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700억!
박서준 한소희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1부는 악평이 쏟아졌었죠.
그래도 궁금해서 보고 또 보고 욕하면서 봤다고나 할까요ㅎ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가 12월 22일에 공개됨.
-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 1은 7화, 파트 2는 3화로 구성됨.
- 파트 1은 12월 22일 한꺼번에 공개되었고, 파트 2는 내년 1월에 공개 예정.
- 1화와 2화의 주요 내용은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의 이야기.
- 제작비는 700억원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음.
- 1화와 2화를 본 감상은 아직 애매하지만, 다음 회차를 기다려 볼 예정.
첫화에 확 잡아끄는 그 무엇은 많이 부족했죠.
-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 1은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 6위였으나, 25일에는 글로벌 2위로 상승.
- 일본에서도 2위를 기록 중.
- 6부에서는 괴물의 정체가 밝혀지고, 7부에서는 탈출 시도와 로맨스가 등장.
- 작가와 감독은 괴물의 모성이 있다고 정의.
- 작품은 일제의 생체실험과 731부대를 소재로 했으나, 더 나아가지 못함.
- 장태상의 변화는 설득력이 떨어지고, 러브라인도 억지로 꿰맞춘 느낌.
- 마에다 역의 수현은 분량이 적었으나, 파트 2에서는 그녀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
마에다의 분량은 적었는데 파트2에서 활약 하리라는 기대치는 던져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