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아기라 하루 2끼로 늘리게 됐는데 2끼 다 소고기로 주기엔 부담도 되고 일일 권장 섭취량도 초과될 것 같아 급하게 닭고기큐브를 준비해보았다. 닭가슴살 또는 닭안심살로 준비해주면 되는데 나는 이왕이면 좀 더 부드러울 것 같은 닭안심으로 준비해보았다. 마트에 가서 하림 무항생제 닭안심 두 팩 구입해 한 팩은 바로 얼려두고 나머지 한 팩만 조리했다 조리하기에 앞서 닭고기는 잡내제거를 위해 분유물에 30분 정도 담궈 둔다. 만약 분유를 먹지 않는 모유수유 아가들의 경우 분유물을 대체할 수 있는 우유도 아직 못먹는다면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뒤 물은 버리고 다시 한 번 삶는 것을 추천한다! 껍질이랑 근막이 있으면 제거하고 힘줄도 제거해줘야 한다 나는 힘줄만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제거하는 방법은 이렇게 힘줄을 손으로 잡고 칼로 쓱..! 밀면 깔끔하게 떨어져나간다 생각보다 엄청 쉽고 하다보면 재밌음ㅋㅋㅋ 손질한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씻어주고 정수물 받아서 삶아주면 끝이다 중간중간 발생하는 불순물은 제거해준다 흡사 닭곰탕 같은 비주얼..🤤 소금 간해서 파 넣으면 시원하겠다.. 약 10분~15분 정도 삶아준 뒤 초퍼에 넣어서 갈아준다. 입자감은 아기에 맞춰서 조절하기 나는 초기라서 우선 잘게 다져봤는데 중기를 먹고 있는 지금은 저것보다 꽤 큰 입자감으로 주고 있다. 큐브는 소분 후에 육수 한 스푼씩 부어주었다 다음날 닭고기 ...
이제 본격적으로 맛있는 채소도 들어가보자! 달달한 단호박을 두번째 노란잎채소로 골라보았는데 혹시 단 맛을 너무 일찍 느껴 이유식 거부로 이어질까 걱정했는데 먹대장이라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나는 마트에서 작은 단호박 3개를 샀다. 큰 단호박을 안 산이유는.. 껍질이 지저분해보여서? 껍질은 먹진 않지만 뭔가 싱그러움이 없어보였다. 근데 만들고 보니 큐브 보관 주기까지 고려했을 때 작은 단호박이 딱 알맞은 것 같다. 단호박은 그냥 바로 썰면 딱딱하고 속도 잘 안파질 수 있으니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준 뒤 반으로 자른다. 스푼으로 씨를 제거해준다. 쓰으윽 긁어내는게 은근히 쾌감이 있음☺️ 깔끔하게 속을 파낸 단호박은 1/4 크기로 잘라준다 나는 처음에 1/8크기로 잘랐었는데 찌고 나서 껍질과 살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쉽게 으스러져버려 손질하는데 꽤나 고생을 했다ㅠㅠ 그 뒤에 1/4 크기로 잘라보니 딱 괜찮았음 이건 1/8크기로 잘랐을 때 모양새.. 비추.. 아무튼 찜기에 넣고 15분정도 푹 쪄주었다. 이건 1/4크기로 다시 만들었을 때인데 확실히 껍질과 살이 숟가락으로 스으윽 잘 분리된다 이제 그릇에 따로 담아 포크나 매셔로 으깨주기만 하면 완성❤️ 이렇게 으깨서 만드는 이유식재료는 조리속도가 빠른 대신에 큐브에 소분하는데 오래걸린다^_ㅠ 우래기 단호박 처음 먹으면 달아서 엄청 신나하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펑온쓰 엄마만 엄청 기...
아들 돌잔치까지 2달도 남지 않은 지금.. 아직도 준비할게 정말 많다는ㅠㅠㅠㅠㅠ 돌잔치는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서 진행할 예정인데 그래도 양가 어른들을 모시는 자리이다보니 초대장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니프티핸즈에서 셀프로 모바일돌잔치초대장을 만들기로 했어요 니프티핸즈의 모바일돌잔치초대장은 10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저 같이 준비할거 산더미인 돌준맘에게는 희소식..! 게다가 사용 기간은 남은 행사일 상관 없이! 행사가 6개월 이상 남았어도!! 미리 제작해 행사일 30일 후까지 이용 가능하답니다. 테마는 총 8가지가 있어요 웬만한 엄마들 취향 저격하는 디자인들❤ 니프티핸즈 모바일돌잔치초대장은 기능도 참 세심하고 다양해요 전부 다 사용해야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만 쏙쏙 골라서 적용할 수 있으니 더 유용한 것 같아요. 간편한 모바일페이지 제작서비스. 니프티핸즈 모바일페이지를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손쉬운 사용법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도 높은 모바일페이지를 제작해보세요. www.niftyhands.net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결제하기 전애 니프티핸즈 사이트에 들어가서 네이버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셀프 돌잔치 초대장을 선 제작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돌잔치초대장 외에도 웨딩청첩장, 생신초대장, 감사장 등 다른 용도로도 셀프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결혼할 때 니프티핸즈 알았더라면 여기서 모바일청첩장 셀프로 호다닥 만들어버릴걸.....
