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당일치기 당진여행 코스
2022.05.09콘텐츠 4

나들이가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5월 어디를 가볼까, 1박2일코스나 멀리가기는 부담스럽고
서울 근교에서 당일치기로 나들이 갈 곳을 찾는다면 어떤 코스가 좋을까 찾아봅시다.

4계절 아름다운,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은 4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3월 2주차, 이른 봄 방문해 꽃을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푸르르게 활짝 핀 나무들과 등나무는 물론
다양하고 화려한 꽃들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자가 많기에
이른 아침! 오픈하자마자 방문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오픈하자마자도 사람이 많아요!)

위치 : 충남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운영시간: 10시 ~ 18시(매일)
입장료 : 성인 6천원, 청소년 4천원, 70세 경로, 장애인, 군인 4천원

레트로 감성, 삽교호 놀이공원 & 어나더버거

아미 미술관 구경을 마쳤다면
당진의 상징인 삽교호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놀이공원에서 가볍게 즐기면서 90년대 레트로 느낌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더욱 좋은건 가볍게 즐긴 후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점심을 즐기기 좋아보여 다음코스로 추천한다.

특히 근처 포장맛집인 어나더버거를 구매해
돗자리 깔고 앉아서 먹으면서 쉴 수 있으니
매우 굿이다.


포토존 가득한 오후 일정, 합덕성당 & 신리성지

합덕성당과 신리성지는 당진의 유명한 포토존이다.
당진의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에
좋은 날씨를 더해 너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적하게 산책하면서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분들!
합덕성당을 갑시다 ㅋㅋㅋㅋ

마무리는 봄꽃여행 등나무꽃, 당진 합도초등학교

합도초등학교는 합덕성당과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합덕성당 구경 후 4월말 5월초라면
등나무꽃까지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
5월 중순부터는 꽃이 다 져버려서 구경하지 못할 수 있겠다.

알찬 당진여행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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