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어서 장에 좋은 효과가 있따. 우선 무의 껍질을 필러로 벗겨주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무는 흰 부분보다 초록부분이 수분 함량도 많고 연하고 달달한게 더 맛있어서 처음 먹는 아기에게는 초록부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나는 헷갈려서 흰부분만 썼다...ㅎ 다행히 아들이 잘 먹어주긴했음 무는 얇게 썰어서 나박썰기로 잘라주었다. 어차피 다 갈아줄거라서 모양은 상관 없지만 찜기에 쪘을 때 잘 쪄질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만 손질해주면 된다. 찜기에 넣고 10~15분 정도 상태를 봐가면서 푹~ 쪄주었다. 이런식으로 투명하게 바뀌면 잘 익은 것! 젓가락이 잘 들어가는지 콕콕 찍어보아도 좋다. 초기 이유식이니 엄청 잘게 갈아주었다. 참고로 무에 수분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갈아줄 때 물은 따로 부어주지 않았다. 20g씩 소분해서 먹이는 중!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가들 감기 걸리지 않게 무로 면역력 증진 해보시길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인플루언서 팬하기 부탁드립니다. #째니의테이블 #째니테이블 #초기이유식 #초기이유식양 #토핑이유식 #토핑이유식초기 #무큐브 #무이유식 #무 #무요리 #6개월아기 #6개월아기이유식 #7개월아기이유식 #이유식 #이유식큐브 #아기무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