이유식 초기부터 열심히 냄비 이유식을 하고 있었는데 후기까지 달려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 덕분에 굉장히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데요 사용하기 전에는 기존에 냄비이유식이랑 비교했을 때 ‘뭐가 다른거지..?’싶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와 이래서 이유식준비물필수템이구나’ 싶었어요 매우 만족스러워서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로 후기이유식 만드는 걸 한 번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 이번에 만든 후기이유식은 소고기 당근 청경채 무를 넣은 진밥이에요 우선 소고기의 미리 냄비에 삶아 주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베이비무브에 소고기를 쪄주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생각이 짧았어요 베이비무브 믹서 모드만 별도로 사용해보도록 합니다. 1단, 2단, 3단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보여드리고자 단을 바꿔가면서 돌려봤어요. 돌리고 난 후의 소고기 입자감입니다. 이전에는 제가 ㄴㅈ초퍼를 사용했었는데 벽에 소고기가 많이 붙어서 입자감이 잘 조절이 안되어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를 사용했을 때 입자감이 아주 고르게 잘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 뭐에요. 소고기를 다진 믹서는 빠르게 세척을 해주었어요. 세척 측면에서도 아주 만족스러운게 기존의 초퍼는 육류를 다지고 난 뒤에 설거지할 때 미끄덩거리는게 생각보다 잘 안닦여서 불편했었는데 이거는 왜이렇게 깔끔하게 설거지 되는거죠..? 저는 급한대로...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터라 임신 중에도 많이 먹었는데 당연히 좋아할 것 같은 감자부터 시작 :) 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2알로 만들어봤는데 꽤 양이 많이 나오니 참고 세라믹 필링기를 이용해서 감자 껍질 벗기기 이제 감자를 쪄줄건데 속까지 빠르게 쪄지게 하려면 크기를 작게 해주는 것이 좋다. 나는 카레에 넣는 감자 처럼 깍뚝썰기해주었다. 정수물을 부은 찜기에 감자를 넣고 15분간 푹~ 삶아주기만 하면 끝 감자같은 경우는 큐브로 만들기 참 쉬운 것 같다. 잘 쪄진 감자는 이제 넓직한 볼에 담아서 포크로 으깨주면 된다. 초기나 중기1 단계라면 감자를 매쉬 형태로 줄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중기2나 후기의 경우는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입자감으로 감자를 잘라서 찐 다음 으깨지 않고 그대로 큐브로 보관하면 좋을 것 같다. 으깬 감자와 같이 이렇게 매쉬된 재료는 초퍼를 쓸 필요가 없어서 만들기는 참 쉬운데 끈적끈적거리다보니 큐브에 담는게 참 어려움... 감자큐브 완성 ! 아쉽게도 아기가 먹는 모습은 촬영하지 못했따ㅠㅠ 맛이 궁금한데 밥을 남기지 않는 아가라 그릇 벽면에 붙은 걸 긁어서 먹어봤는데 감자 특유의 고소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강하게 느껴져서 간이 안되어 있음에도 맛있다. 게다가 크리미한 편이니 먹기에도 편해서 아주 맛잇게 잘 먹어준다. 감자는 구하기 쉬운 식재료이니만큼 자주자주 손이 가는 큐브 재료가 될 것 같다. 재...
초기이유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서 장에 좋은 효과가 있따. 우선 무의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무는 흰 부분보다 초록부분이 수분 함량도 많고 연하고 달달한게 더 맛있어서 처음 먹는 아기에게는 초록부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나는 헷갈려서 흰부분만 썼다...ㅎ 다행히 아들이 잘 먹어주긴했음 무는 얇게 썰어서 나박썰기로 잘라주었다. 어차피 다 갈아줄거라서 모양은 상관 없지만 찜기에 쪘을 때 잘 쪄질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만 손질해주면 된다. 찜기에 넣고 10~15분 정도 상태를 봐가면서 푹~ 쪄주었다. 이런식으로 투명하게 바뀌면 잘 익은 것! 젓가락이 잘 들어가는지 콕콕 찍어보아도 좋다. 초기 이유식이니 엄청 잘게 갈아주었다. 참고로 무에 수분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갈아줄 때 물은 따로 부어주지 않았다. 20g씩 소분해서 먹이는 중!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가들 감기 걸리지 않게 무로 면역력 증진 해보시길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무큐브 #무이유식 #무 #무요리 #6개월아기 #6개월아기이유식 #7개월아기이유식 #이유식 #이유식큐브 #아기무요리
수분감이 많고 육류나 생선류와도 궁합이 좋고 면역력 강화에 좋고 소화도 잘 된다는 양파 푹 찌면 달달한 맛이 강해지는 양파는 보통은 중기에 시작하는 듯 하나 초기이유식 마지막 재료로 넣어보았다. 우선 양파 1~2개를 준비해주는데 2개는 좀 많은 감이 살짝 있다. 만들어 놓고 빨리 소진할 수 있다면 2개 짧게 소진하고 새로 만들고 싶다면 1개로 추천! 양파는 하나당 1/8 크기로 잘라주고 찬 물에 30분 이상 담궈두어 매운 기운을 빼준다. 양파는 찌고 나면 흐믈해져 잘게 손질하기가 어려우니 잘게 갈아준 상태 그대로 쪄주려고 한다. 잘게 갈아준 다음 내열유리 용기에 담아주었다. 이 상태로 15분간 푹! 쪄주면 찜기 뚜껑을 열었을 때 달달한 냄새가 난다!! 찐 양파를 한 입 먹어보았을 때 살짝 매운 맛이느껴진다 싶으면 아기가 먹을 때 매울 수 있으니 조금 더 쪄주는 것 추천 우리 아기는 다행히 양파도 잘 먹어주었다 나는 양파가 비린 맛을 좀 잡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주로 해산물 먹일 때 같이 곁들여주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잘 먹는 편이다. 그리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먹을때도 간간히 넣어주면 뭔가 풍미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달한 양파큐브 완성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양파큐브 #양파이유식 #양파 #...
