강제로 꺾고 있지만..
오래 못 갑니다.
지금의 부동산 동향과 흐름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예상해봅니다.
-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하방이 가장 탄탄한 시기는 전. 월세 가격이 오르는 시기
- 정부의 규제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매매 시장이 둔화됨
-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정책을 사용
- 공급 부족으로 인해 대출과 규제가 강화되며, 유동성이 말라가고 있음
- 전. 월세 상승은 지속되며,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월세 상승도 계속됨
- 주담대와 전자대 대출 금리가 오르면 전. 월세 가격이 상승함
- 전. 월세 상승은 매매수요를 부추기는 시점이 올 것으로 예상
- 매매수요가 증가하면 상승률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
- 법인과 다주택자들은 규제책으로 인해 시장 진입이 어려움
- 그럼에도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공급이 줄며 전. 월세 상승이 지속되면 결국 실수요가 터지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
-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000건 내외로 하락함
- 가계대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을 감소시키며 매매가격지수, 거래량, CSI 등의 지표 하락을 야기함
- 서울 핵심지들은 양극화로 인해 실수요 및 투자수요 쏠림 현상이 있으나, 관망세가 짙어지는 중
-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출 규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시장에 돈이 돌지 않음
- 매수자와 매도자의 기대 가격 차이가 커지며 거래가 어려운 상황
- 당분간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 서울 입주 물량 증가로 공급부족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임
- 가계 대출 외에도 집단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의 정책대출마저 조이며 시장에 공포감을 조성함
- 그러나 이러한 수요 억제 정책들은 항상 시장을 왜곡시켰으며, 다른 요인의 상승 에너지를 만들었음
- 전세가 하락이 나오지 않는 한 폭락을 야기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상급지의 추격매수보다는 회복이 더딘 곳들이나 전세가 하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