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나서 호르몬으로 인해 변하는 아내가 낯설 정도로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몰라 막막한 남편들,
특히 처음 아빠가 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아빠의 역할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예비 아빠로써 아내에게 그리고 아기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임신 초기, 중기, 후기 아빠의 해야할 일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해요.
- 임신 초기에는 아내의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대한 남편의 지원이 중요
- 남편은 아내의 신체적, 감정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야 함
- 임신 초기에는 입덧, 피로감,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남
- 남편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주고, 집안일을 도와야 함
- 아내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술과 담배를 자제해야 함
- 남편의 역할은 아내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임.
- 임신 중기는 15주부터 28주로, 태아의 크기가 커지며 배가 부르기 시작함
- 임신 중기는 안정기로 불리며, 태아의 성장과 함께 산모의 신체 변화가 나타남
-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태동, 체중 증가, 튼살, 혈액순환 장애 등이 있음
- 예비 아빠는 철분제 복용, 튼살 예방 마사지, 다리 부종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
- 이러한 역할 수행을 통해 아내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함
- 이 시기는 아내뿐만 아니라 예비 아빠에게도 중요한 시기임.
- 임신 후기(8~10개월)의 중요성 강조
- 임신 후기 증상과 건강관리법 소개
- 예비 아빠들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 강조
- 임신 후기 건강관리와 출산 준비의 중요성 강조
- 예비 아빠들이 아내와 함께 산책하고, 임신/출산 교실에 참여하며, 출산 준비물을 장만하는 것을 권장
- 아내의 감정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마사지와 적절한 자세로 편안한 생활 유지를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