돌발진 또는 돌치레는 돌 전후 시기의 아기가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이 떨어져 열이 나고 발진이 심하게 나는 증상이라고 하나 빠르면 7~8개월 때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한 번도 아팠던 적 없던 우리 아들이 7개월에 돌발진으로 심하게 아팠고 우리 가족 모두가 힘든 일주일을 보냈었다ㅠㅠ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 아기같이 심한 발진 케이스는 없어서 정말 맘 졸이고 울며 간호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본다..! 아프기 전 날 평소보다 유독 칭얼거림이 심했다 깨시가 2시간~2시간 반 정도인 아가인데 한 시간 좀 넘게 지났는데도 칭얼거려 안아주면 품 안에 기대어 힘 없이 있다가 스르륵 잠드는 모습을 보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노는 모습이나 먹는 양이 평소랑 똑같아서 그냥 원더윅스인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다. 아프기 시작한 당일 새벽에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울면서 깨는 아기 원래 통잠은 잘 안 잤던 터라 원더윅스인게 확실하다 생각하며 아기를 안아서 어르고 달래며 재웠다. 그러다가 새벽 5시쯤엔 안고 있는데 갑자기 왈칵..! 전날 5~6시쯤에 먹었던 이유식이 전혀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토해져 나왔다. 아기를 씻기고 옷을 갈아입힌 뒤 침대 패드를 갈고 다시 재웠다가 아침 7시쯤 기상해 첫수를 했다. 첫수 후 또 칭얼거려서 계속 안아줬는데 갑자기 온몸을 울컥울컥 거리더니...
시큼한 맛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한다는 파프리카큐브 만들기 과연 우리 아가는 잘 먹어줄 것인가..! 파프리카는 작은 사이즈로 3색 준비해보았다. 어른인 내 입맛에는 잘 모르겠지만 노란색이 좀 달달한 편이고 빨간색은 좀 매운(?)편이라 노란색만 먹이는 분들도 계시더라눙... 파프리카 앞뒤 꽁다리는 댕강 잘라주고 씨앗과 심지 부분은 칼로 도려낸다. 흰 부분도 다 잘라주었다. 주황색이랑 노란색 파프리카도 똑같이 작업해주기 이제 찜기에 넣고 10~15분 간 쪄준다. 작은 파프리카로 해서 그런지 양이 그리 많진 않네... 우선 맛보고 잘 먹으면 더해줘야지 잘 익었는지 보려면 이렇게 칼로 살짝 찔러보기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다. 이제 대망의 노가다 작업... 껍질이 질긴 편이라 아이가 먹다 목에 걸릴 수 있어서 이렇게 파프리카를 찌고 난 뒤에 하나하나 손으로 벗겨줘야한다. 파프리카가 따끈할때는 잘 떨어졌는데 막바지에 식고 나니 잘 안떨어져서.... 좀 힘들었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껍질을 꼼꼼히 벗기지 못했는데 아기가 밥먹다가 껍질이 목에 걸려서 웩...! 켁켁켁!!! 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었다. 꼼꼼히 해줬어야하는데 미안해^_ㅠ 물컹물컹해진 파프리카는 쵸퍼에 잘 안갈릴 것 같아서 그냥 칼로 다져주었따.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다졌다. 나는 하루에 3가지 색상을 다 먹이고 싶어서 5g씩 소분해 색별로 총 6개의 큐브가 나왔다....
신생아 때부터는 벨라 아기 침대 쓰다가 4개월부터는 엄마 아빠 침대에서 같이 자거나 바닥에서 재우던 아드님 같은 공간에서 자니까 서로 푹 못 자는 것 같아서 분리 수면이 정말 절실히 필요하다 느꼈고 마침 이사도 예정되어 있어 데이베드를 알아보았어요 부모 마음이란 게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 해주고 싶죠.. 저도 가장 비싸고 좋다는 쿠시노를 사주고 싶었으나 과연 얼마나 쓸지 모를 아기 침대에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돈을 쓰는 게 맞는지 납득이 안돼서 (실은 남편이 납득을 못해서...^^ 남편 설득 실패) 하위 레벨이지만 처음 받아봤을 때 냄새난다는 것 외에 후기가 좋은 레이디가구 레브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마 레이디가구 레브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저 같은 분들이 90% 이상일 듯? 레이디가구 코쿤과 레브 중에 많이 고민이 되어 판교에 있는 레이디가구 쇼룸에 가서 제품을 실물로 보니 레브가 넘사로 예뻐서 레브로 결정했답니다. 호.. 혼자 잘 수 있지 아들..? 화이팅👊 레이디가구 판교 직영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27 참고로 레이디가구 쇼룸은 판교랑 마포 직영점 단 두 군데만 있고 쇼룸에는 물건 전시만 해뒀지 구매는 무조건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니 애먼 곳 가서 잘 못 구매하시는 일 없기를🙏 티몬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핫딜을 노려 구매를 했어요. 데이베드 슬림형 프레임 SS + 몬스터 낮은 독립 15SS ...
아가들 변비 걸렸을 때 직빵이라는 양배추큐브만들기!!!! 양배추 1/4통을 사서 만들었는데 자주 만들기 귀찮으시다면 1/2통 사는것 추천 우선 양배추는 겉에 잎 2장정도 떼어준다. 겉에 잔류농약 때문이 있을 수 있기에.. 그러고나서 심지와 저렇게 굵은 부분은 질기니까 제외하고 연한 부분만 골라낸다 처음엔 엄격하게 골라냈었는데 남는 양배추가 반이라 매우매우 처치곤란.. 두번째 만들때부터는 진짜 굵은 부분빼곤 그냥 썼다 연한 잎부분은 1/3등분해서 잘라주면 좋다 정수물을 담은 냄비에 찜기를 올리고 양배추를 넣어 10분간 쪄주었다 시간은 상태 봐가면서 조절하기 이대로 초퍼에 갈갈갈 초기라 매우 잘게 다져냈지만 나중갈수록 입자감은 늘려주는 게 좋겠다 엄격하게 손질했을 땐 1/4통을 10g씩 소분하니 7개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좀 느슨하게 하니 반통을 15g씩 소분 시 한 30개 넘게 나왔었음.. 원래 냉동보관기간이 2주~3주인데 하루에 2-3번 양배추를 줄게 아니라면 1/4통으로 만드는게 좋을 것 같가 밥 잘먹는 아가이긴 하지만 양배추도 찌면 달달해져서인지 역시나 잘먹는다 양배추까지 완밥하는 우래기 항상 잘 먹어줘서 고마워☺️❤️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광고성 계정은 서이추 받지 않습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이유식 #토핑이유식 #5개월아기 #6개월아기 #...
