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20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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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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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배시간 요금. 섬여행 팁

제주도의 유인도는 총 8개이며 4개는 추자 권역에 있으며 본도 연안에 4개가 있다. 본도의 섬은 마라도. 가파도. 우도. 비양도이며 모두 배편을 이용하여 여행을 할 수가 있다. 이 중 변화와 발전의 정도가 가장 적으면서 섬 정취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제주 비양도라 할 수 있다. 초행일 경우 사전에 비양도 배시간과 요금 및 현지 정보 등을 숙지한다면 도움이 된다. 주소 : 한림해안로 196(매표소) 요금 : 12,000원(왕복) 소요 : 약 15분 일주 : 섬일주 50분 내외. 비양봉(별도) 한림항도선대합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제주해양경찰서한림파출소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6 비양도(飛揚島)는 하늘에서 날아온 섬을 뜻한다. 천 년의 섬이라고도 부르지만 약 2만 7천 년 전 해수면이 낮은 시기에 육지에서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분석구지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우도 자체에도 비양도가 있어서 검색 등을 통할 때 제주 비양도나 한림 비양도 등으로 하는 것이 정답이다. 선착장은 한림항에 있으며 아침 09:00부터 운항이 된다. 해양경찰(한림) 옆 건물이며 제주올레(15코스) 스탬프 찍는 곳이 있다. 비양도 요금은 왕복 12,000원이고, 제주도민과 소아는 별도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두 선박 회사가 있어서 입도에 큰 불편함이 없으며, 비양도 배시간을 참고하여 동선에 맞추면 된다. 일단...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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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배시간 요금 낚시 포인트

제주 본도 연안의 유인도는 마라도. 가파도. 우도. 비양도이며, 네 곳 모두 배편을 이용하여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중 작은 섬이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비양도 배시간과 요금 등을 소개합니다. 사전에 배시간과 현지 볼거리 등을 미리 살펴보고 간다면 보다 유익한 여행이 되는 만큼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좋겠죠. 주소 : 한림해안로 196 시간 : 한림항 첫 배 09:00 비양도 막배 16:15 소요 : 약 15분 한림항도선대합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제주해양경찰서한림파출소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6 비양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산100-1 선착장은 한림항이며,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집니다. 현재 도항선 2척이 운항을 하고 있어서 시간 선택의 폭도 무난한 편입니다. 비양봉 등정을 비롯하여 섬 일주를 할 경우는 대략 1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현지에서 식사나 카페 이용 등을 포함할 경우는 이보다 더 여유 있게 계획을 하면 됩니다. 한림항 대합실에서 매표를 한 후 해당 선박을 이용하게 됩니다. 제주 비양도 요금은 현재 어른 기준 왕복 12,000원입니다. 소요 시간은 약 15분 정도이며 현재 2천년호와 비양호가 운항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해당 선편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매표소 바로 앞쪽에서 해당편 선박...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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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여행 배시간 및 요금 등

제주 본도 연안에는 4개의 유인도가 있습니다. 마라도. 가파도. 우도. 비양도인데요, 추자권에도 4개가 있어 총 8개의 섬에 사람들이 살고 있죠. 이들 중 제주 비양도 여행의 팁을 정리했습니다. 한림항 대합실에서 표표를 하면 되는데요. 비양도 배시간은 아침 09:00를 시작으로 두 회사의 선박이 각각 4차례씩 총 8번 왕복을 합니다. 출항 후 약 15분이 소요되며 편도요금은 성인 4500원, 어린이 2500원이고 도민은 왕복 1,000원이 할인됩니다. 비양도 배시간을 참고하고,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숙지해야 하겠죠. 시간에 맞춰서 승선을 하고 2층 선상으로 갔습니다. 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앉으면서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여러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데도 한동안 자리를 지켜줬습니다. 한림항은 제주에서 큰 편이며 선박 또한 많고 육지 어선 등이 어획한 다양한 어종들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출항 후에도 2층 선상에서 풍경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두 대의 도항선 중 새천년호를 이용하실 경우입니다. 아침 9시 출항하는 배였는데 사람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출항 후 15분 정도 소요가 되지만 느낌은 그보다 빠르게 느껴졌고, 해상 날씨 또한 무난한 편이라 편안하게 갈 수 있었네요. 제주 비양도는 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졌지만 우도나 마라도 등에 비하여 관심이나 호기심이 더 생깁니다....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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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제주 비양도 배시간과 요금. 여행팁

