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이치란 라멘 일본 여행을 하면 항상 라멘을 즐겨 먹는다. 오사카에서는 금룡라멘을 주로 많이 먹는데 이치란 라멘은 어디가나 웨이팅이 길어 많이 기다리지 않는 곳에서 식사를 하곤 했다.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국제거리에 있는 이치란 라멘을 두 차례에 가서 식사를 했다. 오전 조금 이른 시간에 들렀더니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아서 좋았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도심에 있는 이치란 라멘 입구 이치란 라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30~22:00, 주말은 10:30~24:00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본에 오면 가장 많이 찾는 라멘집이 이치란 라멘이라 주문하기 쉽게 키오스크에 한국어로 되어 있다. 골프 라운딩에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는 맛있는 이치란 라멘을 먹고 가기로 했다. 인스턴트 라멘도 있어서 구입해 가서 먹어도 된다. 여러 종류의 포장된 이치란 라멘을 팔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 이치란 라멘 벽에 붙어 있는 광고판 포토존도 있어서 이치란 라멘 유니폼을 입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일본 직원분께 모델을 해달라고 요청하니 흔쾌히 허락해준다. 첫날은 오전 11시에 방문했는데 약 10분 가량 웨이팅을 했다. 기다리는 동안 잠시 화장실을 들렀는데 화장지가 이렇게나 많이... 전에도 다른 곳에서 봤었는데 휴지로 인테리어 효과를 냈다. 독서실 분위기가 느껴지는 오키나와 이치란 라멘 내부 모습 1인석으로 모두 칸막이...
일본 오키나와 가볼 만한 곳, 오키나와 국제거리 일본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다. 일본 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겨울철 온도가 17~24도 정도라 우리나라 늦여름과 초가을 날씨라 여행하기 좋다. 나하의 대표 명소인 국제거리는 전쟁 후 도시 복구 과정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한 도시다. 당시에 국제 극장의 이름을 따서 국제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쇼핑 위주의 국제거리는 가로수에 야자수 나무와 상점마다 하와이안 셔츠를 많이 보게 된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은 차를 렌트해서 다녔다.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좌회전과 우회전 할 때 조심해야 한다. 우측 운행을 우리나라처럼 하면 역주행을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오키나와 가볼 만한곳인 국제거리는 쇼핑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의 쇼핑 품목 중 빼놓을 수 없는 자색고구마 타르트인 베니이모 타르트는 선물용으로 많이 사왔다. 다른 일본 과자에 비해 맛이 상당히 좋았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야자수 나무가 많아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나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다. 주차요금도 꽤 비싼 편이다. 국제거리 중심가에 스타벅스에 들러 차를 한잔 마셨다. 해외에 가면 늘 그 나라 머그컵을 사는데 오키나와 스타벅스에 들러 머그컵을 하나 구매했다. 스타벅스 맞은편에 꽤 큰 시장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진 않고 건너편에서 사진만 담았다. 어여쁜 일본 학생들은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