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탁해도 옷에서 쿰쿰한 냄새난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옷에 묻은 오염물이 원인일수 있지만 세탁조에 냄새때문일수 있어요. 세탁기 청소방법 과탄산소다? 락스? 어떤것으로 하시나요. 사용시 주의점과 청소방법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과탄산소다는 강염기성이고 구연산은 산성으로 둘이 섞은 상태에서 물을 부으면 이산화탄소가 발생됩니다. 그로 인해 내부 공기가 팽창되여 문이 열리거나 센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한다면 따로 사용해 주세요.
[ 과탄산소다 사용 시 통살균버튼 선택 ]
세탁기 제조사에서는 세탁조 청소 시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므로 사용법을 꼭 확인하시고. 과탄산소다(산소계 표백제) 계열 클리너 사용 시 온수에 녹으므로 따뜻한 물을 사용하거나 통살균 버튼을 눌러 세척해 주세요.
[락스 사용시 표준세탁, 냉수 선택]
락스는 염소계 표백제로 따뜻한 물에 가스 발생으로 반드시 찬물로 세척해야 해요. 통살균 버튼 누르지 마시고 표준모드에서 냉수로 세척해 주세요. 세탁조 청소는 30회에 1회 청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섬유 유연제는 점도가 높고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줘요. 세탁 후 바로 세제통을 분리해서 건조하면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는데요. 한번 분리 안 했더니 안쪽에 거뭇거뭇 한 곰팡이가 발생한 적이 있어요.
[세탁후 세제통 반드시 분리]
세탁 후에는 반드시 세제통 분리해서 건조하고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다면 작은 브러시를 이용해 세척해 주세요. 본문에 드럼세탁기 세제통 분리 방법을 영상으로 담았어요. 처음하시는 분은 영상이 도움되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