제주 비양도는 본도 연안의 유인도 중 변화와 발전이 비교적 덜 된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만큼 복고풍의 느낌과 정취가 많이 남아 있으며 자연미와 환경적 입지 등 볼거리도 특별한 편입니다. 제주의 유인도는 본도 외에 우도,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 등 4개이며, 과거에 차귀도 등에도 사람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입니다. 행정상에 포함이 되는 전부의 경우 추자도 권역에 4개의 유인도가 더 있으니까 총 8개인 셈이고요. 작은 섬이면서도 유난히도 볼거리가 많은 비양도 배시간을 미리 숙지한다면 가는법은 쉽습니다. 사전에 비양도 배시간과 현지 볼거리 등을 사전에 숙지한다면, 보다 유익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비양도 배시간은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며 시간대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도항선 2척이 운항을 하고 있어서 시간 선택의 폭도 무난한 편입니다. 비양봉(오름) 등정을 비롯하여 섬 일주를 할 경우는 대략 120분 정도 소요가 되니 이러한 점을 계산하고, 현지에서 식사를 포함할 경우는 이보다 더 여유 있게 계획을 하면 됩니다. 한림항 대합실에서 매표를 한 후 출발을 하며, 소요 시간은 약 15분입니다. 비양도 배요금은 성인 9,000원, 어린이 5,000원이고 도민은 1,000원이 할인이 됩니다. 현재 2천년호와 비양호가 운항하고 있어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해당 선편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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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섬 제주 비양도 배시간과 투어 팁

제주도는 본도 외에 우도,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 등 4개의 유인도가 있습니다. 행정상으로 포함이 되는 전부의 경우는 추자도 권역에 4개의 유인도가 더 있으니까 8개인 셈이고요. 이 중에 천년의 섬이자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제주 비양도는 부속 섬들 중에 비교적 변화와 발전이 심하지 않은 편이라 제주의 정취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작은 섬이면서도 유난히도 볼거리가 많은 비양도 가는법은 쉽습니다. 사전에 비양도 배시간과 현지 볼거리 등을 미리 살펴보고 간다면 보다 유익한 여행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양도 배시간은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며 시간대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도항선 2척이 운항을 하고 있어서 시간 선택의 폭도 무난한 편입니다. 비양봉 등정을 비롯하여 섬 일주를 할 경우는 대략 120분 정도 소요가 되니 이러한 점을 계산하고, 현지에서 식사를 포함할 경우는 이보다 더 여유 있게 계획을 하면 됩니다. 비양도 가는법은 한림항 대합실에서 매표를 한 후 출발을 하게 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며 왕복 요금은 성인 9,000원, 어린이 5,000원이고 도민은 1,000원이 할인이 됩니다. 현재 2천년호와 비양호가 운항하고 있어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해당 선편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출항에 앞서 승선 후 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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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배시간과 비양도 가는법

제주도는 8개의 유인도가 있으며 추자 권역을 제외하고 본도를 중심으로는 우도,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 등 4개의 섬이 있다. 이 중 천년의 섬이자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비양도는 섬 둘레와 오름인 비양봉을 함께 하는 여정으로 선택을 하면 된다. 작은 섬이면서도 유난히도 볼거리가 많은 비양도 배시간과 현지 볼거리 등을 미리 살펴보고 간다면 보다 유익한 여행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비양도 배시간은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데 시간대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다. 비양도 가는법은 한림항에서 출발을 하는데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다. 왕복 요금은 성인 9,000원, 어린이 5,000원이고 도민은 1,000원이 할인된다. 현재 천년호와 비양호가 운항하고 있어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숙지해야 한다. 어느 선박을 타고 가던지 리턴 시 반드시 해당 선편을 이용해야 하는 점은 숙지를 해야 하며 출. 도착과 관련하여 미리 참고하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비양봉 등정을 비롯하여 섬 일주를 할 경우는 대략 120분 정도 소요가 되니 이러한 점을 계산하고, 현지에서 식사를 포함할 경우는 이보다 더 여유 있게 계획을 하면 된다. 하늘에서 날아온 천년의 섬 비양도. 지난 2001년에 기재한 한라일보의 자료에 따르면 제주 비양도가 생성된 지 천 년이 되었다는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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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가볼만한 곳. 사진 명소 8곳