비타민C 성분이 들어가 있고 수분과 칼륨이 많은 오이! 나는 오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울 아들도 좋아해주기를 바라며 초기이유식 오이큐브를 만들어 보았다. 오이 3개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줄거라서 크게 열심히 씻진 않았다. 꼬다리 부분은 농약성분이 많이 몰려 있다고 하니 오이 양 옆에 꼬다리는 잘라주고 필링기로 오이 껍질을 벗겨주었다. 오이는 은근히 양이 적게 나오는 큐브이니 껍질을 너무 두껍게 벗기진 않는게 좋은 것 같다.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잘라준다. 그러면 이렇게 씨앗이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씨를 같이 먹여도 상관은 없지만 오이를 처음 먹는 초기 이유식이라면 씨로 인해 알러지 유발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니 씨는 제거하는게 좋다. 작은 스푼으로 오이의 가운데 부분을 긁어냈다. 베라 스푼 만세..!!🙌 긁어 내고 나면 이런 모양새 벌써부터 양이 확 줄어버렸다.......^_ㅠ 정수물을 팔팔 끓여서 오이를 넣고 끓여줬다. 너무 오래 찌면 영양소가 파괴될 것 같아 적당히 10분? 삶아줬는데 감이 잘 안온다 싶으면 대충 이렇게 오이가 물컹물컹해졌다 싶을정도까지만 삶아주면 된다. 오이에는 수분감이 참 많기 때문에 따로 물은 안넣고 바로 초퍼로 갈아줬다. 살짝만 갈아도 잘게 갈리니 입자감 조절 필요하다면 한번씩 끊어서 갈아주며 크기를 맞추는 것 추천! 오이 3개로 만들었을 때 한 10~12개 정도 ...
초기 이유식은 15ml짜리 실리콘 큐브로 시작했고 중기부터는 어찌저찌 꾸역꾸역 사용했는데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더이상은 무리.. 대용량의 실리콘 큐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자이티 실리콘 이유식 큐브 대용량 4개 set를 받아보았습니다. 자이티 실리콘 이유식 큐브는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시중에 있는 큐브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L 전자에 근무하는 어느 한 워킹맘이 2년에 걸쳐 직접 만들어낸 제품인데요. 그래서인지 큐브를 고르면서 엄마들이 신경쓰는 요소들이 전부 커버가 되어 있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1. 색상 자이티 이유식 실리콘 큐브 대용량 4개 세트는 바닐라 옐로우, 제이드그린, 로즈핑크, 새틴 그레이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능도 좋지만 색상 마저 아주 예쁘게 뽑아냈습니다. 저는 특히 제이드그린이 예쁘더라고요🩵 2. 소재 아기가 먹을 것을 담는 것이니 가장 중요한건 소재! 침전물 이슈가 있진 않은지 무척이나 걱정이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열탕소독, 냉동 전부 가능하고 BPA FREE에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했어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CPC인증! 일반적인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한에 아닌 미국 CPC 인증과 한국 KCL 인증을 이중으로 통과한 제품으로 만든 자이티라 믿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3. 용량 원형...
수분감이 많고 육류나 생선류와도 궁합이 좋고 면역력 강화에 좋고 소화도 잘 된다는 양파 푹 찌면 달달한 맛이 강해지는 양파는 보통은 중기에 시작하는 듯 하나 초기이유식 마지막 재료로 넣어보았다. 우선 양파 1~2개를 준비해주는데 2개는 좀 많은 감이 살짝 있다. 만들어 놓고 빨리 소진할 수 있다면 2개 짧게 소진하고 새로 만들고 싶다면 1개로 추천! 양파는 하나당 1/8 크기로 잘라주고 찬 물에 30분 이상 담궈두어 매운 기운을 빼준다. 양파는 찌고 나면 흐믈해져 잘게 손질하기가 어려우니 잘게 갈아준 상태 그대로 쪄주려고 한다. 잘게 갈아준 다음 내열유리 용기에 담아주었다. 이 상태로 15분간 푹! 쪄주면 찜기 뚜껑을 열었을 때 달달한 냄새가 난다!! 찐 양파를 한 입 먹어보았을 때 살짝 매운 맛이느껴진다 싶으면 아기가 먹을 때 매울 수 있으니 조금 더 쪄주는 것 추천 우리 아기는 다행히 양파도 잘 먹어주었다 나는 양파가 비린 맛을 좀 잡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주로 해산물 먹일 때 같이 곁들여주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잘 먹는 편이다. 그리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먹을때도 간간히 넣어주면 뭔가 풍미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달한 양파큐브 완성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양파큐브 #양파이유식 #양파 #...
