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가볼 만한 곳, 오키나와 국제거리 일본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다. 일본 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겨울철 온도가 17~24도 정도라 우리나라 늦여름과 초가을 날씨라 여행하기 좋다. 나하의 대표 명소인 국제거리는 전쟁 후 도시 복구 과정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한 도시다. 당시에 국제 극장의 이름을 따서 국제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쇼핑 위주의 국제거리는 가로수에 야자수 나무와 상점마다 하와이안 셔츠를 많이 보게 된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은 차를 렌트해서 다녔다.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좌회전과 우회전 할 때 조심해야 한다. 우측 운행을 우리나라처럼 하면 역주행을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오키나와 가볼 만한곳인 국제거리는 쇼핑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의 쇼핑 품목 중 빼놓을 수 없는 자색고구마 타르트인 베니이모 타르트는 선물용으로 많이 사왔다. 다른 일본 과자에 비해 맛이 상당히 좋았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야자수 나무가 많아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나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다. 주차요금도 꽤 비싼 편이다. 국제거리 중심가에 스타벅스에 들러 차를 한잔 마셨다. 해외에 가면 늘 그 나라 머그컵을 사는데 오키나와 스타벅스에 들러 머그컵을 하나 구매했다. 스타벅스 맞은편에 꽤 큰 시장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진 않고 건너편에서 사진만 담았다. 어여쁜 일본 학생들은 카메라...
일본 오키나와 여행 가볼 만한 곳 츄라우미 수족관 해외 여행은 필리핀을 제일 많이 갔었고 그 다음은 일본이다. 일본 오키나와는 류큐 열도 중부에 위치한 가장 큰 섬으로 정치, 경제 행정, 역사, 문화, 군사의 중심이 되는 섬이다. 면적이 한국의 제주도의 2/3크기이고 거제도보다 3배가 넘는 크기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시코쿠, 규슈 4개의 섬을 제외하면 가장 큰 섬이다. 오키나와 여행은 차를 렌트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녔다. 오키나와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해서 여기 저기 다녔는데 오늘 소개하는 곳은 오키나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츄라우미 수족관과 돌고래쇼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오키짱 극장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매일 돌고래 쇼가 진행된다. 6~7마리의 돌고래가 선보이는 쇼는 여행객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돌고래 쇼는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해야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엔 돌고래 쇼가 있었는데 동물학대 논란이 일면서 지금은 돌고래쇼가 중단되었다. 오키나와 수족관 돌고래쇼가 진행되는 시간은 10:30, 11:30, 13:00, 15:00, 17:00(*4월~9월 한정) 정해져 있으니 확인하고 관람하는 게 좋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돌고래가 이런 쇼를 벌일 수 있을까? 정말 칭찬으로만 돌고래가 이렇게 춤을 추고 쇼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모든 생명체가 소중하고 짠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