예년 같으면 연말연시를 즈음해서는 무척이나 바쁜 시기이지만 역시나 현실적으로는 사태의 호전이 느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하고 실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한편으로는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고 지친 심신을 추스르기 위해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안정이 되고 희망과 편안함으로의 일상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주도 여행 중에서 겨울은 선택의 폭이 좁을 것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섬이라는 특수성과 육지에 비하여 겨우내 기온이 높기 때문에 플랜에 따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추억의 기본이 되는 사진 명소들을 모아 봤습니다. 많이 알려진 곳도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다소 생소한 곳도 있겠지만 여행자의 입장이라면 추천을 받는 데 있어서 다소 반가울 수도 있을 겁니다. 오름과 숲길을 포함하는 자연을 테마로 골랐으며 현장을 보고 느끼면서 힐링과 사진 촬영을 함께 할만한 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일부는 호불호가 될 수 있지만 계획과 동선에 맞춰서 이동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더불어 만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 추천 장소는 계절과 상관없이 악천후 날씨만 아니면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들입니다. 그런 만큼 거센 바람이나 비를 동반하는 날씨일 경우는 다소 벅차거나 안전에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만큼 훗날로 미루시기 바라며, 아울러 여정 동안에 좋은 날씨를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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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가볼 만한 곳. 박수기정 해안 비경

박수기정은 대평리와 감산리의 보물과도 같은 존재이다. 대평리를 거론하는데 있어서는 먼저 난드르라는 옛 명칭을 알아야 필요가 있으며 이와 함께 용왕난드르라는 거명도 알아야 한다. 용왕의 아들이 살았다는데 연유하여 붙은 이 명칭은 대평리의 해안선 어디에선가 그 흔적이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난드르 바닷길을 따라 박수기정으로 가노라면 빌레왓을 향해 밀려오는 파도에 용왕이 출몰이라도 할 기세이다. 이 박수기정을 거론할 때 우선은 도보여행지를 따르거나 오르내리는 동안 힐링과 운동을 겸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 제주올레 코스에 포함이 되면서 세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지만 실제 이 '박수기정'이 의미하는 내용은 현실과 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오르내리는 동안의 환경이 아니라 급경사를 이룬 절벽 아래의 입지를 감안하여 명칭이 붙어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또한 올레 코스를 비롯하여 일반적으로 오르내리는 상단은 산책이나 운동을 포함하는 도보 코스이며, 실제의 박수기정은 해안 절벽 아래 물이 흘러내리는 곳을 토대로 하였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주상절리가 잘 발달이 된 해안 절벽으로 주변은 험난하게 이뤄졌는데, 절벽 아래의 자갈밭과 절리를 이룬 기암 층은 '기정'이고 그 아래는 '박수'가 있어 하나가 되었다. 그런 만큼 보다 현실적인 표현으로는 박수기정 위를 걷는다는 정도의 느낌을 지닐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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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출조. 섬 속의 섬에서 갯바위 낚시

매번 조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어획이나 손맛에 있어서 무난한 편이다. 그러한 비양도이기에 가끔 찾는 이유가 되겠지만 때로는 날씨가 좋아서 풍경을 훔치는 경우도 있다. 천년의 섬 비양도는 제주의 화산체(오름) 중 막내이다. 이러한 날에는 의미를 부여하고서 섬 일주를 하고 비양봉에 올라 전망 놀이를 하는 것도 좋다. 구태여 물때를 기준으로 하여 상륙을 하는 것보다 미리 들어가서 힐링 타임을 갖는다면 덧셈의 방문이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항상 조항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때로는 벵에돔을 대신하여 젊음도 낚고 청춘도 낚아 올릴 수 있으며 사랑도 잘 낚인다. 마음먹은 거 다 낚이는 곳이 비양도 아니겠는가. http://jeju6006.com/222084469125 비양도 배 시간. 낚시 포인트 비양도를 왕복하는 배는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데 시간대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 jeju6006.com 아름답다. 비양도는 제주 본토 연안의 4개 유인도 중 아직까지는 가장 덜 범람이 된 섬이기도 하다. 좀 더 오랜 기간 잘 보존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변화와 발전의 정도가 더디고 약하기를 바라고 싶은 섬이다. 한림항도선대합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6 제주해양경찰서한림파출소 #가을낚시 #가출흔적 #스마트폰사진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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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배 시간. 낚시 포인트