초기이유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서 장에 좋은 효과가 있따. 우선 무의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무는 흰 부분보다 초록부분이 수분 함량도 많고 연하고 달달한게 더 맛있어서 처음 먹는 아기에게는 초록부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나는 헷갈려서 흰부분만 썼다...ㅎ 다행히 아들이 잘 먹어주긴했음 무는 얇게 썰어서 나박썰기로 잘라주었다. 어차피 다 갈아줄거라서 모양은 상관 없지만 찜기에 쪘을 때 잘 쪄질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만 손질해주면 된다. 찜기에 넣고 10~15분 정도 상태를 봐가면서 푹~ 쪄주었다. 이런식으로 투명하게 바뀌면 잘 익은 것! 젓가락이 잘 들어가는지 콕콕 찍어보아도 좋다. 초기 이유식이니 엄청 잘게 갈아주었다. 참고로 무에 수분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갈아줄 때 물은 따로 부어주지 않았다. 20g씩 소분해서 먹이는 중!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가들 감기 걸리지 않게 무로 면역력 증진 해보시길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무큐브 #무이유식 #무 #무요리 #6개월아기 #6개월아기이유식 #7개월아기이유식 #이유식 #이유식큐브 #아기무요리
시큼한 맛이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한다는 파프리카큐브 만들기 과연 우리 아가는 잘 먹어줄 것인가..! 파프리카는 작은 사이즈로 3색 준비해보았다. 어른인 내 입맛에는 잘 모르겠지만 노란색이 좀 달달한 편이고 빨간색은 좀 매운(?)편이라 노란색만 먹이는 분들도 계시더라눙... 파프리카 앞뒤 꽁다리는 댕강 잘라주고 씨앗과 심지 부분은 칼로 도려낸다. 흰 부분도 다 잘라주었다. 주황색이랑 노란색 파프리카도 똑같이 작업해주기 이제 찜기에 넣고 10~15분 간 쪄준다. 작은 파프리카로 해서 그런지 양이 그리 많진 않네... 우선 맛보고 잘 먹으면 더해줘야지 잘 익었는지 보려면 이렇게 칼로 살짝 찔러보기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다. 이제 대망의 노가다 작업... 껍질이 질긴 편이라 아이가 먹다 목에 걸릴 수 있어서 이렇게 파프리카를 찌고 난 뒤에 하나하나 손으로 벗겨줘야한다. 파프리카가 따끈할때는 잘 떨어졌는데 막바지에 식고 나니 잘 안떨어져서.... 좀 힘들었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껍질을 꼼꼼히 벗기지 못했는데 아기가 밥먹다가 껍질이 목에 걸려서 웩...! 켁켁켁!!! 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었다. 꼼꼼히 해줬어야하는데 미안해^_ㅠ 물컹물컹해진 파프리카는 쵸퍼에 잘 안갈릴 것 같아서 그냥 칼로 다져주었따.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다졌다. 나는 하루에 3가지 색상을 다 먹이고 싶어서 5g씩 소분해 색별로 총 6개의 큐브가 나왔다....
비타민C 성분이 들어가 있고 수분과 칼륨이 많은 오이! 나는 오이를 좋아하는 편이라 울 아들도 좋아해주기를 바라며 초기이유식 오이큐브를 만들어 보았다. 오이 3개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줄거라서 크게 열심히 씻진 않았다. 꼬다리 부분은 농약성분이 많이 몰려 있다고 하니 오이 양 옆에 꼬다리는 잘라주고 필링기로 오이 껍질을 벗겨주었다. 오이는 은근히 양이 적게 나오는 큐브이니 껍질을 너무 두껍게 벗기진 않는게 좋은 것 같다.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또 반으로 잘라준다. 그러면 이렇게 씨앗이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씨를 같이 먹여도 상관은 없지만 오이를 처음 먹는 초기 이유식이라면 씨로 인해 알러지 유발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니 씨는 제거하는게 좋다. 작은 스푼으로 오이의 가운데 부분을 긁어냈다. 베라 스푼 만세..!!🙌 긁어 내고 나면 이런 모양새 벌써부터 양이 확 줄어버렸다.......^_ㅠ 정수물을 팔팔 끓여서 오이를 넣고 끓여줬다. 너무 오래 찌면 영양소가 파괴될 것 같아 적당히 10분? 삶아줬는데 감이 잘 안온다 싶으면 대충 이렇게 오이가 물컹물컹해졌다 싶을정도까지만 삶아주면 된다. 오이에는 수분감이 참 많기 때문에 따로 물은 안넣고 바로 초퍼로 갈아줬다. 살짝만 갈아도 잘게 갈리니 입자감 조절 필요하다면 한번씩 끊어서 갈아주며 크기를 맞추는 것 추천! 오이 3개로 만들었을 때 한 10~12개 정도 ...
