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제이입니다 :) 벌써 화요일이 시작되었네요!!! 초등 3학년 딸아이 학교 보내느라 아침부터 분주하게 보내는 편이에요~~~ 오늘도 학교 앞까지 데려다 주고 왔는데 비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조끔 무서웠네요 (?) ㅋㅋㅋㅋㅋ 여튼 집에와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요즘 저의 일상 포스팅 한가지를 해보려고 왔어요 + _+!!!!! 제가 작년부터 꿈이 한가지 생겼는데요 바로 이모티콘 작가로 데뷔 하는 거랍니다 사실 저는 헤어디자이너 생활을 오래 해왔는데요 출산과 육아로 인해 집에서 뒹굴뒹굴 백수로 오랜 시간을 지냈어요 ㄷㄷㄷ 백수로 지내며 깊은 우울증이 찾아와서 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이런 제가 안타까웠는지 친동생이 저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 주면서 그림 한번 그려보라고 추천해 주더라구요 그렇게 아이패드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제일 좋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사준거 있죠?! 작년부터 틈틈히 이모티콘을 그려보겠다고 다짐 했는데... 생각처럼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더라구요 ㅠ_ㅠ.... ㅋㅋㅋㅋ 몸이 아프기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아이패드를 그냥 영상용, 게임용으로 쓴거 같아요 걱정해주고 챙겨줬던 동생한테 너무 미안한거 있죠!? 그래도 나름 여러가지 그려서 카카오톡, 네이버 OGQ, 모히톡에 올려봤어요 카카오톡이랑 OGQ에는 승인이 안되었지만 모히톡은 승인이 좀 쉬운편이라 몇가지 올릴 수 있...

노을캠핑장 예약 c구역(취소표 줍줍) 백패킹 모드로 다녀온 후기 글 / 사진 : 달콤제이 안녕하세요 달콤제이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바쁘게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ㅋ 블로그를 안한지 좀 오래 되었는데요 가족들과 딸아이와 함께 여행이나 외출 다녀온 일상들이나 여러가지 소소한 정보들을 포스팅 해보려구요 주말마다 저는 초등 3학년 딸아이와의 즐거운 데이트를 계획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어디를 가볼까 고민 하고 있었어요 백패킹을 알게 되면서 딸아이와 노을캠핑장에 종종 다녔었는데요 굉장히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라 예약이 항상 꽉차있어요~~ 그런데 인터파크에서 노을캠핑장 취소표가 생겼나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어플 접속해서 검색해보니 11월 23일 토요일 c구역에 한자리가 취소 된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바로 질러버렸답니다 c구역의 가격이 단돈 만원이거든요 ㅋㅋ 그래서 토요일 전날 금요일 오전에 취소표 줍줍해서 예약했어요 날씨도 그렇게 많이 춥지 않은거 같아서 하루정도는 잘 보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초등 3학년 딸아이도 가겠다고 해서 둘이 가려고 했는데 엄마도 가신다고 해서 초등 3학년 딸내미랑 저랑 엄마랑 셋이서 출동 했답니다 매주 토요일은 딸아이가 댄스를 배우는 날이거든요 이날은 3개월 동안 열심히 배운 댄스를 발표하는 중요한 날이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