비양도를 왕복하는 배는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데 시간대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정을 잡는 데 도 도움이 된다. 비양도까지는 약 15분이 소요되며 편도요금은 성인 4500원, 어린이 2500원이고 도민은 왕복 1,000원이 할인된다.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한림항 대합실을 이용하게 되며 옆에는 제주올레 스탬프 투어의 15코스 기점이 있다. 여러 차례 운항이라고는 하지만 출항 30분 정도에 도착을 하는 것이 좋으며, 사전에 운항과 좌석 여부 등은 전화로 문의를 할 필요가 있다. 어느 선박을 타고 가던지 리턴 시 반드시 해당 선편을 이용해야 하는 점은 숙지를 해야 하며 출. 도착과 관련하여 미리 참고하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비양봉 등정을 비롯하여 섬 일주를 할 경우는 대략 130분 정도 소요가 되니 이러한 점을 계산하면 된다. 또한 현지에서 식사를 포함할 경우는 이보다 더 여유 있게 계획을 하면 된다. 천년의 섬 비양도. 지난 2001년에 기재한 한라일보의 자료에 따르면 비양도가 생성된 지가 천 년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도 서기 1002년 6월이라고 되어 있으며 일본의 한 학자 역시 비슷한 견해를 내놓은 적이 있다. 이런 역사적 자료 외에도 지질학적이나 화산학적으로 볼 때 이 시기에 비양봉에서 어떤 화산...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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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배낚시. 섬 구경에 체험 후 먹는 코스까지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면 한양을 비롯하여 육지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제주를 찾아오는데 대부분은 상대가 바뀌는 편이라 동선이나 여정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동행하여 즐기는 과정도 곧잘 포함이 된다. 어차피 초행이 아닌 상황이라 섬 여행이나 오름과 숲길 아니면 낚시 체험 등을 권하면서 함께 하는 편인데 모처럼 차귀도를 찾았다. 애초의 계획은 갯바위 낚시나 섬에 들어가는 진행이었는데 해상 상황이 안 좋은 데다 동행한 지인들이 릴낚시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선상낚시로 바꿨다. 오후에는 출항이 통제될 정도의 날씨였으니 그나마 오전에 찾은 것이 다행이었는데 일행들의 멀미를 염려했었는데 무난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배낚시의 경우 대부분 놀래미 류(어랭이. 술멩이. 맥진다리 등)가 대상 어종이며 경우에 따라 쥐치나 우럭이 잡히면 나름 성공한 체험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날은 고도리(작은 고등어)가 떼로 나타나면서 단품의 공략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어획량은 성공적이었다. 남서풍이 제법 강하게 부는 상황이라 선장님은 용수리 방향으로 선택을 하였는데 채비나 포인트 등 도움을 많이 준 덕에 일행들은 멋진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별도의 채비를 한 상태라서 2호대에 합사 7호의 본줄 등을 사용하여 반유동 찌로 공략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따치(독가시돔)나 벵에돔 등 다른 어종을 대상으로 노렸던 것인데 결론은 역시나...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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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천수. 한수리 솔베기물. 하물 노천탕

화산섬인 제주의 용천수는 바다로 흘러서 샘이 솟는 경우와 중산간 지역으로 흘러나오는 곳이 있다. 이러한 물줄기는 노출이 된 곳보다는 지하의 용암이 흘렀던 틈새를 이용하여 고지대에서 흘러내리는 게 보통이다. 바다로 흐르는 물은 제주의 해안가 마을 주민들이 생활용수나 야채 씻기, 빨래 그 밖에 목욕 등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였으며 중산간에 흘러나오는 곳의 샘물은 식수나 생활용수 외에도 마소를 위한 샘터 역할도 한다. 사면을 따라 바다로 이어지는 제주이지만 남쪽 방향의 계곡이 발달하였는데, 서부권의 경우 한림읍 일대는 이렇다 할 큰 계곡이나 천(川)은 없지만 해안 마을을 따라 흘러내리는 용천수들은 흔하게 볼 수가 있다. 한수리의 솔베기물의 경우 전통적으로 마을의 중심에서 생활용수로 많이 이용이 되었는데 발원지나 줄기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지반 아래를 따라 흘러온 후 마지막으로 바다와 합쳐지게 된다. 제주도의 용천수는 과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민들의 생활의 근거가 되고 있는 셈인데 알려진 바로는 제주도에 무려 900여 개가 있는 것으로 학인이 되었다. 근년에 들어 용천수 목욕 체험장으로 거듭난 한수리의 '하물'은 쌍둥이 솔베기탕이라 할 수 있는데, 나란히 두 개가 있어 각각 여탕과 남탕으로 구분하여 돌담으로 쌓아져 있다. 유년 시절에 살았던 거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솔베기물(솔패기물. 하물)이 흐르는 물통이 있다. 알몸으로라도 바다에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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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의 오름이야기. 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화산체들