초기 이유식 쌀 > 오트밀 > 소고기를 거쳐 이파리 채소로 들어가게 됐다 이파리채소는 청경채, 애호박, 양배추, 시금치 등등 다양하지만 우선 제일 접하기 쉬운 애호박으로 시작! 애호박은 마트에서 GAP 적혀있는 걸로 샀다. 양끝을 잘라주고 빨리 그리고 잘 찌기 위해 1cm 간격으로 잘라준다. 껍질은 질긴 편이라 초기에는 잘라주는게 좋다. 껍질은 미리 필링기로 벗겨줘도 좋고 자른 뒤에 얇게 깍아줘도 좋다. 초기에는 애호박 씨를 제거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제거하면 양이 별로 안되기도 하고 잘게 갈아주면 잘 먹을 것 같아서 그냥 빼지 않았다 찜기에 넣고 2분씩 3번 돌려주기 상태 보고 더 필요하면 시간 추가해준다. 다 쪄지면 이런 모양새 초퍼에 넣고 잘게 갈아줬다 애호박에 수분이 많아서 따로 물은 안넣었다. 애호박은 이파리 채소 중에서 쉽게 갈아지는 편인듯 애호박 하나로 큐브 10g짜리 14개가 나왔다 두근두근 첫 이파리채소..💚 애호박이 꽤 단 편이라 그런지 엄청 잘 먹었다. 오히려 밥 늦게 떠준다고 오열하심.. 눈물피어싱 박고 마친 식사 끝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광고성 계정은 서이추 받지 않습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이유식 #토핑이유식 #5개월아기 #6개월아기 #애호박큐브 #애호박큐브레시피 #이파리채소 #초기이파리채소
남아 6개월 영유아검진 항목 중 하나인 고환이 음낭에서 잘 만져지는가? 워낙 쫄보겁쟁이 아드님인데 눕혀서 고환을 확인해 보려고 하니 울고불고 몸부림치고 난리가 났고 한껏 웅크린 채 있다보니 랄부가 쪼그라들어 왼쪽고환이 만져지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ㅠㅠㅠ 키가 상위 1%라서 기뻐할 틈도 없이 소아비뇨 전문 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주셨다.... 아이가 많이 울어서 그런 것일 수 있다고 하셔서 집에서 따뜻한 물에 목욕시킬 때 한 번 관찰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병원에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목욕시킬때도 보니 고환이 만져질때도 있고 안만져질때도 있고 뭔가 애매모호했다. 괜히 찝찝한 것 보다는 확실히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대학병원을 알아보았는데 소아비뇨기과는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제일 유명한데 세브란스는 집에서 좀 거리가 되어서 서울아산병원으로 가기로 정했다. 김건석 교수님과 송상훈 교수님 두분이 유명하시다. 서울아산병원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뒤 첫 방문 예약상담을 신청했고 기다리면 전화가 와서 예약을 진행해주신다. 보호자가 예약하는 거라 주민번호는 내 것을 입력했지만 주요증상 및 남기고 싶은 말에 아이 진료를 보려고 한다고 증상과 함께 남기니 전화로 예약할 때 수월했다. 송상훈 교수님께 받고 싶었으나 스케쥴이 잘 맞지 않아서 김건석교수님께 예약을 했다. 2월초에 예약을 했는데 3월 중순말정도에나 가능했고 4월...
사람 많은 곳에 갔다가 아기 잃어버리면 진짜 멘붕일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요. 이제 곧 걸을 것 같은 활발한 아드님을 위해 맥시마프로에서 써지컬스틸 미아방지 목걸이를 미리 준비해보았어요. 써지컬스틸은 수술용 칼이나 주사바늘 등 의료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종류에요.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금속이다보니 부식도 잘 안되고 알러지도 없어서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로 많이 사용됩니다. 맥시마프로젝트의 미아방지목걸이 디자인은 총 6가지에 체인까지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조약돌 디자인에 고방체인으로 주문했답니다. 앞 뒤로 무료 각인 서비스도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폰트와 원하는 문구를 지정해서 알려드리면 됩니다. 이용하면서 참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시안을 한 번 보여주고 원하는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계속 수정을 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뒷면에 제 번호만 넣었다가 아빠 번호도 추가로 넣었는데요 매우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저도 수정하는 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렇게 받아본 맥시마프로젝트의 미아방지목걸이 폰트는 아빠체로 했어요 :) 앞에는 아이의 이름을 적었고 뒷면에는 저희 전화번호를 적어두었습니다. 사이즈는 이정도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아서 딱 좋았어요. 아기가 매고 다닐거라서 혹시 무겁진 않을까 무게를 재보았는데 5.9g이었어요. 이정도 무게라면 아이도 부담스럽지 않게 목에 매고 다닐...
집에 크림하우스 프리2 베이비룸세트를 들인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어요 저희 집 12갤 아드님은 크림하우스 프리2 베이비룸세트와 함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 우선 아드님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난 오전에는 베이비룸 안 매트위에 있는 것들은 소파를 제외하고는 깨끗하게 치워둬요 그래야 몇 시간동안이나마 깨끗한 우리 집을 볼 수 있다구ㅜㅜㅜ 저희 집 인테리어에 너무 찰떡이지 않나요..? 오후가 되어 어린이집 하원한 그의 등장..! 집에 오자마자 손발 닦고 역시나 크림하우스 베이비룸 안으로 쏙! 들어가버립니다 베이비 룸 안에 두었던 소파에 앉아 뭐하고 놀지 두리번거리다가 책을 달라고 하네요. 소파 앞에 책을 올린 책상까지 앞에 대령해주면 혼자 열심히 책삼매경에 빠집니다 원래 저희 아들이 엄청난 엄마껌닥지거든요..? 근데 크림하우스 프리2 베이비룸세트를 들이고 난 후 뭔가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안에서 혼자 잘 놀고 심지어 문 열려있으면 닫으러 와요 문열면 와서 닫고 다시 놀러 가는 아드님의 문단속 벌써부터 개인공간이 필요한거니..!!!! 문 닫고 책 보면서 혼자 열심히 노는 중 어.. 엄마는 식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 할게..^^ 크림하우스 프리2 베이비룸세트 들이고 난 뒤로 아주 짧게나마 숨돌릴 틈이 생긴 기분이에요 (그래봤자 5분을 못가는게 함정..) 5분이 지나지 않아서 저를 부르네요 책을 다 봤나봅니다. 책상이랑...
아기 있는 집에 필수템인 베이비룸과 폴더매트 저희 집에 드디어 모시게 되었습니다 :) 제가 선택한 브랜드는 크림하우스 인데요. 어쩌면 크림하우스라는 제품이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왜 선택하게 되었는지 3달간 자세히 리뷰하며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저희 집에는 얇은 퍼즐매트를 거실 바닥에 깔아두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땅에 머리를 꽁! 박아서 멍이 드는 일이 많아지면서 조금은 더 도톰한 매트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게다가 거실에 있는 아주 비싼 TV를 만지기 시작^^ 아들맘이라면 티비 망가지는 경험은 한 번씩 있다고 익히 들어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베이비룸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크림하우스에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프리2 매트와 베이비룸 세트를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받아본 건 280 * 210 사이즈 버터크림 색상이에요. 누구나 조립을 쉽게 할 수 있는 슬립인스 방식이라서 어렵지 않게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고밀도 압축 에어폼을 슥슥 집어넣어서 끼워맞추기만 하면 끝!!!! 12번의 원단 테스트를 거치고 새로운 방식의 조립법 연구기간이 총 2년이나 걸린 프리 매트 2 먼지낌이나 유해물질, 층간소음이 없은 3 FREE 제품이라 너무 좋아요. 깔끔한 베이비룸 안전가드까지 설치했는데 인테리어를 전혀 해치지 않죠? 엄청 깔끔해요!!! *_* 색상이 조금 질렸다 싶으면 이렇게 뒤집어서도 사용 가능...
