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감이 많고 육류나 생선류와도 궁합이 좋고 면역력 강화에 좋고 소화도 잘 된다는 양파 푹 찌면 달달한 맛이 강해지는 양파는 보통은 중기에 시작하는 듯 하나 초기이유식 마지막 재료로 넣어보았다. 우선 양파 1~2개를 준비해주는데 2개는 좀 많은 감이 살짝 있다. 만들어 놓고 빨리 소진할 수 있다면 2개 짧게 소진하고 새로 만들고 싶다면 1개로 추천! 양파는 하나당 1/8 크기로 잘라주고 찬 물에 30분 이상 담궈두어 매운 기운을 빼준다. 양파는 찌고 나면 흐믈해져 잘게 손질하기가 어려우니 잘게 갈아준 상태 그대로 쪄주려고 한다. 잘게 갈아준 다음 내열유리 용기에 담아주었다. 이 상태로 15분간 푹! 쪄주면 찜기 뚜껑을 열었을 때 달달한 냄새가 난다!! 찐 양파를 한 입 먹어보았을 때 살짝 매운 맛이느껴진다 싶으면 아기가 먹을 때 매울 수 있으니 조금 더 쪄주는 것 추천 우리 아기는 다행히 양파도 잘 먹어주었다 나는 양파가 비린 맛을 좀 잡아주지 않을까 싶어서 주로 해산물 먹일 때 같이 곁들여주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잘 먹는 편이다. 그리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 먹을때도 간간히 넣어주면 뭔가 풍미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달한 양파큐브 완성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양파큐브 #양파이유식 #양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