모 언론사에 연재했던 제주도 오름 이야기가 막을 내린지 2년이 지났다. 5년...... 몇 해가 지났지만 제주의 전 오름을 만나는데 걸린 기간이다. 물론 주말이나 휴일 등을 이용했으며 어쩌다 다른 일정이 있거나 궂은 날씨가 방해를 할 때면 포기를 한 적도 많다. 그러다 보니 5년이 필요했던 것이다. 또한 완탐을 한지도 5년이 지났다. 그리고 지금도 리턴 매치는 진행형이다. 처음부터 제주의 전 오름을 만나려고 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차라리 좋은 곳이라 생각되는 오름만 수천 번 다니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존재와 입지를 찾아내고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제주도에 있는 오름의 개수는 몇 개일까. 화산섬이고 지구상에서 면적상 가장 많이 산재한 제주의 오름의 실체와 개수는 어떻게 정의를 해야 맞을까. 제주 섬 전체에 흩어져 있는 오름들은 한라산 기슭을 시작으로 섬과 해안가를 비롯하여 깊은 계곡에도 있다. 더러는 경작지로 개간이 되어 그 형체가 대부분 사라진 곳도 있으며 공원묘지로 변한 곳도 있다. 명칭이 붙은 오름들을 우선으로 개수에 포함을 하고 있지만 이른바 새끼오름(알오름)으로 분류한 곳도 무수하게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확실성을 두고 개수를 정의하는 것은 여간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제주의 오름은 일찍이 330개로 알려졌었다. 그러다가 지난 1998년 재조사를 통하여 3...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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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 금능 해수욕장/금능 으뜸해변 풍경 놀이

서부권 한림읍의 협재와 금능 두 마을로 이어지는 해변은 제주의 해수욕장들 중에 선호도가 있는 곳이며 지역을 기준하여 해수욕장 명칭이 붙었다. 과거와 달리 지역의 해수욕장들은 별칭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해당 지역의 과거사나 제주의 전통적인 역사와 문화 등을 고려해서 붙여진 명칭들이다. 김녕 성세기해변, 함덕 서우봉해변, 이호 테우해변, 곽지 과물해변, 화순금모래해변 등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협재. 금능 해수욕장의 경우 근년에 들어 금능으뜸해변이라는 별칭도 붙었으나, 그보다는 두 마을이 이어지는 것을 토대로 하여 각각 나눠서 정해진 명칭을 이용하는 편이다. 두 곳은 제주의 여느 해변에 비하여 바다로 뻗은 모래사장이 유난히 넓고 길며 수심이 낮아서 안전과 편안함이 갖춰진 해변이다. 주변의 갯바위와 방파제를 시작으로 빌레로 구성이 된 만큼 환경적 요인도 제주의 정취를 보태면서 분위기에 한몫을 차지한다. 여기에 해변의 모래가 고운 데다 가까운 곳에 비양도 섬이 있어 풍경도 아름답다. 어느덧 여름이 열리고 7월도 마지막 주말에 이르렀지만 예년과는 다소 다른 상황이었다. 코로나19 여파와 길게 이어지는 장마로 인하여 전반적인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연일 흐리고 비요일이 반복되는 시점이었지만 모처럼 휴일 날씨가 좋아서 가까운 해변을 찾았다. 거처에서 불과 5분이면 도착을 하는 데다 하늘빛을 시작으로 구...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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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천년의 섬 비양도 배시간