여름휴가가 예정되어 있는데 요즘 3끼를 먹는 중이라 큐브를 챙겨갈 여력이 되지 않아 본죽 실온이유식의 힘을 빌려보았습니다. 우리아기 첫 시판이유식 '베이비본죽' | 중기 실온이유식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직접 이유식을 해 먹였는데 여행 때 이유식을 챙겨가는게 참 번거롭더라고요. 신선도... blog.naver.com ↑↑↑↑ 베이비본죽 중기 실온이유식 후기 새로 출시된 ‘오트밀버섯전복죽’과 ‘한우 버섯무죽’ 여름 휴가로 아기랑 해외여행들 많이 가실텐데 본죽 실온이유식은 전부 반입이 가능해요. 특히 전복은 해산물이라 더 엄격하지 않나? 싶으실텐데 전복메뉴는 어느 나라든지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첫날 점심 식사 시간에 맞춰 꺼내든 베이비본죽 후기 실온이유식 :) 베이비본죽의 오트밀버섯전복죽은 국산 전복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전혀 걱정이 안되었어요. 전복은 처음 먹는거라 혹시 알러지가 올라올 경우를 대비해 점심으로 오트밀버섯전복죽을 먹였습니다 전자레인지에 700W기준 1분 30초 1000W 기준 1분만 돌리면 되는데 1분 돌렸는데도 뜨겁... 좀 식혀서 먹여야해요 입자감과 질감은 이런 느낌 저희 아기가 먹는 것보다 살짝 더 되직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밖에서 밥 먹을 땐 후루룩 먹을 수 있게 되직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전복은 처음인데도 냠냠 엄청 맛있게 잘 먹는 아가💛 아무래도 집에서 제가 만들어주는 이...
직접 만든 토핑이유식을 해오다가 완료기에 접어들며 너무 힘든 나머지 이유식밀키트를 처음 이용해봤어요. 어떤 밀키트가 좋은지 따져보다가 이유식~유아식이 10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어 적합한 입자감&질감을 고를 수도 있고 448종의 다양한 레시피가 있는 처음요리 이유식밀키트가 마음에 들어서 도전!!!! 아기가 먹을 음식이니만큼 신선함이 중요한데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꽝꽝 얼어서 배송이 되었답니다. 제가 받아본 건 '흰살생선아스파라거스리조또진밥' '닭고기백일송이진밥' '한우브로콜리애호박진밥' 3종 세트예요 :) 참고로 이유식 8단계, 유아식 2단계 이렇게 10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밀키트이다보니 어떻게 조리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제가 받아 본 진밥 2단계이유식밀키트의 경우는 쌀 크기가 크다 보니 불리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네요 우선은 '닭고기백일송이진밥' '한우브로콜리애호박진밥' 두 가지를 만들어볼게요 구성은 육수와 쌀, 그리고 큐브들이 들어있어요. 처음요리 밀키트의 모든 식재료는 유기농쌀, 무항생제 한우, 무항생제 닭안심살, 무항생제 돼지안심살 그리고 국내산 친환경 야채 우선 정책을 적용하고 있답니다. 쌀까지 들어있으니까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 없이 처음요리 밀키트 뜯고 바로 씻어서 불리기만 하면 되니 여기서부터 벌써 너무나도 편리하더라고요 쌀은 각각 그릇에 담아 40분간 불려주었습니다. 쌀을...
수분감이 많고 육류나 생선류와도 궁합이 좋고 면역력 강화에 좋고 소화도 잘 된다는 양파 푹 찌면 달달한 맛이 강해지는 양파는 보통은 중기에 시작하는 듯 하나 초기이유식 마지막 재료로 넣어보았다. 우선 양파 1~2개를 준비해주는데 2개는 좀 많은 감이 살짝 있다. 만들어 놓고 빨리 소진할 수 있다면 2개 짧게 소진하고 새로 만들고 싶다면 1개로 추천! 양파는 하나당 1/8 크기로 잘라주고 찬 물에 30분 이상 담궈두어 매운 기운을 빼준다. 양파는 찌고 나면 흐믈해져 잘게 손질하기가 어려우니 잘게 갈아준 상태 그대로 쪄주려고 한다. 잘게 갈아준 다음 내열유리 용기에 담아주었다. 이 상태로 15분간 푹! 쪄주면 찜기 뚜껑을 열었을 때 달달한 냄새가 난다!! 찐 양파를 한 입 먹어보았을 때 살짝 매운 맛이느껴진다 싶으면 아기가 먹을 때 매울 수 있으니 조금 더 쪄주는 것 추천 우리 아기는 다행히 양파도 잘 먹어주었다 나는 양파가 비린 맛을 좀 잡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주로 해산물 먹일 때 같이 곁들여주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잘 먹는 편이다. 그리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먹을때도 간간히 넣어주면 뭔가 풍미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달한 양파큐브 완성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양파큐브 #양파이유식 #양파 #...
