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안 신발 속에 숨겨둔 발뒤꿈치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여름 시즌 샌들을 포기해야할지도 모른다. 발뒤꿈치 갈라짐은 수분 부족, 과도한 마찰, 특정 피부 질환 등으로 악화 가능하며 환절기를 맞아 더욱 건조한 날씨로 인해 더 심해질 수 있는데 가장 쉽고 빠르게 매끈한 아기발로 만들어주는 관리법을 모아보았으니 여름 오기 전 매끈한 뒤꿈치 관리 당장 시작해보자.
손발톱 큐티클과 각질을 동시에 정리할 수 있는 도구를 찾는다면 선택해야할 풋헬퍼 네일드릴.
네이버 손발톱 정리기 카테고리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으로 고성능 모터를 사용하여 발뒤꿈치 묵은 각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다양한 도구가 포함되어 있어 젤 네일 제거와 큐티클 제거까지 정리 가능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다.
사용방법은 심플하며,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편리한데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혼자 쉽게 셀프 각질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다만 발뒤꿈치 각질은 과도한 제거는 금물이며 묵은 각질 위주로 가볍게 정리해 보자.
발뒤꿈치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 했다면 다음 단계는 보습 위주의 관리가 필수이다.
천연 성분 함유로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발뒤꿈치 갈라짐 부위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히말라야 풋케어크림은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여 데일리 루틴을 발라주어도 좋지만, 각질케어 후에는 좀 더 듬뿍 발라준 후 비닐팩을 씌워 수면양말을 착용하고 10분 이상 방치하면 각질층 사이사이로 크림이 잘 흡수되어 빠른 시간안에 아기발 처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개선이 가능하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성분 중 시어버터는 보습은 물론 피부 보호 기능이 뛰어나 보습제에 필수 함유되는 성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재료 공급 브랜드인 프레시팜의 시어버터 원액은 기존 화장품에 섞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추천한다.
시어버터 원액은 로션, 에센스, 크림 등에 약 10% 첨가하여 사용 가능하니 바디로션, 풋크림 등에 섞어 발뒤꿈치 보습용으로 발라주면 보습력이 더욱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