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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건조함이라곤 모르는 피부였는데요. 점점 피부가 건조해져서 얼굴 보습은 물론이고 바디보습까지.. 신경쓰고 케어해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_ㅠ 전에는 피부가 뱀살?처럼 갈라져도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ㅋㅋ 각질 일어나도 글쿤.. 하긴 했는데 ㅋㅋ 점점 더 신경 쓰여서 피부 보습 관리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중에 꼭 지키는 것 중 하나가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꼭 바르는 건데요. 저는 게으름이 max를 찍은 사람이기 때문에 바디로션 바르는 것도 매우 귀찮아하거든요. 그런데도 제가 피부를 위해 건너뛰지 않는 게 바로 바디로션 바르는 거예요. 제가 선호하는 겨울바디로션은 촉촉한바디로션이면서 향좋은바디로션 이거든요. 향이 아예 없으면 모르겠는데 취향에 맞지 않는 향은 정말 못 쓰겠더라구요. 향이 취향을 많이 타긴 하는데 알피스트 비건 모이스춰 바디로션 이라면 아마 누구나 무난히 쓸 수 있을 만한 향좋은바디로션일것 같아요. 베이비파우더향 과 퓨어릴리향 인데 베이비파우더향은 진하게 나지 않아서 무난템이 아닐까 싶어요. 알피스트 비건 모이스춰 바디로션은 한국 비건인증원 인증을 완료한 바디로션인데요. 비건 바디로션이라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피부가 강철이긴 하지만.. 민감해서 아무거나 쓸 수 없는 분들도 사용하기 좋겠죠? 알프스의 깨끗함 그대로 피부에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바디로션인 것 같더라구요. 그...
혼자 뉴욕여행이지만 친구와 함께해서 더 신났던 세번째날, 뉴욕여행하는 동안 정말 신기하게 날이 정말 좋았어서 모든 날이 좋았어요. 더!!!!! 애초에 우산을 안 챙겨가기도 했는데ㅋㅋㅋ 우산없이 여행기간 내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고, 행복하더라구요. 레이니데이 인 뉴욕은 영화로..........ㅋㅋ 친구랑 브런치를 먹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소호였는데요. 제가 쇼핑에 미친 사람이었던만큼 제 친구도 역시..^^ 끼리끼리인가요...... 쇼핑에 저만큼이나 진심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을 먹은 곳이 첼시여서 다음날 일정이 리틀아일랜드, 첼시마켓에 방문하는 일정이라 이날로 바꿨어도 되었지만 저희는 쇼핑하러 소호로 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친구가 있는 2박3일 내내 쇼핑으로 버무려진 여행을 했답니다..ㅋㅋㅋㅋ 소호로 가는길에 빈티지마켓도 있어서 구경도 했는데 노점에서는 사고싶은게 딱히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빠르게 움직였어요. 하아.. 날씨도 너무 좋고.. 설레... 한번도 타본적은 없지만 괜히 반가웠던 노란택시. 소호 거리에서 마침 이날 또 무슨 행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번잡하고 음식때문에 연기나 냄새도 많이 나서 쬭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 뉴욕에서 핫하다는 글로시에! Glossier !! 저 여기서 가비봤쟈나요.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재쓰비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출연했던데 그거때문에 뉴욕에 왔었나봐요. 반가워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