초기이유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서 장에 좋은 효과가 있따. 우선 무의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무는 흰 부분보다 초록부분이 수분 함량도 많고 연하고 달달한게 더 맛있어서 처음 먹는 아기에게는 초록부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나는 헷갈려서 흰부분만 썼다...ㅎ 다행히 아들이 잘 먹어주긴했음 무는 얇게 썰어서 나박썰기로 잘라주었다. 어차피 다 갈아줄거라서 모양은 상관 없지만 찜기에 쪘을 때 잘 쪄질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만 손질해주면 된다. 찜기에 넣고 10~15분 정도 상태를 봐가면서 푹~ 쪄주었다. 이런식으로 투명하게 바뀌면 잘 익은 것! 젓가락이 잘 들어가는지 콕콕 찍어보아도 좋다. 초기 이유식이니 엄청 잘게 갈아주었다. 참고로 무에 수분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갈아줄 때 물은 따로 부어주지 않았다. 20g씩 소분해서 먹이는 중!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가들 감기 걸리지 않게 무로 면역력 증진 해보시길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무큐브 #무이유식 #무 #무요리 #6개월아기 #6개월아기이유식 #7개월아기이유식 #이유식 #이유식큐브 #아기무요리
여름휴가가 예정되어 있는데 요즘 3끼를 먹는 중이라 큐브를 챙겨갈 여력이 되지 않아 본죽 실온이유식의 힘을 빌려보았습니다. 우리아기 첫 시판이유식 '베이비본죽' | 중기 실온이유식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직접 이유식을 해 먹였는데 여행 때 이유식을 챙겨가는게 참 번거롭더라고요. 신선도... blog.naver.com ↑↑↑↑ 베이비본죽 중기 실온이유식 후기 새로 출시된 ‘오트밀버섯전복죽’과 ‘한우 버섯무죽’ 여름 휴가로 아기랑 해외여행들 많이 가실텐데 본죽 실온이유식은 전부 반입이 가능해요. 특히 전복은 해산물이라 더 엄격하지 않나? 싶으실텐데 전복메뉴는 어느 나라든지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첫날 점심 식사 시간에 맞춰 꺼내든 베이비본죽 후기 실온이유식 :) 베이비본죽의 오트밀버섯전복죽은 국산 전복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전혀 걱정이 안되었어요. 전복은 처음 먹는거라 혹시 알러지가 올라올 경우를 대비해 점심으로 오트밀버섯전복죽을 먹였습니다 전자레인지에 700W기준 1분 30초 1000W 기준 1분만 돌리면 되는데 1분 돌렸는데도 뜨겁... 좀 식혀서 먹여야해요 입자감과 질감은 이런 느낌 저희 아기가 먹는 것보다 살짝 더 되직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밖에서 밥 먹을 땐 후루룩 먹을 수 있게 되직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전복은 처음인데도 냠냠 엄청 맛있게 잘 먹는 아가💛 아무래도 집에서 제가 만들어주는 이...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직접 이유식을 해 먹였는데 여행 때 이유식을 챙겨가는게 참 번거롭더라고요. 신선도가 잘 유지되는지도 걱정되기도 했구요. 마침 5월 황금연휴에 1박 2일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시판 이유식을 한 번 먹여볼까 싶어서 베이비본죽 실온이유식 중기 2종 세트를 받아봤어요. 본죽이 만든 이유식, 베이비본죽 어제 만든 신선한 이유식을 오늘 새벽에! babybonjuk.co.kr 본죽 베이비는 아이들 식사가 개월수 별로 세분화되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이유식] 준비기(4~5개월) / 초기(5~6개월) 중기(7~8개월) / 후기(9~11개월) 토핑이유식 [유아식] 완료기(12개월~) / 14M 반찬/국/한그릇, 20M 반찬/국 카테고리 그 중 제가 받아본 건 중기 이유식인 한우과일죽과 닭고기애호박미역죽 입니다. 고온 · 고압 살균 방식으로 제조했기 때문에 장기간 실온 보관 가능한 이유식이다보니 여행갈 때 챙겨가기 딱 좋겠더라고요. 유통기한은 받아본 날로부터 약 4~5개월 정도였어요. 여행 가기 전 시판 이유식이 잘 맞는지 확인해보고자 하루는 2가지 이유식을 맛보여주기로 했어요 먹어보지 않은 '미역'이 들어간 닭고기애호박미역죽 부터 오전 식사로 Pick! 개봉하지 않고 중탕 5분으로 데우거나 점선이 있는 부분까지만 뜯은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주면 바로 먹일 수 있는 베이비본죽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이유식 직접 만...
돌끝맘이 되어 맘 편히 작성해 보는 돌잔치 후기 시작합니다!!!!!!! 우선 돌잔치 준비 및 예약은 아래와 같이 진행했어요 베뉴(장소) > 돌상 > 스냅 > 의상 > 메이크업 > 답례품 > 성장동영상 > 기타(레터링풍선, 이벤트 선물 등) 솔직히 돌상 이후로는 그냥 되는대로 예약하면 되긴 합니다 제일 먼저 알아봐야 했던 건 "베뉴(장소)" 저의 조건은 1. 양가 가족 친지 합쳐 15~20명 수용 가능한 곳 2. 아이 컨디션을 위해 집에서 멀지 않은 곳 3. 식사가 맛이 좋은 곳 4. 가격이 합리적인 곳 5. 이왕이면 호텔 판교에 소규모 돌잔치 장소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집에서 차로 30분 미만 소요되는 거리라 판교에 있는 장소 위주로 알아보았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로 정했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예약 정보 공유드려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24년 ver.> [예약 기준] · 금, 토, 일 및 공휴일은 6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 · 그 외 평일은 행사일 기준 약 한 달 전 1일 예약 가능 (예시 : 5월 17일 수요일 행사 → 4월 1일에 예약 가능) [예약 직통번호] · 031-8060-2170, 2171 [장소] 보시고 대관비에 놀랄 수 있겠지만 룸 이용 시 최소 보증 인원(성인 기준) 만큼 식사 비용을 지불하면 대관비는 면제라는 점! 게다가 모든 룸에 내부 TV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주차는 차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