지난달 6월 중순까지 비양도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따랐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행정선이 운항하는 동안 좌석을 구하기가 어려웠었는데 양사(社)의 타협이 이뤄지면서 해결이 된 것이다. 현재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운항하는 선박은 비양도호와 천년호 두 척이며 각각 하루 4차례씩이라서 큰 불편함이 없다. 아침 09:00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데 시간대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정을 잡는데도 도움이 된다. 비양도까지는 약 15분이 소요되며 편도요금은 성인 4500원, 어린이 2500원이고 도민은 왕복 1,000원이 할인된다. 같은 사(社)의 왕복권을 구입하고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한림항 대합실을 이용하게 되며 옆에는 제주올레 스탬프 투어의 15코스 기점이 있다. 여러 차례 운항이라고는 하지만 출항 30분 정도에 도착을 하는 것이 좋으며, 사전에 운항과 좌석 여부 등은 전화로 문의를 할 필요가 있다. 승선장은 양쪽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매표 후 위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양 선은 100명 내외가 정원이며 실내의 의자에 앉게 구성이 되어 있고, 파도와 날씨 등이 무난할 경우 선실 밖으로 나와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풍경 놀이를 할 수도 있다. 천년의 섬 비양도. 지난 2001년에 기재한 한라일보의 자료에 따르면 비양도가 생성된 지가 천 년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도 서기...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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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름 추천! 금오름. 금악오름. 검은오름

별칭 : 거믄오름. 거문오름. 검은오름. 금악(今岳) 위치 : 한림읍 금악리 산 1-1. 1-2번지 표고 : 427.5m 비고 : 178m 둘레 : 2,861m 면적 : 613,966㎡ 형태 : 원형 난이도: ☆☆☆ 부분적으로 변화가 이뤄졌지만 전망과 오름의 입지가 뚜렷한 화산체 제주의 수많은 오름들 중에서 검은(거문. 거믄)이라 부르는 곳은 제법 있는 편이다. 이들 중에 금오름은 검은오름으로(거문. 거믄오름)도 부르며 지역적인 입지를 고려하여 금악오름이라고도 부른다. 먼 곳에서 바라볼 때 숲을 이룬 모습이 검게 보인다 한 것과 산 체의 화산재 등으로 인하여 검은빛을 띈 때문도 포함이 된다. 그러면서도 이 '검'은 맥락을 달리해서 신(神)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오래전으로 거슬러 가서 고조선 시대부터 사용이 된 것으로 이와 관련해서 검, 감, 곰, 금이 포함이 된다. 한자로 금악(今岳)이라 표기를 하는데 이는 대역이며 흑악(黑岳)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옛 자료에는 금물오음(今勿吳音)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해에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어쨌거나 금오름을 검은이나 거문으로 부르고 표기를 하는 데 있어서는 입지나 특성 등을 고려할 때 무리는 아닐 것이다. 서부권 중 한림읍 권역에서 몸체나 규모가 크고 화산체로서의 입지가 잘 나타나는 걸쭉한 오름이다. 표석은 검은오름이라 새겨져 있다. 이는 거문 또는 거믄으로 부르는 명칭...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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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 아침식사 듬돌 식당. 고기국수와 순대국밥

한림읍 협재리는 서남부권으로 이어지는 길목이면서도 해안 옆을 따르는 도로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입장이라면 지나게 되는데, 이 주변 해안의 자연환경을 아는 이상은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라도 잠시 들를 수밖에 없다. 사면이 바다인 섬이지만 입지와 위상에 있어서 덧셈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때문이다. 어쩌다 날씨마저 내 편이 되어주는 날에는 탄성과 시간적 지체가 반드시 함께 이뤄지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거처를 기준으로 동선이 좋은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 차례 듬돌을 찾은 이유를 꼽는다면 덧셈의 조건이 되는 때문이다. 맛과 가격도 그러한 데다 식전경과 식후경이 너무 좋아서 곧잘 생각이 나는 식당이다. 이곳 듬돌은 제주의 정취와 복고풍의 옛 모습이 살아 있는 집인데 향토음식으로 영업하는 곳이다. 정취가 실린 복고풍의 옛 모습 그대로의 건물이면서 부분적으로 수작업을 통하여 색칠과 환경적인 다듬기만 하였는데 오래전부터 살아왔던 소박한 주택이다. 듬돌이라는 상호 또한 이에 어울리는 방언으로 하였는데 음식점 치고는 특별한 느낌이 들면서 향토적인 제주의 맛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라 한다면 국밥과 국수가 일품인데 특히나 향토음식 중에 돋보이는 고기국수가 대세이다. 최고의 식전경과 식후경. 천년의 섬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모래밭 협재. 금능해변이 있는 때문에 명소로서의 위상은 지워지지 않고 잘 간직되고 있는 셈이다. 듬돌을 찾...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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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리 오름. 망오름/산책과 힐링에 전망은 덤.

