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처음 듣고 알게되는 병명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흔들린 아이 증후군, 쯔쯔가무시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며
우리 아이, 건강하게 잘 키워보자구요!!
- 초보 아빠들을 위해 발달놀이를 알려주는 이레맘이 '흔들린 아이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주로 2세 이하의 유아에게 발생하며, 뇌와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음.
- 아기의 머리 무게는 체중의 10% 정도이며, 목 근육 발달이 부족하여 큰 흔들림은 치명적임.
- 이 증후군은 뇌출혈, 망막 출혈, 골절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음.
- 부모와 보호자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함.
-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보호자의 부주의한 행동이며, 아기를 강하게 흔들거나 던지는 행동 등이 위험함.
- '흔들린 아이 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나 보호자가 이를 인식하고 주의해야 함.
- 아기들을 위한 발달놀이를 알려주는 유아교육전공자 이레맘이 소개하는 쯔쯔가무시병 정보
- 가을철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쯔쯔가무시병의 증상, 전염성 여부, 치료법, 예방법 등을 다룸
- 쯔쯔가무시병은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 질환으로, 주로 가을철에 발생
-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과 함께 물린 자국(가피)이 생길 수 있음
- 사람 간 전염은 일어나지 않으며, 수혈이나 체액을 통해서도 전염되지 않음
- 치료는 주로 항생제를 사용하며, 5일에서 7일간의 치료를 권장
- 예방 방법으로는 야외 활동 시 오래된 풀밭이나 나무가 우거진 곳을 피하고,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이 있음
-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씻고 입었던 옷을 빠르게 세탁하며,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해야 함.
