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쌀 > 오트밀 > 소고기를 거쳐 이파리 채소로 들어가게 됐다 이파리채소는 청경채, 애호박, 양배추, 시금치 등등 다양하지만 우선 제일 접하기 쉬운 애호박으로 시작! 애호박은 마트에서 GAP 적혀있는 걸로 샀다. 양끝을 잘라주고 빨리 그리고 잘 찌기 위해 1cm 간격으로 잘라준다. 껍질은 질긴 편이라 초기에는 잘라주는게 좋다. 껍질은 미리 필링기로 벗겨줘도 좋고 자른 뒤에 얇게 깍아줘도 좋다. 초기에는 애호박 씨를 제거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제거하면 양이 별로 안되기도 하고 잘게 갈아주면 잘 먹을 것 같아서 그냥 빼지 않았다 찜기에 넣고 2분씩 3번 돌려주기 상태 보고 더 필요하면 시간 추가해준다. 다 쪄지면 이런 모양새 초퍼에 넣고 잘게 갈아줬다 애호박에 수분이 많아서 따로 물은 안넣었다. 애호박은 이파리 채소 중에서 쉽게 갈아지는 편인듯 애호박 하나로 큐브 10g짜리 14개가 나왔다 두근두근 첫 이파리채소..💚 애호박이 꽤 단 편이라 그런지 엄청 잘 먹었다. 오히려 밥 늦게 떠준다고 오열하심.. 눈물피어싱 박고 마친 식사 끝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광고성 계정은 서이추 받지 않습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이유식 #토핑이유식 #5개월아기 #6개월아기 #애호박큐브 #애호박큐브레시피 #이파리채소 #초기이파리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