별칭 : 망오름. 만조악(晩早岳). 망월악(望月岳) 위치 : 한림읍 상명리 산 5번지 표고 : 225m 비고 : 85m 둘레 : 2,609m 면적 : 332,844㎡ 형태 : 복합형 봉우리와 굼부리가 2막 3장을 갖췄고 봉수대 터가 있던 화산체... 이 오름이 있는 마을인 상명리의 옛 지명이 느지리(里)였으며 이와 연계하여 느지리(오름)라고 부른다. 다른 명칭으로는 망월악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던 것과 관련하여 붙은 명칭이며, 이 봉수대 이름이 만조봉수라 하였기에 만조봉이라고도 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낙조의 모습이 빼어난 때문에 상명망봉(上明望峰)이라 하였는데 서쪽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마을 지명이 느지리에서 상명리라고 바뀐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다. 느지리는 보통의 오름들과 달리 특별한 화산체이다. 높이와 면적 등 산 체의 규모나 특성이 대단하지는 않은 편이나 복잡하게 얽힌 화산체이면서 특성이 잘 나타나는 오름 중 하나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에워싼 내부에는 두 개의 굼부리가 있으며 각각 큰암메와 족은암메라고도 부른다. 전 사면을 둘러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잡목들이 깊은 숲을 이루고 있으며 등성과 분화구 내부까지 빽빽하게 자연림이 우거져 있다. 정상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 경방 초소와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전망...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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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포 꼬닥꼬닥. 제주도 서부권 게스트하우스&카페

게스트하우스라 함은 보통 여행자의 입장에서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의 형태를 말하는데, 제주도의 경우는 두 류로 분류가 되며 이즘 들어서는 이 패턴과 조금 달리하는 경우도 있다. 투숙을 포함하여 이른바 파티라고 하는 절차를 병행하는 곳들이 많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호불호인 만큼 선택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특히나 도보여행이나 기타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사전에 파티를 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도내 여러 지역별로 분포가 된 게스트하우스는 규모나 입지 등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장점만 갖춘 곳을 찾는다는 것은 신중함과 더불어 다소 욕심이 필요하며 안전과 청결 및 분위기 등을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를 갖춘 곳들 중에서 소개를 한다면 서부권인 한경면 판포리에 위치한 '꼬닥꼬닥'을 추천하고 싶다. 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안 된 상황이라 위에서 열거한 장점들을 고루 갖췄다는 것이 첫째이고 바리스타가 운영을 하는 만큼 미니 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재지가 제주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제주여행의 거처로 이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상호로 정한 꼬닥꼬닥은 '놀멍놀멍'이나 '쉬멍쉬멍' 등 느리게나 천천히를 일컫는 제주 방언인데 원래 부르기는 꼬딱꼬딱(꼬따악꼬따악)에 가까우나 이 표현을 좀 더 부드럽고 부르기 쉽게 활용한 듯하다. 명칭 자체가 소박하고 정겨운 데다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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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코스 추천! 유료관광지 편. 20선

제주도여행 무료관광지 20선에 이어 이번에는 유료관광지 20선을 소개합니다. 이미 언급을 했지만 몇 해 전 이미 사설관광지가 100개를 넘어선 상태이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생겨나는 만큼 절대 선호도나 취향 등에 따라서 차이가 날뿐만 아니라, 호불호가 될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만, 절대 개인적인 선택이라기보다는 인위적이면서도 제주의 정취를 포함하거나 자연미를 살린 곳을 우선으로 하였음을 밝힙니다. 특히 해당 업체와는 전혀 무관하며 홍보나 기타 다른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그런 만큼 절대적으로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수식어는 생략하겠습니다. 초행이 아닌 이상은 더러 또는 대부분을 찾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미 소개한 무료관광지와 더불어서 병행을 하여 동선을 그린다면 보다 제주를 알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당 관광지마다 링크를 추가했으니 상세보기는 따라 들어가면 되겠고, 차례는 무순이니 상세보기를 통하여 수순을 정하고 여정을 짜면 될 것 같습니다. 1. 한림공원 제주도 서부권 관광 명소인 한림공원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여행의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다. 용암동굴과 식물원, 분재원, 수석전시관, 민속촌 등으로 이어지는 관람 코스는 여러 볼거리와 매번 환경의 변화가 이뤄지는 복합형의 관광지이다.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기는 곳이 있기에 관광 종합 테마파크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