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린이 > 건강/병원'이것' 증상 보이면 바로 대처해 주세요!
2024.04.08콘텐츠 2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는 것 같아요.
충분하게 예방하고 위험한 것들을 치웠다고 생각했는데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특히 아기화상이나 유아뇌진탕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바로 대처를 해야되죠.
오늘은 바로 대처가 필요한 아기화상과 아기 뇌진탕에 대해 모아봤습니다.

01.아기화상

- 아기가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처치 후 아기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음
- 아기화상은 종류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
- 1도 화상은 가벼운 화상으로 대부분 후유증 없이 회복
- 2도 화상은 진피층까지 손상되어 물집과 통증이 동반되며, 흉터가 남을 수 있음
- 3도 화상은 신경까지 손상되어 아픔을 느끼지 못할 수 있음
- 아기화상 대처방법은 상처를 흐르는 차가운 물에 15분 정도 식히고, 깨끗한 수건으로 덮은 후 아기응급실로 이동
- 화상 아기연고는 상처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사용시기가 달라질 수 있음
- 아기응급실은 전국에 10개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3개의 소아전용응급실을 운영
- 아기응급실을 찾기 위해서는 지역번호+119에 연락하거나 중앙응급의료센터 사이트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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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아기 낙상사고, 유아뇌진탕

- 아기 낙상사고는 대부분 눈 깜짝할 사이에 발생
- 아기는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떨어질 경우 머리부터 떨어짐
- 아기가 뒤집기를 못하더라도 팔다리를버둥거리다가 떨어질 수 있음
- 아기 뇌진탕 증상은 구토, 부풀어 오름, 의식 저하, 두통, 어지러움 등
- 아기 뇌진탕 증상이 보일 경우 빠르게 응급실이나 소아과로 방문
- 아기 낙상사고는 신생아부터 24개월 이전 아기에게 치명적일 수 있음
- 아기 낙상사고 후 아이 상태를 48시간에서 72시간까지 관찰 권장
- 아기 낙상사고 후 아이의 옷을 가볍게 입히고 움직임, 행동, 눈맞춤 등을 주의 깊게 관찰
- 아기 낙상사고 후 멍이나 혹이 생겼을 경우 적당한 두께의 천을 감싸서 얼음 찜질을 10분 이내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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