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유럽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다음으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여행대국이다. 한참은 세계 관광객 숫자를 제한한다는 뉴스를 접한 적도 있었다. 유럽 문명의 요람인 로마 제국의 심장답게 관련된 유산들이 가득하다.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 코스 가볼 만한 곳들을 정리해봤다. 콜로세움 _ 거대한 원형 경기장 이탈리아 콜로세움은 로마시대 건축물 중 하나로 로마제국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다. 이탈리아 로마 중심지에 위치한 로마시대의 투기장으로 피사의 사탑과 함께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서기 80년경에 완공되었다. 이탈리아 여행 코스로 빠질 수 없는 콜로세움은 명칭이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건설자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일족 명을 딴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로마제국 당시의 라틴어 이름은 콜로세움이지만 오늘날 이탈리아어로는 콜로세오가로 한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1세를 기리기 위해 로마에 세워진 개선문이다.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어서 이탈리아 여행 코스로 한번에 둘러보면 좋은 코스다. 콘스탄티누스 1세의 즉위 10년이 되는 315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원로원이 세운 것이라고 한다. 문은 흰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세 개의 통로가 있으며 일부는 다른 건축에서 옮긴 것이다. 1960년 하계 올림픽 당시에는 육상 마라톤의 결승점으로도 활용되었다. 이탈리아는 ...

일본 골프, 오키나와 골프 여행 PGMcc, 츄라오차드cc, 벨비치cc, 디아타테라스cc, 기노자cc 나라가 시끄러운 요즘 골프여행을 떠나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이미 예약을 해논 상태라 공항으로 향하면서도 뉴스만 보게 됐다. 연말 성수기라 그런지 동남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김해 공항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입국 절차를 밟는데 꼬박 한시간 반이 소요될 정도로 그 어느때 보다 공항에 여행객들은 많았다. 어떤이들은 추운 아스팔트에 앉아 촛불시위를 하는데 해외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이 너무 무겁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해외를 많이 다녔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늘 자랑스러웠다. 해외에 가면서 이번 만큼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한 나라 대통령의 자제하지 못한 행동 하나로 부끄러움은 우리 국민의 몫이 되었다. 하루속히 나라가 안정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2월 일본 오키나와 날씨는 평균 17~25도 사이다. 한낮은 우리나라 늦여름 날씨, 아침 저녁은 초가을 날씨라 여행하기 좋다. 오키나와 여행은 차를 렌트해서 다녔는데 숙소를 오키나와 국제거리 근처에 잡았더니 골프장까지 거리는 대부분 한시간이 소요되었다. 해외를 다니다 보면 대중교통 요금이 우리나라가 정말 저렴하다는 걸 실감한다. 일본에서는 한시간 거리 왕복 고속도로 통행료만 25,000원~30,000원이 든다. 이번 일본 오키나와는 5일간 골프 라운딩을 했고 하루...

일본 오키나와 가볼 만한 곳, 오키나와 국제거리 일본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다. 일본 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겨울철 온도가 17~24도 정도라 우리나라 늦여름과 초가을 날씨라 여행하기 좋다. 나하의 대표 명소인 국제거리는 전쟁 후 도시 복구 과정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한 도시다. 당시에 국제 극장의 이름을 따서 국제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쇼핑 위주의 국제거리는 가로수에 야자수 나무와 상점마다 하와이안 셔츠를 많이 보게 된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은 차를 렌트해서 다녔다.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좌회전과 우회전 할 때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우측 운행을 하면 역주행을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오키나와 가볼 만한곳인 국제거리는 쇼핑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의 쇼핑 품목 중 빼놓을 수 없는 자색고구마 타르트인 베니이모 타르트는 선물용으로 많이 사왔다. 다른 일본 과자에 비해 맛이 상당히 좋았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야자수 나무가 많아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나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다. 주차요금도 꽤 비싼 편이다. 국제거리 중심가에 스타벅스에 들러 차를 한잔 마셨다. 해외에 가면 늘 그 나라 머그컵을 사는데 오키나와 스타벅스에 들러 머그컵을 하나 구매했다. 스타벅스 맞은편에 꽤 큰 시장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진 않고 건너편에서 사진만 담았다. 어여쁜 일본 학생들은 카메라에...

군주민수(君舟民水) 임금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다. 배는 물에 의해 띄울 수 있지만 물에 의해 뒤집힐 수도 있다.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할 수 있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어 버릴 수도 있다는 의미다. EUN MYUNG JU PHOTOGRAPHY LEICA SL / PANASONIC 70-200MM #윤석열탄핵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